<p>혈중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관 좁아지는 증상 예방-완화에 기여</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f5f6ac4663f6d0486972fbd44801468783d573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HRt/f5f6ac4663f6d0486972fbd44801468783d57386"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438"></div><p>옥수수는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다.</p><p>먹을 때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p><p> </p><p>옥수수는 우리나라에서 강냉이·강내미·옥시기 등으로 불린다.</p><p>과거 쌀이나 보리를 재배하지 못하는 산간 지대에서 식량 대용으로 재배했다.</p><p>간식용 풋옥수수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로 나뉜다.</p><p>맛과 씹히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먹는 사람에 따라 기호도에 차이가 있다.</p><p>요즘 많이 나오는 옥수수에 대해 알아보자.</p><p> </p><p>◆ 찰옥수수 vs 단옥수수 vs 초당옥수수</p><p> </p><p>우리나라에선 재래종으로 찰옥수수를 주로 재배하면서 입맛이 익숙해져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p><p>알이 젖 빛으로 반투명하고 씨눈을 둘러싼 곳이 대부분 찰성 녹말로 구성되어 있다.</p><p>단옥수수, 초당옥수수는 재배 역사는 짧으나 부드럽고 단맛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단옥수수는 보통 단옥수수와 이보다 당 함량이 많은 초당옥수수로 나뉜다.</p><p>일반적인 단옥수수는 모양이 약간 일그러진 것이 많다.</p><p> </p><p>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초당옥수수는 당분이 많으나 말리면 단옥수수보다 모양이 더 쭈글쭈글하게 변하고 알이 작고 납작하다. 단옥수수류는 당분 함량이 높고 알 껍질이 얇아 간식용으로 삶아 먹거나 생식 또는 통조림 등 가공식품으로 이용한다.</p><p>대부분 풋옥수수로 수확하여 쪄서 간식으로 이용한다.</p><p> </p><p>◆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관 좁아지는 증상 예방-완화에 기여</p><p> </p><p>옥수수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많아 몸속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관이 좁아져 굳어가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p><p>치료를 서두르지 않으면 위험한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심근경색) 등 혈관병으로 악화될 수 있는 병이다.</p><p>풍부한 식이섬유(섬유질)도 콜레스테롤을 직접 줄이는 작용을 한다. 장 건강에도 좋다.</p><p> </p><p>옥수수 수염 추출물에 들어 있는 메이신 계통 물질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인다.</p><p>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혈관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p><p>옥수수는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p><p> </p><p>◆ 콩, 우유, 고기, 달걀... 옥수수와 음식 궁합이 잘 맞는 이유?</p><p> </p><p>옥수수의 소화율과 열량은 쌀이나 보리에 뒤지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라이신,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의 양이 부족한 편이다.</p><p>따라서 옥수수를 식사 메뉴에 넣을 때는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많은 우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달걀 등을 곁들이면 영양 측면에서 보완이 된다.</p><p>씨방에서 연결된 비단실 모양의 암술대가 옥수수 수염이다.</p><p>이뇨 작용을 하고 부기를 빼주어 차로 많이 마신다.</p><p> </p><p>◆ 옥수수 현명하게 먹는 법... 알맹이 손으로 빼면 영양 손실 줄어</p><p> </p><p>옥수수는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다.</p><p>먹을 때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다.</p><p>칼로 알맹이를 잘라낼 경우 숟가락 등을 사용해 배아까지 긁어내는 게 좋다.</p><p>찰옥수수는 삶는 것보다 찐 것이 맛이 더 좋다.</p><p>손질할 때 속 껍질을 2~3장 남겨둔 상태로 찌면 옥수수 특유의 풍미가 더 좋아진다.</p><p>수분도 유지되어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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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시장 가면 한번씩 사옴,
소화는 좀 안되는듯
강원도 찰옥수수가 쫄깃하니 맛있고
뻥이요 하고 튀긴 강냉이도 먹고싶고요~ㅎ
ㅋㅋ 강원도 옥수수 맛있지요
시댁이 강원도라 해마다 찰옥수수 한자루 들고 옵니다 그거먹다가 다른데서 파는 옥수수가 맛이없어 안먹어요 ㅋ
나도 전엔 시누이가 보내준 옥수수가 있었음.
근데 식구들은 별로 안좋아해서ㅡ
1년 먹을거사서
냉동실에
옥수수 찐패~~^^
ㅋㅋ 맛있는것 먹을수 있을때 많이 먹읍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웃음 가득한
시간 만드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