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biznmedia.com 에 접속하여 '조간신문 기업광고 분석' 을 클릭하면 날짜별로 여러 신문에 광고를 낸 대기업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8월 18일 오뚜기가 다른 신문들에는 광고를 내지 않고 조중동에만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오뚜기 홈페이지 메뉴에서 고객서비스 > 고객만족센터 > 고객한마디 (클릭) 에 항의를 적기 바랍니다.
로그인은 필요 없고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데 우편번호만 입력해도 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적었으니 참고 하세요.
'오늘 오뚜기가 조선,중앙,동아일보에만 전면광고를 냈더군요. 매우 유감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조선,중앙,동아일보에 광고를 내지 말것을 요청합니다. 저도 오뚜기식품을 먹는 소비자입니다.
조중동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말 바꾸기 보도태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워하는 신문입니다. 이런 신문에 광고를 내면 오뚜기의 이미지가 나빠질겁니다. 지금 농심이 조중동에 광고중단을 요청한 소비자들을 무시하다가 불매운동을 당하고 있습니다.'
KT&G 가 조중동, 한겨레, 한경, 매경, 한국 등에 9단 광고를 냈습니다.
KT&G 홈페이지 메뉴에서 고객지원 > 신문고 (클릭) 에 항의를 적으세요. KT&G 대표이사 이메일로 직접 연결되는 창구라고
적혀 있더군요. 로그인은 필요 없습니다.
첫댓글 오뚜기라,,, 이거 식품회사지요? 일반 소비자들이 아무런 부담이나 구속없이 혼자만의 판단으로 제품의 선택을 하고 말고 할 수 있는 연속적, 반복적 소비행태를 보이는 그러한 제품이 주요 생산품이죠? 잘 알았'읍'니다.
오뚜기 스낵면 이제 끝. 한번 먹어보고 끝이네요.
3분 요리 애용했었는데 이젠 OUT
다른 회사와 달리 식품회사는 치명적인데....
오뚜기..참 웃긴다 삼성롯데등..대기업이 조중동에 광고내니 따라하나봐요..백화점 전자제품은 부유층이 많이 사용하는건 맞지만 오뚜기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사용하는식품인데...바보 아닌가...농심 타격이 큰게 왜일까? 서민들이 많이 먹는 라면이라서도 한몪하는데 오뚜기 식품에 금가루 다야몬드같은걸 넣어서 부유층에 공급하려고 저러나...
조중동과 함께 해도 다시 오뚜기 같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걸까요...?... 몸통과 머리를 바꾸어서 다시는 일어 나지 못하도록 만들어 줘야 될거 같습니다...ㅠ.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열받아서 제 가게에서 한달 오뚜기제품(스위트콘,토마토소스,케찹,식용유등)구입금액을 추산해 봤더니 25~30만원정도 되더군요. 우리카페에 자영업자들도 상당수 일텐데...간이 배밖으로 나왔다는 판단밖에 서지 않네요.물론 엄중히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