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당신을 매료시킬 세계 최고의 여행지들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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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불과 한달만 지나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덕분에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땀과 열기로 지친 여름이 가고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
휴가철을 피해 가을에 휴가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전세계 곳곳 최고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가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들이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다음 장으로 넘어가보자!
미국
- 뉴햄프셔 주의 체셔 카운티에 위치한 해리스 빌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손꼽히는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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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일본 교토의 텐류지에 위치한 소겐치 정원은
울긋불긋 단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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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구릿빛으로 물든 나무들이 우거진 16세기에 조성된 알프스 마을인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잘츠카머구트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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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뉴질랜드 트와이젤 인근의 루아타니화 호의 3월 초는
소박하지만 온화한 단풍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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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매사추세츠 주의 파이어니어 계곡은
가을이 오면 금빛과 구릿빛으로 찬란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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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엔가딘 계곡 상부에 위치한 그림 같은 실스 호는
계피색 단풍이 드리운 가을에 더욱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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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스크 지방에 붉은 단풍이 만들어낸
레드카펫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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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
16세기에 지어진 알프렉 성의 폐허로 가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서덜랜드 지방에 우두커니 선 이 성은
어신트 호를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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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제 2의 도시로,
도우로 계곡으로 가는 첫 관문이다.
도우로 계곡은 포트 와인의 산지로서
포도를 수확하는 9월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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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뉴욕 센트럴 파크 내의
갭스토 다리 위로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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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 작은 마을인 란르우스트의 한 시골집이
벽돌빛 아이비로 붉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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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버지니아주의 쉐난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블루 릿지 산에 단풍 물결이 넘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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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파타고니아, 엘 찰텐 근처의 세로 토레 봉우리를 둘러싼 단풍의 아름다움.
남반구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5월 중순이 되면 절정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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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뷔르템베르크에 위치한 리히텐슈타인 성
뒤로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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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파리 근교의 쏘 공원에 찬란한 노란빛 단풍이 들며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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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콜로라도주의 로키 산맥에 10월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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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글로스터셔, 로어 슬러터의 코츠월드 마을에
낙엽이 길 위로 바스락거리는 양탄자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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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 시비우, 아스트라 민속 박물관 단지의 전통적인 풍차집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배경과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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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코네티컷의 린치필드 힐스가
마법 같은 가을 안개로 베일을 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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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헤이룽장 성에 10월말이 오면 짙은 가을의 향기가 가득해진다.
헤이룽장은 '흑룡강'을 의미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선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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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퀘벡, 몬트리올 외곽에 루비처럼 붉은 단풍과
밤처럼 깊은 갈색 단풍이 그림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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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로포텐 제도, 람베르그의 이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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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서부 플랑드르 지방의 유서 깊은 브뤼헤에
이른 가을 햇살이 따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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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 헬싱키의 외곽지역이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의 강한 세력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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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촘촘히 짜여진 듯한 피에몬테 포토밭이
수확철을 맞이하여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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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9월 말이 오자,
나무들도 화려한 왕실의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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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방에 위치한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이
눈부신 붉은 빛으로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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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중국의 만리장성 양 옆으로 시작된 단풍이
서서히 주변 지역으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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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
단풍이 색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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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골웨이 주, 코네마라에 위치한 카일모어 수도원
주변이 올리브 빛 녹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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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