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8 화요일
읽을 말씀: 누가복음 1-3장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마리아의 기쁨과 찬양 (1장)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6-48)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엘리사벳
태중에 있던 세례요한이 기쁨으로 뛰놀며
찬양한다고 엘리사벳이 고백합니다.
마리아도 마음을 다해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은 비천한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흩으셨고,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셨다고 찬양합니다.
2. 복음을 전하며 찬양하는 천군 천사들 (2장)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0-14)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소개하면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메시아의 탄생 소식이며, 그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구원의 소식인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함이요,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평강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3.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3장)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7-9)
세례요한은 그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서도 세례를 받고 장차 올 진노를 피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에 대해 강조하며,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 있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혀서 불에 던진다고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믿는 자로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날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