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내원암(주지 진응 스님, 온양읍 대운상대길 382)은 5월 28일 온양읍 행정복지세터를 찾아 온양읍 관내 저소득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내원암에서는 작년에도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해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운산 내원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도를 닦은 곳으로 영남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내원암 주지 진응 스님은 “올해 전달하는 장학금 역시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돕고자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운산 내원암(주지 진응 스님, 온양읍 대운상대길 382)은 5월 28일 온양읍 행정복지세터를 찾아 온양읍 관내 저소득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내원암에서는 작년에도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해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운산 내원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도를 닦은 곳으로 영남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내원암 주지 진응 스님은 “올해 전달하는 장학금 역시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돕고자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탑뉴스 바로가기 http://www.bulto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