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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카페 게시글
♣ 수다방 편안함으로 어머님 돌아가시고 첫 제사를 지냈습니다.
한잔이 추천 0 조회 144 06.10.25 23: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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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5 23:19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네요 우린 제사상도 무지 검소하게 지낸답니다. 그래서 좀 편한것 같아요 돌아가신 울 시엄니도 돈 무지 아끼는 분이셨으니 상이 초라해도 상관하지 않으리라 생각된답니다.

  • 06.10.26 08:59

    많이 힘드셨겠어요. 시어머니가 있을때랑 없을때랑 심적 부담부터가 많이 되었겠어요. 원래 잘하다가도 더잘하려고 하면 꼭 안되더라구요^^ 저도 맏며느리랍니다.

  • 06.10.26 09:29

    도치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외며느리고 시누가 넷이다보니 제사가 많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시어머님 계실땐 물어보고,허락받고 하다가 주도적으로 하려니 더 힘들더라구요 애쓰셨네요 정말~~~^^&

  • 06.10.26 09:35

    동서랑 처음부터 협력해서 같이 하세요..시작부터 같이 해야지 계속 힘들어지시자나여. 맏며늘이 죄인도 아니고...

  • 06.10.26 11:25

    대견스럽네요. 잘해냈다니 다행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여자님 말씀대로 같이 하도록 유도를 해보세요. 혼자하듯하면 이다음에 나이들면 제사에 참석조차도 안하는 일이 생기거든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할땐 힘들어도 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지셨죠? 제사 음식은 정성을 들이는게 중요한거잖아요. 이제 좀 편히 쉬셔야겠어요. 오늘은 푹 쉬세요..

  • 06.10.26 11:37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제사음식이든 가족잔치 음식이든 마음과 정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답니다.......

  • 06.10.26 13:59

    맞아요, 떡같은거 떡집에서 해오면 일이 반으로 줄지요,,, 식혜는 저도 해봤지만, 할때마다 색깔이 다르데요~ 머 그래도 맛만좋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암튼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편히 쉬시겠죠????

  • 06.10.26 22:04

    언니 애썻네~.앞으론 동서랑 상의해서 일을 해봐.언니가 다 맡아서 하지말구.동서 이것 이것좀 준비해줘라고~ 언니만 넘 힘들게 사는것 같다 ....그런다고 동서가 고마워하고 알아주는 사람도 아닌것 같던데.(울 큰형님은 밑에 동서가 둘이라고 명절때도 손에 물한방울 안뭏히고 말만혀~웃겨서..)언니도 첨부터 그리하지마.알았지.건강하고~아프지마

  • 06.10.27 10:28

    암튼 제사 모시는분들 대단하셔요. 책임감 아니라면 못할일이겠지요. 넘 큰 스트레스 갖지 않으시게 간소하고 간편한 제사상차림도 괜찮을듯 싶어요. 중요한건 돌아가신분께 드리는 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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