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gs 실바 강하네요 정관장 셧아웃강소휘는 확실히 성장했고 권민지는 그대로고 아쿼도 도움안되지만 대영언니가 중심 잡아주니..gs 가 현건보다 강해보이는건 오랜만이네요.
실바같은 스타일은 최소 4,5라운드까지는 지켜봐야될거 같습니다. 파괴력은 정말 짱입니다.
초반이지만 아시아쿼터는 정관장이 가장 잘 뽑은 것 같네요.
기럭좋고 높이뛰고 빠르기까지 하더군요.
@ASSA 더군다나 팀 친화적이기도 하고 한식도 잘 먹고 해서 종교적인 부분에서의 트러블도 없어 보이네요.정관장은 맴버구성을 보면 상위권에서 순위 경쟁하면서 우승권 도전도 가능할 시즌인데 뭔가 아쉽네요.
@꿈꾸는유목민 세터의 토스가 별로에 수비와 조직력도 약해서 높은순위는 어렵다 생각합니다.오늘 경기보니까 도공감독이 왜 안예림을 보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세터자질이 박은지가 더 낫습니다.
@ASSA 안혜선,이소영,박은진,정호영,노란,박혜미 라인업에 국대만 6명인데 이게 현재 여자배구의 현실인지 안타깝네요.올 시즌은 범실 줄이고 세터가 삽질 덜 하는 팀이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 같다고 현건 흥국 경기 보고 느꼈어요
@꿈꾸는유목민 염혜선은 분배는 잘하는데 경기중에 기복이 심하고, 이소영은 부상중에 박은진과 정호영은 기본기가 떨어지고, 노란은 리베로 중에서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에 박혜민은 파워가 아쉽죠.
정관장 ibk전 보고 올시즌 사고치나 했는데 ibk가 너무 못한거였네요 하위권은 페퍼 ibk 도로공사일거같은데 정관장이랑 gs가 얼마나 해주냐에따라 상위권 싸움도 재밌을거같네요
gs가 그나마 상위권팀과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정관장은 도공이랑하는거 보면 어느정도할지 감잡힐거 같아요.
흥국과 현건이 우승후보이고 다크호스로 지에스와정관장그리고 페퍼 꼴찌는 도공과 기은이 다툴것으로 예상합니다.
의외의 요소가 발생할지 궁금합니다.
<2023~24시즌 각 팀별 간략한 한 줄 평>정관장은 이소영이 복귀하면 한 층 전력이 올라갈걸로 예상이 되고, 세터들만 정신차리면 올 시즌 성적 좋을거 같습니다현대건설은 윙스파이커 자원인 고예림. 정지윤 복귀하면 우승 후보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구성이라 생각합니다IBK는 선수 구성은 나쁘지 않은데, 뭔가 나사(?)가 빠진 것처럼 플레이를 하는거 같아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아직 세터들과 공격수들간의 호흡이 안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GS칼텍스는 정대영을 영입하면서 미들블로커를 보강한 부분이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면 좋은 성적 기대됩니다. 실바는 몇 경기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도로공사는 올 시즌은 리빌딩 모드로 시즌을 치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세빈, 신은지를 과감하게 기용하는 김종민 감독님을 응원합니다.의외로 성적이 잘 나오면 외국인선수 교체까지도 고려할듯흥국생명은 강력한 우승후보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김해란 복귀가 필요한 상황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영입으로 인한 공격력은 좋으나, 수비리시브 불안한 문제를 극복해야 플레이오프 언저리에 경쟁이 가능할걸로 보이고, 무엇보다 야스민 건강상태에 따라 시즌 성적이 달라질듯합니다
흥국의 문제점은 세터입니다. 김해란이 중요한 선수인건 맞는데 도수빈이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그리고 도공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할 가능성이 크진 않을듯 합니다. 작년의 카더리나보다는 확실히 낫거든요. 키워 써보겠다라고 하기도 햇고요.IBK는 김수지 이적으로 생긴 미들의 높이가 낮아진것도 큽니다.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세터들이 다 못해요 프로라고 부르기 아까울 정도. 지난 시즌까지는 불안한 리시브 때문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도 기량 자체가 미달이에요
222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관심을 많이 줄이고 있어요
세터문제는 시스템문제라 봅니다. 당장 답이 나올수 없을거 같네요.
첫댓글 gs 실바 강하네요 정관장 셧아웃
강소휘는 확실히 성장했고 권민지는 그대로고 아쿼도 도움안되지만 대영언니가 중심 잡아주니..
gs 가 현건보다 강해보이는건 오랜만이네요.
실바같은 스타일은 최소 4,5라운드까지는 지켜봐야될거 같습니다. 파괴력은 정말 짱입니다.
초반이지만 아시아쿼터는 정관장이 가장 잘 뽑은 것 같네요.
기럭좋고 높이뛰고 빠르기까지 하더군요.
@ASSA 더군다나 팀 친화적이기도 하고 한식도 잘 먹고 해서 종교적인 부분에서의 트러블도 없어 보이네요.
정관장은 맴버구성을 보면 상위권에서 순위 경쟁하면서 우승권 도전도 가능할 시즌인데 뭔가 아쉽네요.
@꿈꾸는유목민 세터의 토스가 별로에 수비와 조직력도 약해서 높은순위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보니까 도공감독이 왜 안예림을 보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세터자질이 박은지가 더 낫습니다.
@ASSA 안혜선,이소영,박은진,정호영,노란,박혜미 라인업에 국대만 6명인데 이게 현재 여자배구의 현실인지 안타깝네요.
올 시즌은 범실 줄이고 세터가 삽질 덜 하는 팀이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 같다고 현건 흥국 경기 보고 느꼈어요
@꿈꾸는유목민 염혜선은 분배는 잘하는데 경기중에 기복이 심하고, 이소영은 부상중에 박은진과 정호영은 기본기가 떨어지고, 노란은 리베로 중에서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에 박혜민은 파워가 아쉽죠.
정관장 ibk전 보고 올시즌 사고치나 했는데 ibk가 너무 못한거였네요 하위권은 페퍼 ibk 도로공사일거같은데 정관장이랑 gs가 얼마나 해주냐에따라 상위권 싸움도 재밌을거같네요
gs가 그나마 상위권팀과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관장은 도공이랑하는거 보면 어느정도할지 감잡힐거 같아요.
흥국과 현건이 우승후보이고 다크호스로 지에스와정관장그리고 페퍼 꼴찌는 도공과 기은이 다툴것으로 예상합니다.
의외의 요소가 발생할지 궁금합니다.
<2023~24시즌 각 팀별 간략한 한 줄 평>
정관장은 이소영이 복귀하면 한 층 전력이 올라갈걸로 예상이 되고, 세터들만 정신차리면 올 시즌 성적 좋을거 같습니다
현대건설은 윙스파이커 자원인 고예림. 정지윤 복귀하면 우승 후보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IBK는 선수 구성은 나쁘지 않은데, 뭔가 나사(?)가 빠진 것처럼 플레이를 하는거 같아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아직 세터들과 공격수들간의 호흡이 안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GS칼텍스는 정대영을 영입하면서 미들블로커를 보강한 부분이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면 좋은 성적 기대됩니다. 실바는 몇 경기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은 리빌딩 모드로 시즌을 치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세빈, 신은지를 과감하게 기용하는 김종민 감독님을 응원합니다.의외로 성적이 잘 나오면 외국인선수 교체까지도 고려할듯
흥국생명은 강력한 우승후보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김해란 복귀가 필요한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영입으로 인한 공격력은 좋으나, 수비리시브 불안한 문제를 극복해야 플레이오프 언저리에 경쟁이 가능할걸로 보이고, 무엇보다 야스민 건강상태에 따라 시즌 성적이 달라질듯합니다
흥국의 문제점은 세터입니다. 김해란이 중요한 선수인건 맞는데 도수빈이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그리고 도공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할 가능성이 크진 않을듯 합니다. 작년의 카더리나보다는 확실히 낫거든요. 키워 써보겠다라고 하기도 햇고요.
IBK는 김수지 이적으로 생긴 미들의 높이가 낮아진것도 큽니다.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세터들이 다 못해요 프로라고 부르기 아까울 정도. 지난 시즌까지는 불안한 리시브 때문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도 기량 자체가 미달이에요
222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관심을 많이 줄이고 있어요
세터문제는 시스템문제라 봅니다. 당장 답이 나올수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