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horing (리쇼어링)
오늘은 ‘리쇼어링’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말씀에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리쇼어링을 아십니까?
리쇼어링은 해외나간 자국 기업들에게
각종혜택과 규제완화를 해서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말합니다. 그 반대 용어는
오프쇼어링이라고(off-shoring) 하는데 싼 인건비로
해외로 생산기제를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가
혼란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미래예측이 불가능한
전무후무한 상황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자국으로 공장을
유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법인세 인하나 세제혜택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으면 쉽게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여러
프로그램에 넋이 나가 젊음을 소비해봤지만
결국은 내가 쉴 곳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세월이 한참 지나야 알게 됩니다.
내가 원래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것인데
뭐가 어렵냐고 하겠지만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며 되돌아온다는 것을
내 속의 겉 사람이 용납하기 까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모든 공생애에서 첫 사역을
시작하실 때 ‘회개하라’고 외친 것입니다.
단번에 돌아오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래로 돌아오는 것!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조건 저 조건 따지지 마시고
돌아오려고 하는 성도 되십시오.
회개하는 자를 통해서 쓰십니다.
아무 조건 없이 돌아오는 리쇼어링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55장 7절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예레미야 3장 12절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베드로전서 2장 25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