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7:3 혈혈단신 고군분투 고생길 나그네길
NLT
God told him, ‘Leave your native land and your relatives, and come /into the land //that I will show you.’ (Genesis 12:1)
3 God 하나님께서 told 말씀하셨다 him 그에게, ‘Leave 떠나고 your 너의 native 본토 land 땅과 and your 너의 relatives 친척을,
and come 오라/가라 into the land 땅으로 that 그건 I 내가 will show 보여줄 you 너에게.’
* 화자 중심이면 화자를 향해 come 오라, 청자 중심이면 go 가다로 씀 ; Come to me. Go to school.
* VOICE
3 God 하나님께서 gave 주셨다 him 그에게 this command 이 명령을: “Leave 떠나라 your 너의 country 나라를.
Leave 떠나라 your 너의 family 가족과 and your 너의 inheritance 상속 재산을.
Move 이동하라 into unknown 미지의 territory 지역으로,
where 그곳에서 I 나는 will show 보여줄 것이다 you 너에게 a new 새 homeland 고향을.”
* 형역 분사 unknown 과분사의 수동 주체인 territory 수식
* territory 누군가의 지배하에 있으면 영토, 아니면 지역
개역개정 ;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지금도 거의 그렇지만 옛적에는 본토/부족/친척/가족과 상속받은 재산을 떠나 혈혈단신으로 타향/타국을 못 가는 건
부족이라는 보호성을 떠나면 치안 부재의 무법지대에서 치고 뺏고 죽이면 그만이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때문이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미지의 길로 갔던 심정을 타향살이를 해 본 누구나 조금은 상상이 가지만
하나님께서는 수 많은 사람 중에 혈혈단신 한 사람을 택하여 외롭고 처량한 나그네 길을 가게 하신 건
하나님 자신께서도 불신무신 불법무법 세상천지에서 혈혈단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는 때문이시다 보는데
혈혈단신으로 간 건 머슴살이 인생길로 간 야곱, 노예로 팔려간 요셉, 광야로 도망치는 모세나 엘리야 등도 있지만
동족과 이방 개들에 홀로 둘러싸여 홀로 십자가 피투성이 고행길 가신 예수님의 외로운 심정은 그 누구도 모를 거고
돌 맞아 죽는 스데반도 홀로였고 다메섹 도상에서 날벼락 맞은 사울도 아라비아 광야에서 홀로 바울의 길을 구했었다
그러나 이 혈혈단신 후에는 바다의 모래나 밤하늘의 별들 수보다 더 많은 하나님의 왕국 백성들이 뒤 따랐으니
넓디넓은 지구상에 단 한 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성자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인자'로 홀로 인간 세상에 오셔서
홀로 십자가를 지신건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한 길을 통해 생산하실 아름다운 열매들 때문이시었다
홀로 십자가 상에서 처형당하시면서도 용서하신 '저들' 중에는 오순절 날 구원받을 천국 백성 후보들이 있었고
스데반이 홀로 돌 맞아 죽으면서도 용서한 '그들' 중에는 신약 성경을 쓴 바울로 변할 사울도 있었기에
혈혈단신으로 고군분투하는 그 길은 결코 외롭고 처량하고 쓸쓸한 길 만은 아니었다 보는데
눈에 보이는 세상 전부가 그렇게 보이나 눈에 안 보이는 unseen world 안 보이는 세계는 상상천만 초월로 다른 건
대낮의 푸른 하늘이 텅빈 것 같이 보이는 것과 유사한데 밤에 외롭고 처량한 목자들이 본 천군천사 대 합창이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