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우리가 예상해야 할 12가지 악몽 같은 경제 동향
마이클 스나이더
2022년 5월 19일
2022년 상반기 경제뉴스가 난리 났다고 생각했다면, 우리가 하반기로 갈 때까지 기다려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심화될 것이고, 미국인들은 날이 갈수록 경제 상황에 대해 더 비관적이 되고 있다. 사실, 여러분이 아래에서 보게 될 것처럼, 우리 중 무려 85%는 경제가 내년 중에 어느 시점에 불황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거나 "어느 정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진실은 우리가 겪어야 할 모든 것이 "불황"이라면, 우리는 매우 운이 좋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경제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다음에 무엇이 올지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 다음은 우리가 2022년 하반기 동안 보게 될 12가지 악몽 같은 경제 동향이다.
#1 기름값은 계속해서 더 오를 것이고, 많은 미국인들은 기름값이 결국 얼마나 높은지 충격을 받을 것이다. 믿을 수 없다면, 워싱턴 주에서는 적어도 한 주유소가 "두 자릿수 가격 책정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유기를 다시 프로그래밍했습니다.
워싱턴주 오번의 76 주유소(Auburn Way North 1725번지)에서는 두 자릿수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유소가 재프로그래밍되었다. 3월에 그들은 여전히 한 자리 수의 프로그래밍을 했다.
76세의 한 대변인은 포스트 밀레니얼에 주유기들이 두 자릿수 가격에 할당되도록 재프로그래밍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가격이 최대 10달러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지만, 현재 추세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료 공급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더욱 더 타이트해질 것이다. 앞서 오늘 동해안 독자와 중부권 독자에게 들었는데 두 사람 모두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경유가 배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는 이것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2 우리는 여름 동안 전국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연장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 중부지방이 특히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약 1억 명의 미국인들이 올 여름 혹서기 날씨, 과도한 발전소와 신뢰할 수 없는 녹색 에너지원이 완벽한 문제 폭풍을 일으키기 위해 결합함에 따라 정전에 직면한다.
오대호에서 태평양까지 뻗어 있는 수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살고 있는 주들은 올 여름 주민들에게 충분한 전력을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미국 전력망의 'MISO' 부분 – 전체 이름이 미드콘티넨탈 인디펜던트 시스템 운영자(Mid Continental Independent System Operator)라고 한다.
#3 모든 사람들은 식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물론 그들은 이미 완전히 미친 수준에 도달했다.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세 개의 식당을 공동 창업한 제프 굿의 경우를 보자. 약 18개월 전, 40파운드짜리 닭 날개 한 박스의 가격은 약 85달러였습니다. 이제, 그것은 대략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식용유와 밀가루에 대한 비용이 지난 5개월 동안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재료 가격만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노동력과 서비스 비용도 더 많이 지불하고 있다. 심지어 그의 에어컨을 관리하는 회사도 한 번 방문할 때마다 40달러의 연료비를 부과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그는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그의 Sal and Mookie's 피자의 대표 요리인 닭 날개 15개 주문은 코로나바이러스가 강타하기 전에 13달러 95센트에 팔렸다. 이제, 날개 비용은 너무 다양해서 일부 식당들이 바닷가재를 사용하는 것처럼 "시장 가격"으로 표시된다. 최고점에서 메뉴 가격은 약 27.95달러일 수 있지만 이는 거의 없는 마진을 의미합니다. Good는 "실제 비용"이 약 34달러에 가깝다고 추정합니다. 그는 가격을 계속 올려야 할지 아니면 메뉴에서 날개를 떼야 할지 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당신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닭 날개 주문에 34달러를 지불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4 우리의 공급망들이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견뎌내면서, 부족은 계속해서 더 심해질 것이다.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극심한 아기 분유 부족은 다가올 명소의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멤피스의 두 아이는 분유 부족으로 링거액과 영양 지원이 필요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 미취학 아동과 유아 모두 다른 가정 출신으로, 미국 전역의 진열대가 헐거워지면서 그들의 부모가 조제분유를 확보하지 못하자 르 보뇌르 아동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5 유엔은 우리에게 우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세계 식량 위기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는, "극도의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수가 이미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옥스팜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에서 2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극심한 기아를 겪고 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천만 명 이상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은 분쟁과 대유행으로 악화되고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식량 가격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게 했다.
#6 널리 퍼진 배고픔은 더 많은 시민 불안으로 이어질 것이 거의 확실하다. 스리랑카에서의 최근 사건들은 우리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암시해 줍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정부가 군에 "눈에 보이는 대로 총을 쏘라"고 명령하는 등 위기에 처한 나라가 더 큰 혼란에 빠지자 시위대가 정치인 38명의 집을 불태웠다.
스리랑카 경찰은 22일(현지시간) 분노한 스리랑카인들이 1948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대처하지 못한 스리랑카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적인 통행금지를 어기고 있어 파괴된 가옥 외에도 75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7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일부 고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미국이 '일부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모든 것의 미래' 정상회담 생중계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은 연준은 더 깊은 경기 침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물가를 상승시키는 힘이 사라질 때까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8 더 높은 금리는 미국의 주택 시장에 파괴적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소식이다. 왜냐하면 주택 판매가 이미 3개월 연속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과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4월 주택 매매는 3개월 연속 감소했다.
#9 채무불이행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융 위기 직전에 보았던 것처럼,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의 채무 불이행은 정말로 급증하기 시작하고 있다.
신용점수가 낮은 소비자들은 자동차 대출, 개인 대출, 신용카드 결제에서 뒤처지고 있는데, 이것은 미국에서 기록된 가장 건전한 소비자 대출 환경이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이다.
신용평가회사 에퀴팩스에 따르면 최소 60일 이상 연체된 서브프라임 신용카드와 개인대출 비중이 평소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3월에 이러한 연체율은 8개월 연속 증가하여 전염병 발생 전 수준에 근접했다.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에퀴팩스의 추적에 따르면,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과 리스 연체율은 2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 경제가 둔화됨에 따라, 우리는 해고가 증가하고 결국 실업수당 청구가 급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해야 한다. 사실, 우리는 그들이 이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을 방금 알았다.
#11 말할 필요도 없이, 이 모든 나쁜 경제 뉴스는 주가에 정말 안 좋을 것이다. S&P 500지수는 이미 약세장 영역으로 거의 떨어졌고,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목격한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12 많은 사람들은 불경기가 이미 도래했거나 곧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점점 더 비관적이 되고 있다. 최근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5%가 내년 어느 시점에 경기 침체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거나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악대학(Quinnipiac University)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다수가 내년 안에 경기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여론조사는 미국인의 85%가 내년에 미국이 경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5%는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고, 40%는 "불황에 대해 다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내가 수년 동안 경고해 온 일종의 역사적인 경제 붕괴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상황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국가의 분위기는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엄청난 분노를 보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 나는 매우 인기 있는 인터넷 토론 포럼에서 다음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냥 분출하고 싶을 뿐이야. 나는 미주리 중부에서 왔고, 10대 2명의 싱글맘이다. 내 하루 일은 월급도 잘 주고 요금도 잘 내고, 1년 전에는 내 수입이 우리를 지탱해 주었을 거야. 청구서, 음식, 가스 등등. 이제 나는 우리를 먹여살리고 내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두 번째 일을 해야 해. 계란은 1상자당 0.99에서 1.99로, 다진 쇠고기는 1파운드당 2.89에서 4.99로, 계속됩니다. 휘발유는 갤런당 1.90에서 4.29로 올랐다. 더 나빠질까 봐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그것이 경제가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말하는 민주적인 친구들이 있다. 아니, 바이든이 비노동자들에게 "코로나" 돈을 나눠주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우리의 돈을 주고, 미국의 가스관을 폐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우리의 생활 수준은 우리 지도자들의 매우 어리석은 정책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아직 이 위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
올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출처 : https://www.activistpost.com/2022/05/12-nightmarish-economic-trends-that-we-should-expect-to-see-during-the-2nd-half-of-2022.html
첫댓글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오래된 은행체제가 끝장나네요.
감사합니다!
딥스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무너져내리는데 전세계 민초가 지속적으로 고통을 감내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들 시스템과 공포조장,부정적 사건들이 빠르게 붕괴되는 동시에 새로운 시스템이 그들제외한 민초들에게 빠르게 적용되길 ~~~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의 삶 🙏
정보 감사합니다 ^^
키미님 정보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259...님들께
글로벌리스트 들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기업이
미국민의 손으로 넘어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저도 모르게
두팔을 올려 예쓰 예쓰를 소리치고 통통 뛰고 했습니다.
떨린 가슴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날도 오는구나.
정말 이런날이 왔구나 하며
혼자 탄성을 질렀습니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sZdG/261
블랙햇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기업이 화잇햇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공포성 악재 기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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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고평가된 대형주는 고평가를 해소하는 국면이고,
저평가된 소형주는 저평가를 회복하는 국면에 있습니다.
고 평가된 비대면 첨단 기술주, 반도체주, 전기차주 등 대형주들은
추세가 5개월째 하향 국면을 이어가고 있지만
저평가된 IXC는 5개월 째 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SM에 공포성 악재뉴스를 대문짝만하게 보도되고 있는 것은
시총이 큰 대형주의 흐름을 보도하는 겁니다.
소형주들의 흐름은 보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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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들은 MSM뉴스로 우리를 속입니다
그래서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주는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주는 CO(Theory of Contrary Opinion,상반된 의견 이론)>>가 있습니다..^^
미국 대형주나 기술주에 포커스를 맟추면
시장이 하락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미국의 에너지를 위시한 건설 및 건설 관련 제조업에 포커스를 두거나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 포커스를 맟추면
상승 국면으로 정반대의 인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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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본문의 내용ㅡ 역발상 분석입니다.
#1 기름값은 계속해서 더 오를 것이고, 많은 미국인들은 기름값이 결국 얼마나 높은지 충격을 받을 것이다
- $WTIC가 오르면
가장 수혜를 입는 업종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대체에너지주 들입니다
화석연료가 비싸면 비쌀수록 대체의 이익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대체에너지주 1등주에 투자하면
올라가는 기름값을 헷지해 줍니다.
<<#3 모든 사람들은 식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물론 그들은 이미 완전히 미친 수준에 도달했다.>>
식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
식품가격을 헷지해주는 음식료업 1등주에 투자하면 됩니다..^^
식품가격(판매가)이 올라가면
그 상품을 파는 기업의 이익은 증가합니다.
기업의 이익은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판매가가 올라갈수록,
판매마진이 늘어날수록,
이 3가지 요소가 모두 증가하므로
기업의 이익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 넘어 가파르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7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일부 고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8 더 높은 금리는 미국의 주택 시장에 파괴적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소식이다. 왜냐하면 주택 판매가 이미 3개월 연속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과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4월 주택 매매는 3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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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스나이더
이분은 단기적인 시황론자시네요..^^
현재 경기회복기의 금리인상은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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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적인 큰 흐름을 보지 못하시네요.
다음은 대세적인 흐름을 보는 답입니다.
<<지금이 미국 주택을 팔아야 할 시점인가?>>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k5/3802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눈에 보이는 투자 재태크에 눈이 멀어 뭇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와 옳은 말 하려는 자를 능히 구별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독점과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완화하는 방법은 수입처와 공급처의 다양화이지 특정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후자는 기득권들이 좋아하는 짓이지요.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는 업체들을 찾으리라 봅니다.
일본이 한국 업체들을 기만한 불화수소 사건을 떠올려 보시지요.
한국의 금리상승은 지금 간을 보는 중인데 가계부채가 먼저 터질 것인가 혹은 주택시장이 먼저 터질까 둘을 놓고 저울질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을 많이 가진 기득권층은 가계부채 파산을 원할것이고 소시민들은 그 반대겠지요.
이것은 정부의 정책과 미국 금리인상 두가지에 달려있다 보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점은 한국내에서 갭투기 등으로 진짜 자산은 없이 명목자산만 있는 자들이 파산하는 경우 갭투자자만 나락가는 게 아니라 세입자들도 피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주택법이 아주 허술하고 나쁘기 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입니다.
한국의 법은 국민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비극적인 문제인지 깨닫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딥스테이트가 전 국민을 노예화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대 사기극을 벌인것 중에도 부동산 문제는 가장 큽니다.
전세로 재산 대부분을 꼴아박은 사람들이나, 영혼까지 끌어넣어 몇십년동안 노예계약이 약정된 사람들의 집마저 날릴 수 있는 공포는 사실 엄청납니다.
화이트햇에게 부디 이것을 해결할 초법적인 무언가가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국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기 전에, 놈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야 할 겁니다.
그래야 더 많은 인류를 살릴 테니까요.
발 디딜 곳 허락되지 않은 사람이 갈 곳은 어디 뿐이겠습니까, 지옥이겠지요.
님은 매번 저의 글을 부정적인 차원에서 해석을 하는군요..ㅎㅎ
저가 무슨 투자 재태크에 눈이 멀어 뭇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rodeo님이 올려주신 <<2022년 하반기 우리가 예상해야 할 12가지 악몽 같은 경제 동향>>에 관한
정보는 옳은 정보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
그것을 적시한 뿐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에서 공포성 악재뉴스를 잘못 해석하여 잘못된 투자 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우감에서...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는 입장에서
댓글로 설명한 것 뿐입니다.
뭐가 잘못된 것입니까?
공포성 악재 뉴스를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1) 대세적인 시황이 아니라 단기적인 시황에 따른 주식의 움직임은
시장의 진짜 트랜드를 오해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단기동향을 장기 동향으로 잘못 생각하는 오류를 저지릅니다.
2) 투자자가 전체 시장 평균지수 동향을 운 좋게도 제대로 읽어 냈다 하더라도
겉으로 나타나는 시장 상황은 달리 움직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윤장수 #8 더 높은 금리는 미국의 주택 시장에 파괴적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소식이다. 왜냐하면 주택 판매가 이미 3개월 연속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과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4월 주택 매매는 3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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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문제를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금리인상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악재 뉴스인 것 처럼 공포를 줍니다.
금리를 인상하는 시기에
경기가 호전되고 상품가격이 오르면서 경민업종도 오릅니다.
금리를 인하하는 시기에
경기가 악화되고 상품가격이 내리고 경민업종이 주가와 함께 내립니다.
2004~2007년까지 미국은 금리를 16번이나 올렸습니다
그 기간동안 실물형 자산주[건설주, 에너지주, 금속주, 귀금속주(금, 은 등), 원유주, 금속주, 곡물주 등 등]은 지속적으로 올랐습니다.
뉴스에서는 금리인상은 악재 뉴스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뉴스가 악재뉴스라고 선전하는 며칠은 일시적으로 하락하겠지만
곧바로 상승할 것 입니다.
이 차트가 팩트를 설명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금리인상은 계속 이어지면
@윤장수 앞으로 금리인상은 계속 이어지면
$GYX(금속가격 지수)도 상승하고
$WTIC(원유가격)도 상승하고
$W1BSC(세계 기초 재료 지수)도 상승할 겁니다.
(<<키미님 질문 답>>....인플레이션에 대한 저의 의견)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k5/3531
에서
현재 금리인상은 좋은 것이다라는
32년 짜리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CBOE 미국의 30년물 채권수익률 그래프를 가지고
설명을 해 놨는데...
읽어 보십시요.^^
@윤장수 저같은 촌뜨기에게 일일히 댓 하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굳이 수고를 감내하는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그레이트 어웨이크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류의 번영, 즉 우분투를 위해서입니다.
너 없인 나도 없다. 즉 공생을 의미하지요.
주식은 제로섬, 그리고 특히 한국에서는 의도적으로 확률을 조작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개미들을 모아 사기를 치는 국가가 인정한 사행성 도박 시스템입니다.
정보를 쥐고 있는 자가 일부러 고점을 만들고 타이밍 좋게 다 빼가는 것이죠.
저는 계속 강조합니다. 현재의 주식투자 및 각종 재테크는 카발이 자신들의 시스템 하에서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만든 것이지 전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요.
불법에 발을 담그신 게 누구인지 직시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건강정보를 공유해도, 어두운 본질은 속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만 눈치챈것이 아니니 앞으로 의도적 홍보는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Rakia 정말 끈질기시네요..ㅎㅎ
저가 4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주식투자 경력이 몇 년이나 되셨으며
주식 가치투자에 관한 책을 몇 권이나 탐독하셨나요?
2) 주식투자는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망했던 사람이
자기가 단타매매 도박해서 망한 줄 모르고 기업의 펀더멘털에 의한 주식장기 가치투자하는 사람을 보고
주식투자하지 말라고 강변합니다.
가) 개미로써 장기 가치투자로 성공하신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의 성공사례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https://cafe.daum.net/mindisfuture/UImr/3
https://cafe.daum.net/mindisfuture/UImr/9
나) 개미로써 장기 가치투자에 성공하신 박영옥씨의 성공 사례는 어떤 평가를 할 수 있나요?
https://cafe.daum.net/mindisfuture/UImr/12
3) 님은 현재
세계 전체 시장(미국시장, 중국시장, 신흥국 시장 등)을
과거의 30~40년 기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거대한 대세 핵심 구조도를 가지고 분석할 수 있나요???
4) 전 저평가된 초우량주를 선택할 때는
고점 저점 타이밍 매매(단기 도박)를 하지 않고...
@윤장수 <<저의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원칙>>입니다
한번의 큰 수익이 아니라 평생에 걸친 장기 복리 증식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담보할 만한 내재가치가 있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가) 해당 기업의 업황의 주기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것을 기초로
대세핵심도를 정확하게 그려보고
나) 재무우려가 없는가?(망하면 절대 안되니까..)
다) 세계적 경쟁력이 가장 강한가?
라) 이익성장이 20% 이상인가?
(복리 성장속도를 알면 계산기가 미래의 연평균 고속 성장을 계산해 줍니다)
1데시빌 성장 속도는 10년 10배, 20년이면 100배, 30년이면 1,000배가 됩니다.)
마) 펀더멘털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는가?
바) 그 누구도 모르는... 계산기로 3~ 4년후의 미래가치를 계산합니다.
그리고 나서
3~4년 장기 투자합니다..
님은 대세핵심도를 그릴 줄 알며 3~4년 후의 미래가치를 계산기로 계산 할 줄 아나요?
(저의 비밀병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작년과 올해 들어온 수많은 인텔이... 시장 상황이 매우 힘들어질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완만하고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인 경우, 경기가 좋기 때문에 그 과열을 진정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통상 그 과열이란 1~2개월이 아니라, 몇년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금리상승이 좋은 신호로 간주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몇가지 요인이 복합적인데..
1. 미연준이 2020년을 기점으로 유동성 확대(자산 4.5조달러->9조달러 이상), 전세계 주요정부들 동일
2. 중국등의 공급망 붕괴에 따른 공급 축소
3. 원유등 원자재 가격 상승(철강, 알미늄, 니켈, 구리, 석유, 등등)
4. 향후 예상되는 식량 부족(러-우 전쟁, 비료 공급 축소, 딥스들의 의도적인 식량 축소 정책)
자연스런 수요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아닙니다.
흔히 이런 유동성 확대에 의한 인플레이션은 자산시장에서 버블이라고 봅니다.
자산시장 : 부동산-채권-주식등 모두 연결이 되어 있는데,
미연준에서 QT를 6월 1일 부터 진행하면 채권중 만기도레하는 일부 채권이 지급불능 사태에 놓일 가능성이 큽니다.
채권시장이 혼란이 생기면,
주식시장 또한 당연히 영향을 받겠죠...
음.. 그리고 이런저런 것을 떠나서. 어쩌면 이제 금전적인 이득 또는 주식시장의 하루하루 변동에 연연할 떄는 아닌거 같습니다.
키미님 얘기나, 여기에서 오는 인텔을 근거로 얘기하면, 기존 금융시스템은 붕괴가 되어야 할 것이고, 새로운 QFS 시스템은 금은 귀금속 기준 발행이 되니, 기존 시스템에서 엄청난 특혜와 이익을 누리던 집단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확정된 것이고 그 가운데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혼란과 새설정은 어쩔수 없을 테니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옳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주시하고 있고, 그 과정에 있어 과거 특혜를 누리던 기득권층이 몰락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으며, 필연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을 억지로 무시하며 뭇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피를 뽑는 것은 천벌받아야 할 짓이죠.
이미 딥스테이트는 자금 한계로 인해 우리가 보험이나 적금을 해지하듯이 알짜배기 자산들을 처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주식을 산 사람들이 많았다는 건 그만큼 그들이 환전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이런 식으로 간다면 대부분의 거래 시장은 주저앉을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미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어 비전이 없는 기업과 그것을 빚으로 사들인 국민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자산들이 더이상 교환가치가 없는 예쁜 쓰레기로 전환되었을때의 배신감...
화이트햇은 여기까지 노리고 있다 보여져요.
그래서 욕심부린 자들은 반드시 망할 것입니다.
불로소득을 노린 자들과, 벼락부자를 노린 꿈... 희생양인 것을 알았을 땐 이미 늦었겠지요.
우리의 돈은 그들의 양털에 불과하고 그들은 때맞춰 깎기만 하면 되는 그런 시스템이었으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