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요..저는 중학교때부터 외국에서 살다왔고요..이제 막 미국에서 국제경영을 졸업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부모님 주위의 엄친딸과 엄친아때문에..저의 취업에대한 부모님의 기대는 너무 크십니다..한국에서있던사람들보다 영어도 잘하니까 니가 훨씬 유력할꺼다 뭐..이러시면서요..ㅠㅠ 그렇다할 경력없고 자격증이 없는저로썬 한국오자마자 지금 컴퓨터 자격증을 따고있고요..혹시나하는마음에 요번달 토익을 치를 계획입니다. 그동안 방학때 간간히 나와 영어캠프3번을 했고 그다음에 무역회사에서 3~4개월 일한 경험이 있고요..성적은 3.2/4.0 정도입니다..현제 MOS자격증 엑셀과 엑세스 끝내논 상태이고요.. 엑셀 813점, 엑세스 875점을 따놓았습니다..이왜엔 저 외국물만 먹고왔지 한국에 스펙 높은 취업생들보다 너무 조건도 안좋고...진짜 어떻게 해야할지..일단 엄친아와 엄친딸때문에 집에선 대기업 위주로 이력서를 내봐하시는데..제가 알기론 대기업에서 치르는 인적성검사같은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니까 한자에서 부터 뭐 논리 어쩌고저쩌고.....외국나갔다온 저에겐 지금 공부를 시작한다면 아마 평생걸릴 공부같더라고요...여기서 질문!!!그런 대기업 인적성검사는 외국어전형이라고하나요??저같은 사람은 안보고 영어 시험만으로 대치할수 있는건가요??아님 외국어전형도 꼭 봐야만하는것인가요??저는 대기업이고 뭐고..일단 경영 전략쪽으로 가고싶습니다..하지만 엄친딸들때문에 일단 대기업쪽으로 서류를 넣어보게 될것 같습니다. 저같은 스펙에 꼭 따야하는 자격증같은게 있거나 아니면 인적성검사에 대해 잘 아시는 취업 고수님들 help 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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