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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한줄 단상(斷想) 동위원소 치료를 마치고~~
양영포 추천 0 조회 146 13.08.08 13:3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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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8 14:28

    첫댓글 저도 동위30 한달 앞두고있는데 오늘부터 물 열씨미 먹어야겠네요~~^^

  • 작성자 13.08.08 16:19

    운동 선수들이 물을 씹어서 먹는다는 예기 들어보셨습니까? 억지로 먹으면 도리어 역효과가 납니다.조금씩 입에 머금고 한모금씩 삼키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그리고 배속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난다고 생각이 들면 먹지마세요. 그래서 습관을 들이라고 하는 겁니다. 슬기롭게 잘 해내시리라고 봅니다. 말짜님~~!!

  • 13.08.08 15:13

    내일 동위100들어갑니다... 가져갈 음료와 사탕 껌 과일 챙기고나니... 이젠 겁이 좀 납니다...
    혼자 있어본적이 없는데 4일을 혼자 있어야 되니 겁이 좀 나네요

  • 작성자 13.08.08 16:29

    수분섭취로는 수박이 제일이더군요.수박도 한꺼번에 많이 먹으니까 속이 쓰립디다.(반드시 씨를 빼서 잘게쪼개담아서 가세요)음료는 오렌지100 1.5리터 한병이면 충분합니다.(쥬스종류는 식전에는 될수록 삼가고 식후에 마시는게 좋습니다.)자두도 씨를 빼고쪼개서 준비하면 되구요. 그리고 껌은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휴지처리도따로 해야됩니다. 일반쓰레기가 아니고 침이묻은 용기나 음식은 핵처리물질로 따로 수개월간 보관처리를 해야된답니다. 껌보다 청포도 사탕이 좋습니다.(한봉지).레모나10개정도는 병원에서 안내자료로 주더군요.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토마님~~!!힘내시고~~

  • 13.08.08 15:57

    저는 워낙 물을 잘 마시는 편인데도 힘들더라고요...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진짜 살려고 하루에 미친듯이 4리터 이상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작성자 13.08.08 16:35

    너무 무리해서 마신것이 도리어 역효과가 난것 같네요.

  • 13.08.08 16:36

    무리해서 마신게 아니고 4리터 이상 마시라고 해서 ㅜㅜ 고용량해서 구토가 전 심했거든요 ㅜㅜ

  • 작성자 13.08.08 16:49

    체질에 따라서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물말고 다른것도 드신것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 13.08.08 16:26

    저는 11월에 고용량 앞두고 있는데요ㅠㅠ 지금부터라도 양영포님 말씀대로 연습해야겠어요^^

  • 작성자 13.08.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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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3.08.08 16:41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부터 연습하시면 충분합니다. 저는옥소 용량 200을 먹었는데 적은 용량이 아니라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무리없이 그냥 지나 갔습니다.

  • 13.08.08 19:01

    좋은 말씀감사해요~ 지레 겁먹고..늘.. 문득문득 툭툭 올라오는 공포에 우울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시니 차분히 준비해서 이겨보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 13.08.08 16:48

    저는 평소에 물 많이 마시는데 안심이네요.. 지금 치아교정중이라 껌이나 아이셔 이런것도 못먹고 혈당이 좀 높아서 사탕도 맘껏 못먹어서 좀 걱정은 되요

  • 작성자 13.08.08 16:59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옥소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그리고 치아를 말씀하셔서 한가지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동위원소 치료할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 침샘관리 입니다. 레모나 하고 쥬스~사탕~~ 준비물이침이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한 침샘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거거든요.혓바닥으로 잇몸 위아래를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갑자기 하면 입안이 헐어버리거든요.저는 입원해 있을대 카페지기 "석송"님께서 침샘관리 열심히 하라고 조언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직 감사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네요!!그리고 사탕 안 먹어도 됩니다.

  • 작성자 13.08.08 17:06

    이어서 답드립니다. 저는 청포도 사탕 한봉지 준비물도 가져갔는데 봉지 뜯지도 않고 그냥 가져왔어요. 레모나도 한개 먹었습니다.대신 쥬스는 오렌지100 1.5리터 한병 다 마셨구요. (참고로 쥬스는 식전에는 마시지 마시고 식후에 마시는 것이 덜 불편합니다) 씩씩 여사님은 평소에 물을 잘 마신다니까 물만 잘 마셔도 침은 잘 나옵니다.그리고 옥소약 먹기전에 침샘관련 엑스레이 찍으면 침샘상태가 어떤지 알려줍니다.

  • 13.08.08 17:27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13.08.08 19:24

    수술후 이런거 다 해야 합니까 무서우네요

  • 작성자 13.08.08 21:04

    제가 설명을 무섭게 표현했나요?? 무서운건 절대 아니구요.그냥 치료하는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것 같은데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수술하고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상적인 생활을 했을때와는 조금 다른것 뿐이겠지요.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시면 크게 불편함은 없을줄로 압니다. 내일두희망님!! 닉네임도 멋지시구만~~내일두 희망이 있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은 조금~~??힘내세요.희망님. 카페에 좋은정보 많이 공유하시고~~

  • 13.08.09 00:16

    평소 물은 많이 먹어서 남편이 걱정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어린 딸들이 있어 걱정이 됩니다.ㅠ.ㅠ

  • 작성자 13.08.10 21:19

    유아하고임신부만 조심하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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