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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茂朱)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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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ㆍ중부 고속도로→ 회덕IC→ 대전톨게이트→ 부산방면→ 대전ㆍ통영간 고속도로→ 무주톨게이트→ 무주톨게이트에서 좌회전 → 적상면→ 적상삼거리→ 좌회전→ 무주구천동 리조트
▣ 산행일시 2012년 1월 17일(화) 09:55∼14:00
▣ 산행지
▲ 무주(茂朱)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설천봉 휴게소→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 중봉(中峰:1,594m) →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 횡경재→ 송계사(松溪寺)→ 송계탐방지원센터 ☞소요시간(4시간 5분: 곤도라15분, 점심, 휴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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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경부고속도로로 옥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8:22:10 상황)
☞ 무주(茂朱) 톨게이트(tollgate)를 통(通)하여 지나갑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9:21:00 상황)
☞ 무진로: ←진안방향(19·30번 도로), 건설교통부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7K, 덕유산장터16K, 마이산, 용담댐 →무주방향(30번 도로), 반딧불장터5K
① 49번<37번(무주구천동),19번(장수·장계) > 도로안내판, ② 사산삼거리 도로안내판- 무주리조트13K, 적상산19K 남은 지점 ③ 덕유산국립공원안내판과 도로안내판(거창55K), ④ 치목터널 입구 ⑤ 하조사거리 도로안내판- 좌측(727번) 적상산·안국사, 우측(727번) 상조, 직진(49번)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⑥ 구천동터널 입구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배방동과 관동마을에서 매표소까지는 즐비하게 들어선 스키샵들 때문에 차량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는 구간인데 평일이라 한산하네요. 그 너머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 검령, 두무산(1,051.2m)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좌측 길이 설천하우스, 곤도라탑승장, 버스주차장가는 도로입니다.
○ 산행들머리: 설천하우스 주변 모습(1) ○
☞ 앞을 바라보니 설천하우스 전경이 바라다 보이고 그 너머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이 보입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9:42:12 상황)
☞ 설천하우스 대형 주차장에는 차들로 꽉 차 있습니다. 설천하우스 대형 주차장에서 사산삼거리(무주리조트13K)까지는 25분이 소요됩니다.
☞ 산님들이 관광 곤도라(gondora)를 타기 위해 곤도라(gondora) 매표소에서 티켓팅하고 있네요.
☞ 무주리조트 무주스키장 안내도가 보이고 그 너머로 무주스키장 슬로프(slope)와 리프트라인,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설천봉(1,525m)이 보입니다.
☞ 식당 안을 들여다 보니 많은 스키어(skier)들이 식사 중이네요.
☞ 스키어(skier)들의 모습이 플레이트, 부츠, 폴, 스키복, 고글, 장갑, 모자 어느 하나 같은 것이 없는 각양각색입니다.
☞ 스키어(skier)들이 무주스키장 슬로프(slope)와 점핑파크로 가기 위해 스키곤도라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 설천하우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9:51:52 상황)
○ 산행들머리: 곤도라(gondora) 탑승장 주변 모습(2) ○
☞ 관광 곤도라(gondora) 탑승대기자들이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 있네요.
☞ 관광 곤도라(gondora) ·스키 곤도라(gondora) 운행(09:00∼16:00)시간표와 향적봉(香積峰) 등산 안내도가 눈에 띕니다.
☞ 8인승 관광 곤도라(gondora)의 모습입니다.
☞ 8인승 관광 곤도라(gondora) 안에서 사진 한장 찰칵!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9:55:48 상황)
§ 무주리조트 무주스키장에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관광 곤도라(gondora)에서 내려다본 무주리조트 무주스키장 주변 모습 ○
☞ 좌측을 바라보니 무주스키장 슬로프(slope)에서 스키(ski)를 즐기는 스키어(skier)들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오네요.
☞ 뒤돌아 보니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꽉 차 있고 무주스키장에는 곤도라(gondora) 탑승장 앞의 탑승대기자들, 스키어(skier)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광 곤도라(gondora)가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에 가까워질수록 두문산(1,051.2m), 금해산, 치마령, 성지봉(992.2m), 거칠봉(1,177.6m)이 더욱 멀리서 보입니다.
☞ 관광 곤도라(gondora)가 로프에 매달려 오르내리는 모습이 볼만합니다.
☞ 무주스키장 슬로프(slope)에서 스키(ski)를 타는 스키어(skier)들의 표정이 마냥 즐거워 보입니다.
☞ 관광 곤도라(gondora) 안에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 상제루를 쳐다 봅니다.
☞ 관광 곤도라(gondora)가 드디어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에 당도했습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10:56 상황)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 주변 모습 ○
☞ 관광 곤도라(gondora)에서 내려 앞을 바라보니 “여기는 덕유산국립공원 입니다.”라고 적혀 있는 덕유산국립공원안내판과 설천봉(1,525m) 상제루가 보입니다. 우측에는 화장실(바로 옆에 설천봉 레스토랑이 있음)과 무주리조트 가이드 맵이 서 있습니다. (관광 곤돌라 이용, 09:55분 출발, 15분 후 도착)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 상제루를 배경으로 한컷...
☞ 설천봉(1,525m) 상제루 돌담 옆에서 앞을 바라보니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이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 설천봉(1,525m) 상제루 돌담 옆에서 한컷...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설천봉(1,525m) 주변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
☞ 나뭇가지에 대기 중의 수분이 얼어붙어 만든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가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한 그루가 무주군 적상면 일대, 덕곡제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 합니다. ▼
☞ 멋진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캌!
§ 설천봉(1,525m)에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설천이동탐방지원센터 건물과 돌탑사이로 정상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길이 열려 있네요. 여기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까지는0.6k입니다.
☞ 설천이동탐방지원센터 옆 돌탑에서 또 한컷...
☞ 설천봉에서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를 만끽한 산님들이 산행초입부터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만나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
☞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올라서서 좌측을 바라보니 방금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가는 오르막 나무계단 길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설천봉(1,525m) 상제루를 다시 쳐다봅니다.
☞ 가지에 쌓인 많은 눈 때문에 힘들다고 산님들에게 하소연 하고 있는 듯 했던 우측 구상나무가 오늘은 눈을 뒤짚어 쓰지 않고 아주 홀가분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 산님들이 하얗게 핀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사이로 나 있는 멋진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겨울여자’ 님도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의 칼바람이 만들어 낸 멋진 예술작품인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를 즐기면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 산님들이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없는 광경들을 디카에 부지런히 주워 담고 있습니다.
☞ 겨울에 피는 순백의 눈꽃이나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는 환상적이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 오르막 나무계단 길에서 위를 쳐다보니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앞 바위군(群)들이 위용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 가까이에서 바라본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앞 바위군(群)의 모습입니다.
☞ 오르막 나무계단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님들이 바위와 바위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올라가고 있네요.
☞ 바위와 바위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통과하니 마지막 오르막 계단 길을 만납니다.
☞ 마지막 오르막 계단 길에서 좌측을 쳐다보니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표지석 주변에 많은 산님들이 모여 있네요. ▼
☞ 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표지판 · 덕유산 향적봉 정상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는 산님들의 모습입니다.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표지석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32:26 상황)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며 위치해 있습니다.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남한에서 4번째로 높고 천미터 이상의 봉우리가 20개도 넘는 거대한 산입니다. ‘ 덕(德)이 많아 넉넉한 산, 너그러운 산'으로 부르며, 1975년 2월 1일 오대산과 더불어 10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남덕유산(1,507m) 육십령까지 20㎞가 넘는 등산로에 철쭉군락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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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무주군 적상면 일대, 덕곡제, 설천봉(1,525m) 상제루, 두문산(1,051.2m), 금해산, 치마령, 성지봉(992.2m), 거칠봉(1,177.6m)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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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표지판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33:2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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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백두대간(신풍령∼갈미봉∼대봉∼못봉∼횡경재∼백암령) 길과 지리산(智異山) 천황봉 · 반야봉(般若峰), 중봉(中峰:1,594m)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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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부근 이정목 ○
☞ 향적봉(香積峰:1,614m) 이정목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 향적봉(香積峰:1,614m) 이정목에서 백련사 2.5㎞, 무주리조트 0.6㎞, 남덕유산 14.8㎞입니다.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는 100m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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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3) ★
☞ 무룡산(舞龍山:1,492m), 삿갓봉(1,418.6m),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 서봉(장수 덕유산:1,492m), 무주군 적상면 일대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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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주변 모습 ○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돌탑과 가야할 능선을 디카 한장에 담아봅니다.
☞『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 안내도 앞면의 모습입니다. º 동쪽- 가야산(伽倻山), 비계산, 보해산, 황매산, 금오산(金烏山) º 서쪽- 운장산(雲長山), 대둔산(大屯山) º 남서쪽- 중봉, 지리산(智異山) 천황봉 · 반야봉(般若峰), 무룡산(舞龍山:1,492m), 삿갓봉(1,418.6m),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 서봉 º 북서쪽- 계룡산(鷄龍山), 서대산, 적상산(赤裳山:1,038m), 황악산(黃岳山) ▼
☞『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 안내도 뒷면의 모습입니다.
☞『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 안내도 앞에서 한컷...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주변 풍광(風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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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님들이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를 향해 내리막 나무계단 길을 내려가는 것이 보이네요.
☞ 내리막 나무계단 길을 내려오면 올수록 중봉(中峰:1,594m)이 더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가 나무계단 바로 아래 위치해 있네요.
☞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와 가야할 중봉(中峰:1,594m)을 디카 한장에 담아봅니다.
●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 ●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0.1K 내려온 지점에 위치한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에 닿습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45:20 상황)
☞ 산님들이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 앞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향적봉대피소’라고 씌여진 간판(看板)을 건물 입구에 부착해 놓았네요. 1,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수용인원이 약 60명인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는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약 80m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일출과 일몰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이 겨울이면 많이 이용하므로 주말 예약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 사진작가들이 찍어 놓은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사진들이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 한쪽 벽에 걸려 있습니다.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0.1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 이정목이 서 있는데 ‘백련사 2.4K, 남덕유산14.7K’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 오름 길에서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를 뒤돌아 봅니다.
§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에서 중봉(中峰:1,594m)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예전에 안테나(antenna)가 설치되어 있던 건물이 철거되고 철제구조물만 남아 있네요.
☞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바라본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 산님들이 아직 남아 있네요.
☞ 향적봉대피소(香積峰待避所)에서 조금 더 오르니 주목(朱木) · 구상나무군락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이곳의 주목(朱木)수령은 300∼500년생 1000여그루가 자생하며 지방기념물 제2호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 주목(朱木) · 구상나무군락지 안내판 옆에 서서 한컷...
☞ 주목(朱木) · 구상나무군락지 부근에서 사진 한장씩 찰칵! ▼
☞ 산죽 눈길에서 또 한컷...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에서 300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여기서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까지는 14.5K라고 적혀 있네요.
☞ 앞서가던 산님이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서서 빨리 오라고 독촉하고 있네요.
☞ 파아란 하늘 아래 하얗게 피어오른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가 유난히도 보석처럼 빛납니다.
☞ 온통 은세계로 가득한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산행로를 만납니다.
☞ 산행로 우측 주목(朱木) 기둥에 붙여져 있는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이라고 씌여진 푯말이 산님의 눈길과 발길을 잠시 붙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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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朱木) 터널(tunnel)을 통과합니다. ▼
☞ 산행로 우측에 서 있는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01-16) 옆을 지나갑니다.
☞ 숱한 풍설(風雪) 속에서 굽어 휘어져 살아가는 멋진 수형(樹形)의 나무 뒤에서 한컷...
☞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이라는 주목(朱木) 앞에서 한컷씩 찰칵! ▼
☞ 죽어서도 당당한 모양으로 산행로를 지키고 서 있는 고사목(枯死木)의 자태(姿態)...
☞ 제멋대로 휘어진 나무가지를 가진 나무에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가 피어 있으니 더욱 더 멋드러지네요.
☞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사진 한장 찰칵!
☞ 나뭇가지마다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가 피어 마치 화창한 4월에 만개한 벚꽃처럼 훤하더이다. ▼
☞ 앞을 바라보니 가까이에서는 설경(雪景)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산님들이 보이고 멀리서는 가야할 능선과 중봉(中峰:1,594m)이 보입니다. ▼
☞ 두 고사목(枯死木) 사이로 무룡산(舞龍山:1,492m)과 삿갓봉(1,418.6m)이 보이고 그 옆으로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과 서봉(장수 덕유산:1,492m)이 보이는 곳인데 날씨가 흐려 조망은 좋지 않지만 한컷...
☞ 고사목(枯死木) 두 그루가 파란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솟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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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보는 포즈(pose) 등장 까~꿍^^*
☞ 눈이 쌓인 오르막 길을 ‘두~두둑 두~두둑’ 소리를 내며 걸어가는 재미가 겨울산행의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 심비디움님이 디카로 뭘 찍고 있네요. ▼
☞ 아하~ 이 장면(場面)이군요. ▼
☞ 고사목(枯死木)과 주목(朱木)을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주목(朱木) 앞 고사목(枯死木) 옆에서 중봉(中峰:1,594m)을 배경으로 한컷 찰칵!
☞ 바람과 비가 많고 기온이 낮고 맑은 날이 적다는 덕유산의 아고산대 덕유평전(德裕平田:1,480m)에 설치되어 있는 ‘아고산대의 생태계’ 안내판이 보입니다.
☞ ‘아고산대의 생태계’ 안내판 옆에서 한컷...
☞ 겨울철에는 세찬 눈바람이 부는 날이 많아 가까이에서도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의 모습을 볼 기회가 적은데 오늘은 지나온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
☞ 산님이 철쭉 숲 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눈밭 길을 따라 열심히 올라가고 있네요.
☞ 산님이 산행로 양쪽에 박아놓은 나무 말뚝에 히프(hip)만 살짝 걸치고 앉아 잠시 다리쉼을 하고 있습니다.
☞ 중봉(中峰:1,594m) 오름 길에서 바라본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좌측에 “봄철 덕유산은 철쭉 꽃밭에서 해가 떠 철쭉 꽃밭에서 해가 진다" 는 덕유평전(德裕平田:1,480m)에 ‘덕유평전(德裕平田:1,480m) 원추리 군락’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옛 통신용 중계탑 부지, 헬리포트장, 덕유평전(德裕平田:1,480m), 원추리 군락지, 지나온 능선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중봉(中峰:1,594m)을 가기 위해 하얀 눈이 쫙~깔린 고즈넉한 눈밭 길을 따라 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낮은 산에서는 볼 수 없는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와 눈꽃이 중봉(中峰:1,594m) 부근에 화려하게 피어 있는데 마치 은색의 큰 산호(珊瑚)를 보고 있는 듯 하더이다.
☞ 중봉(中峰:1,594m) 오름 길에서 지나온 능선과 덕유평전(德裕平田:1,480m),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중봉(中峰:1,594m) 정상 ●
☞ 중봉(中峰:1,594m) 정상에는 현위치가 표시된 중봉(中峰:1,594m) 정상 표지판이 서 있고 그 옆에는 중봉(中峰:1,594m)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남덕유산13.8K · 동엽령3.2K→, 오수자굴1.4K · 백련사4.15K↑, 향적봉(대피소)1.0K↓’ 라고적혀 있습니다.
☞ 중봉(中峰:1,594m) 이정목 옆에는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10-17)도 세워져 있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서 있는 중봉(中峰:1,594m) 정상의 주변 바위에도 많은 바람과 비 그리고 낮은 기온때문에 눈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
☞ 중봉(中峰:1,594m) 정상부는 매우 황량하고 산님이 바람에 날려갈 정도의 세찬 칼바람이 휘몰아 치는 때가 많으므로 아고산대의 기후 특질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과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남기기로 합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1:06:2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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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백두대간(신풍령∼갈미봉∼대봉∼못봉∼횡경재∼백암령)길, 송계사삼거리, 지리산(智異山) 천황봉 · 반야봉(般若峰), 병곡리, 동엽령(1,320m), 칠연계곡, 무룡산(舞龍山:1,492m), 삿갓봉(1,418.6m),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 서봉(장수 덕유산:1,492m), 무주군 적상면 일대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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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 칠봉, 오수자굴·백련사 내려가는 길, 백두대간(대봉∼못봉∼횡경재∼백암령)길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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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3) ★
☞ 동엽령(1,320m), 칠연계곡, 무룡산(舞龍山:1,492m), 삿갓봉(1,418.6m), 남덕유산(南德裕山), 서봉(장수 덕유산), 무주군 적상면 일대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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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가야할 능선을 내려다 봅니다.
☞ 내림 길에서 뒤돌아 보니 중봉(中峰:1,594m) 정상 부근의 풀잎, 나무가지, 바위 할것 없이 제다 눈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 지천에 눈 꽃으로 덮혀 있는 이 신비스런 현상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 중봉(中峰:1,594m) 정상 바로 아래 우측 바위사이로 전북 무주군 적상면 일대를 훔쳐 봅니다.
☞ 내림 길 바닥에는 폐타이어를 깔아 놓고 산행로 양쪽으로는 목제데크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 구간은 특히 겨울철에 칼바람이 자주 부는 곳이므로 강풍과 추위를 견딜 수 있는 겨울철 산행 장비(윈드스토퍼, 방풍쟈켓, 아이젠, 스패츠, 복면 모자 등)로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 방금 지나온 내리막 돌계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내림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전북 무주군 적상면 일대가 내려다 봅니다.
☞ 바위와 바위 사이로 나 있는 산행로를 지나가면서 산등성이를 따라 죽 이어진 가야할 능선(稜線)을 다시 한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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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中峰:1,594m) 정상 아래에서 바라다본 좌측 전경 ★
☞ 오늘 산행해야 할 백두대간 길인 송계사삼거리(백암령)에서 횡경재와 예전에 다녀온 백두대간 길인 지봉안부→ 못봉(1,342.7m)→ 월음령(달음재)→ 대봉→ 갈미봉(1,210.5m)→ 신풍령(빼재:수령)구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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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 보니 사진도 찍고 주변풍광을 조망하느라 뒤쳐진 산님이 바삐 내리막 계단 길을 내려오고 있네요.
☞ 산봉우리에 구름이 걷히니 산마루가 드러나고 무룡산(舞龍山:1,492m), 삿갓봉(1,418.6m),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 서봉(장수 덕유산:1,492m)이 시야(視野)에 들어옵니다.
☞ 지나온 능선(稜線)과 중봉(中峰:1,594m)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 잠시 구름이 걷히니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 아래 삼각형의 피라밋 형태로 생긴 삿갓봉(1,418.6m)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
☞ 천연(天然)의 산속 정원(庭園) 산죽 길에 앉아서 한컷...
☞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멋진 설원(雪原)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가운데 중봉(中峰:1,594m) 정상 좌측에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이 위치해 있는데 구름이 끼어 보이지 않네요.
☞ 산행로 우측 새하얀 나뭇가지에 생긴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를 바라보는 순간 바닷 속 산호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
☞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향연(饗宴)! ▼
☞ 겨울에 피는 순백의 설화(雪花),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가 너무 환상적이고 넘~ 아름답습니다 ▼
☞ 멋진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를 배경(背景)으로 한컷씩 찰칵! ▼
☞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10-18) 옆을 지나갑니다.
☞ 하찮은 잡풀도 하얀 옷으로 갈아 입으니 작품이 되네요.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 가는 능선(稜線)이 눈에 들어오네요.
☞ 조금전만 해도 구름에 덮혀 보이지 않던 중봉(中峰:1,594m) 좌측에 위치한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이 모습을 드러내 보이네요. ▼
☞ 기념사진도 찍고 주변의 멋진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풍경을 눈에 넣은 산님이 다시 산행을 진행합니다.
☞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10-18)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걸으니 향적봉대피소에서 1.6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 닿습니다. 여기서 동엽령 2.7K, 남덕유산 13.2K입니다.
☞ 앞을 쳐다보니 송계사삼거리에 있는 백암령(1,503m)이 전위봉에 가려 조금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무룡산(舞龍山:1,492m)과 삿갓봉(1,418.6m)이 멀리서 보이네요. ▼
☞ 좌측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 능선(稜線)과 백두대간<횡경재→ 지봉안부→ 못봉(1,342.7m)→ 월음령(달음재)→ 대봉→ 갈미봉(1,210.5m)→ 신풍령(빼재:수령) 길 보이네요.
☞ 산님이 송계사삼거리에 있는 백암령을 가기 위해 경사진 눈밭 길을 걸어가다가 뒤돌아 보고 서 있네요. 여기서 5분 정도 오르면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가 나타납니다.
○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 ○
☞ 산님이 서 있는 곳이 중봉(中峰:1,594m) 정상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입니다.
☞ 동엽령(1,320m)에서 올라오는 방향에서 바라다본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의 모습인데 ‘백암봉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10-19),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 ‘백암봉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 라고 씌여진 대형 안내도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1:34:40 상황) ▼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1:35:40 상황)
☞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10-19)도 서 있습니다. ▼
☞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에는 신(新) · 구(舊) 2개의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향적봉 2.1㎞, 남덕유산 12.7㎞, 동엽령 2.2㎞’ 라고 기재되어 있는 이정목 옆에서 한컷...
☞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에서 동엽령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안성성탐방지원센터 5.7㎞, 삿갓재대피소 8.4㎞, 남덕유산 13.7㎞’ 라고 적힌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 신풍령(빼재:수령)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신풍령11㎞, 송계사6.2㎞’ 라 표시된 이정판이 서 있습니다.
§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에서 횡경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백두대간 길인 송계사삼거리(백암령:1,503m)에서 출발한 후 처음 만나는 봉우리에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쳐다 봅니다.
☞ 싸리나무 사이 길도 만나고..
☞ 산죽 사이로 나 있는 눈밭 길도 만납니다.
☞ 이동통신 통화불능지역 안내판과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04-12)이 세워져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이동통신 통화불능지역 안내판과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04-11)이 세워져 있는 곳까지 오르막 내리막 산죽 길이 연이어 집니다. ▼
☞ 이동통신 통화불능지역 안내판과 119구조신고안내판(덕유04-11)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송계사삼거리에서 1.4㎞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여기서 송계통제소 5.1㎞, 향적봉(대피소)3.4㎞입니다.
☞ 산님이 푹신푹신한 비단결 양탄자 같은 눈길을 만나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 전망 좋은 곳에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10)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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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10) 부근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멀리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 서봉(장수 덕유산:1,492m)이 보이고 그 앞으로 삿갓봉(1,418.6m), 무룡산(舞龍山:1,492m), 동엽령(1,320m), 송계사삼거리(백암령), 중봉(中峰:1,594m)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아스라히 북덕유산<北德裕山,향적봉(香積峰:1,614m)> 정상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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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백두대간 안내리본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겨울철에는 흰 눈이 쌓인 산죽(山竹) 길을 헤쳐나가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 산행로 우측에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09)이 외롭게 홀로 서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 잡목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길을 오르니 이정목(송계통제소 4.2㎞·향적봉대피소 4.3㎞←, 송계사삼거리 2.3㎞→)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잡목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눈 길을 또 올라칩니다.
☞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다본 산행로 우측 풍광입니다.
☞ 오르막 내리막 눈밭 길을 빠져 나온 산님이 평탄한 눈밭 길을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네요.
☞ 설탕과자처럼 생긴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도 만납니다.
☞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07)이 세워져 있는 지점을 통과합니다.
☞ 내리막 눈밭 길을 내려오니 산행로 좌측에 자태를 뽐내며 버티고 서 있는 괴목 한그루를 발견합니다.
☞ 마른 나뭇잎이 하얀 눈을 뒤짚어 쓰고 있으니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 횡경재 ○
☞ 횡경재의 모습입니다. 횡경재에는 현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10-15), 이정판이 서 있습니다. ▼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2:41:42 상황)
☞ ‘백암봉 3.2㎞, 신풍령7.8㎞’ 라고 씌여진 이정판이 신풍령 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
☞ 송계사 가는 길목에는 ‘송계사3.0㎞’ 라고 적힌 이정판이 서 있네요.
§ 횡경재에서 송계탐방지원센터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횡경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이 좌측 백두대간 길을 버리고 우측 송계사 가는 길을 따라 내려가고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에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06)이 세워져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앞서가던 산님들을 산죽 길에서 만납니다.
☞ 산행로 우측에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05)이 세워져 있는 지점을 통과합니다.
☞ 정상 아래로 내려올수록 계절이 달라지고 겨울분위기가 사라지는 듯 하더이다. ▼
☞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04)을 지나니 119구조신고안내목(덕유04-03)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계류,(溪流)를 건너니 ‘횡경재← 1.6k ’라고 씌여진 푯말이 꽂혀 있는 공터에 닿습니다. ▼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21:22 상황)
☞ 우측 계곡(溪谷)을 쳐다보니 꽁꽁 얼어 버린 계곡(溪谷) 위로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 우측 계곡(溪谷)을 끼고 계속 내려오니 바위와 바위사이로 산행로가 나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 향적봉대피소에서 7.4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여기서 송계공원지킴터까지는 1.1k 남았습니다. ▼
☞ 산행로 좌측에 ‘덕유 04-01’ 라고 씌여진 119구조신고안내목이 세워져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신한은행에서 산행로 우측 나무기둥에 ‘고로쇠나무’ 명찰을 달아놓았네요. ▼
☞ 단풍나무의 일종인 ‘고로쇠나무’ 에서 채취하는 ‘고로쇠물’은 원래 매년 경칩(3월5일)을 전후하여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된다하여 ‘경칩물’이라고도 한답니다.
☞ 횡경재에서 2.9k 내려오 지점, 산행로 좌측 넓은 공터에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서 송계사 0.1k , 향적봉대피소 8.1k, 송계탐방지원센터 0.4k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41:52 상황)
☞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좌측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오니 도로 좌측에 ‘ 幹泉 藥水(간천 약수) 國立公園協會 贈(국립공원협회 증)’ 이라고 씌여진 약수터가 있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송계사(松溪寺)에서 설치해 놓은 대형 현수막(懸垂幕) 걸이대가 보이네요. ▼
☞ 송계사(松溪寺)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광입니다.
☞ 도로 좌측에 송계사 부도(松溪寺浮屠, Songgyesa budo)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 송계사 부도(松溪寺浮屠, Songgyesa budo)입니다.
● 송계사(松溪寺) ●
☞ 송계사(松溪寺) 안내판이 경내 앞마당 우측에 세워져 있습니다
♣ 송계사(松溪寺) ♣ 송계사(松溪寺)는 신라 진덕여왕(眞德女王) 61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와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영취사를 창건하고 임진왜란(壬辰倭亂)때 영취사를 비롯하여 5개 암자(庵子)가 모두 전소한 것을 이후에 다시 한국전쟁으로 소실(燒失)된 것을 1969년 승민스님이 새로이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1995년에 원정(圓靜)스님이 1969년 중창 때 건립한 영취루가 기울어진 것을2003년 해체하여 1920년대에 지어진 극락보전(極樂寶殿)은 원래 요사(寮舍)였던 것을 대웅전(大雄殿)이 소실(燒失)되면서,
☞ 송계사(松溪寺) 일주문(一柱門)의 모습인데 ‘德裕山 松溪寺(덕유산 송계사)’ 라고 씌여진 편액(扁額)이 걸려 있네요.
○ 극락보전(極樂寶殿) ○
☞ 송계사(松溪寺) 극락보전(極樂寶殿) 벽면에 법구경(法句經) 글귀가 붙어 있네요.
○ 대웅전(大雄殿) ○
☞ 정면에서 바라본 대웅전(大雄殿)의 모습입니다. ▼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45:50 상황)
☞ 측면에서 바라본 대웅전(大雄殿)의 모습입니다.
○ 요사(寮舍) ○
☞ 송계사(松溪寺) 극락보전(極樂寶殿) 앞마당에서 요사(寮舍)를 바라다 봅니다.
○ 달마상(達摩像) ○
☞ 달마상(達摩像)을 음수대(飮水臺) 둿편에 모셔 놓았네요.
☞ 극락보전(極樂寶殿) 앞마당에서 범종각(梵鐘閣)이 있는 일주문(一柱門)을 쳐다봅니다.
☞ 송계사(松溪寺)에 들러 참배를 하고 내려오니 산님들이 시멘트포장도로 쪽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53:06 상황)
○ 산행날머리: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송계탐방지원센터 주변모습 ○
☞ 시멘트포장도로를 쭉 따라내려오니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의 송계탐방지원센터가 보입니다.
☞ 송계탐방지원센터의 건물 간판에는 ‘덕유산국립공원 남덕유분소’라고 적혀 있네요.
☞ 송계탐방지원센터 부근에는 각종 안내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
☞ 송계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마지막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58:26 상황)
☞ 방금 지나온 송계탐방지원센터쪽을 바라보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후 2:00:26 상황)
☞ 송계산장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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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의 히말라야(Himalayas) 덕유산의 칼바람, 수증기, 영하의 날씨가 어우러져거움이 아닌가 싶네요.
연출해 내는 환상의 예술작품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
겨울 산행의 묘미는 역시 은빛 설원의 설화(雪花)와
상고대<몽송. 무송(霧淞). 수상>를 보는
심비디움님과 함께 눈산행 하신 걸 보니 넘 보기좋아여^*^ 감 하고 갑니다. 눈부셔성
눈부신 설경
산까치님요
산행기 보시고 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산행 후 바로바로 그림 올려드릴께여...
좋게 봐주셔서 ㄳ하고
눈
덕유산의 설경 멋지네요. 보고 갑니다.^^
덕유산의 이런 풍경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요산님 덕분에 눈 내린 설경 감사히 잘
설레임님워요.
아직 음력 1월이라 나중에 또 눈볼 기회가 많이 있을 것 같으니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