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마르 12, 43)소중한평신도 주일을맞이하여스스로에게제 마음을 나눕니다.우리는 많은 종교 가운데에서도가톨릭 신앙을믿고 살아가는 믿음과 사랑의 사람들입니다.믿음의 사람들은남을 탓하는 것이아니라 먼저 자기를점검하고 성찰하는사람들입니다.하느님께신앙을 받고신앙을 지켜나가는복음의 신앙인들은자신이 할 수 있는것들을 먼저진실되이하나씩실천합니다.그만큼진실한 믿음이중요합니다.진실한 믿음은진실한 회개의삶으로 이어집니다.진실한 회개의삶은신앙적인 마음과신앙적인 실천이며예수님을 닮고따르는 우리의올바른생활입니다.우리의 생활이복음의 가장 귀중한 디딤돌입니다.올바른 생활이보람된 삶입니다.생활 안에서는공부 아닌 것이없습니다 은총은 생활을 바꾸는힘입니다.생활을 바꾸는힘은 성체성사를 통한밝은 마음이며깨끗한 실천입니다.스스로 베풀고스스로 기쁘게나누는것이 사랑이며행복입니다.하느님께로가는 신앙의순례자들은흐르는 물처럼고여있으면썩어 버립니다.이름 붙여지지않는 순간들이이름 붙이는순간들보다더 중요합니다.좋은 이웃착한 사마리아사람처럼진실한 삶이신앙인의올바른 역할입니다.우리의 진실한생활로복음이영글어갑니다.평신도 주일을맞이하여행복한 신앙인들이더 많아지길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하느님의 크나큰 기쁨은평신도도성직자도모두 행복한신앙인의 삶을사는 것입니다.우리 모두는하느님을 믿는행복한가톨릭 신앙인입니다.이것이우리모두의행복입니다.(한상우 바오로 신부)
출처: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