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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PARKER 만년필............!!
차순맘 추천 1 조회 240 19.01.14 07: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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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4 08:10

    첫댓글 차순맘님~~사위가 아주 곰살스러운 성격같아요.그만큼딸이 남편한테 잘하고있다는반증이지요.ㅎ
    보통 아빠와딸은 상당히 친하지요? 아버지에게 상당히 고운추억이 많은 것이 부럽슴니다.
    옛날아버지들은 왜그렇게 무서웠는지?지금도 아버지 생각을하면 무서웠던 생각만들어요.
    파카볼펜 님에게 필요한 선물같아요.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9.01.14 09:43

    사위하고 장모가 잘 지낸답니다..^^ ...딸말대로라면 둘이 아군이고 저는 적군이랍니다...ㅎㅎ

  • 19.01.14 09:34

    선배님 시절에
    딸을 대학 보내고 스케이트와 파카만년필을
    선물로 받았으면 상위 1% 귀족층 집안입니다
    좋은 집안에서 출생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1.14 09:44

    기우님..그렇긴 한데 세상살이에 약삭빠르게 적응하고 사는건 전혀 안가르켜주시고 그냥 가난하게 살라
    하셔서...^^.........

  • 19.01.14 09:02

    작은 선물 하나에도 엤추억을 더듬으시다니........
    아직 소녀(?)감성 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작성자 19.01.14 09:45

    언제 철들지 모르겠어요...ㅎㅎㅎ.......그냥 살다 가지요 ..뭐.......^^

  • 19.01.14 09:05

    선배님 저희들이 중 학교다닐때 만년필이
    최고였조ᆞᆢ 저도 졸업식에서 받은 선물이
    만넨필이 였습니다 추억의 선물ᆢ

  • 작성자 19.01.14 09:46

    민정님.. 우리이젠 다 지난 추억뿐이네요...^^

  • 19.01.14 09:35

    그 만연필도 인기 짱이던 시절이 있었지요~시대마다 인기 품목들이 있어서 기억 속에, 추억 속에 남아 있지요~그래서 아버지 생각이 더욱 그리웠군요~~

  • 작성자 19.01.14 09:47

    아버지를 생각하게 하는일을 너무도 많이 남겨주시고 가셧어요....^^
    울딸은 날 생각해줄지..................

  • 19.01.14 10:01

    @차순맘 기대는 안하는 것이 실망도 적지 않을까 하는 내 마음입니다. 내가 해준만큼 자식들이 해 주리라 기대하지 말아야 행복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저 애미로써 의무를 다했다는 것으로 더 이상 기대하지 않고 살으렵니다.

  • 19.01.14 12:19

    스케이트는 69년도 중학교때 저금 찾은거로 내가 샀고(쎄이버)..
    그해겨울 얼음판 돌아다니며 어찌나 많이탔는지 졸업할때 내얼굴이 젤 새까맣다는...ㅋ
    만년필은 울 서방님 유학갈때 선물로 사주고.. 다 내가 샀네요 ~ ㅎㅎ

  • 작성자 19.01.14 19:08

    스케이트..경복궁에서 많이 탔어요................경복궁엔 밤에도 탈수있었는데.......
    다 내가 샀네요..^^....내가 사서누구를 주는것도 괜찮은 기분이지요...............

  • 19.01.14 21:43

    구구절절 가슴이 메어오는 思父曲!...
    부친께서 그당시 보기드문 상당한
    멋쟁이 분이셨군요...
    아버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살아 오셔서 그런가요?...
    "차순맘"님의 정서가 굉장히 순수하고 맑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요...
    늘 건필 하십시요! ...^^

  • 작성자 19.01.14 22:12

    맞습니다..고등학교졸업하니까 ..맥주집엘 데리고 가시더군요..야구장..경마장.빠징고장...울딸에게도..딸의 아들에게도...아주 잘 해주셧지요...
    내가 혼자되니까.. 일본에 제자들에게 연락해서 90노인이 가이드가 되가지고 나를 일본여행을 데리고 가셧어요...
    석현님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편안한 밤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5 08:09

    엣지님...어머니 자주 찾아뵈세요...^^..내가 젊을땐 나를 끝까지 내가 지킬수 있을줄알었어요...이제 보니 아니더라구요..
    경제적인면이 아니라도 결국은 누가 곁에 있어줘야 하는데..딸이 혼자라..늘 걱정인데..딸도 그걸 걱정하는거 처음 알었어요
    엄마.. 내가 얼마를 살까는 걱정이 아닌데..남편은 재혼하면되고 아들은 제아빠가 챙길테고..엄마가 걱정이야..
    어제는 모처럼 셋이 코스트코를 가서 내간식거리를 많이 담어왔어요...ㅎ...미세먼지걱정이에요..조심하세요...^^

  • 19.01.15 21:18

    차순맘님!
    옛 생각을 불러 주셨네요.
    그때 그시절 파카 만년필이 라면
    한번더 보려고 금색이내 아니야 순금이야
    펜촉도 순금이야 하며 우쭐대는 아이들
    하하하~^
    그시절이 벌써 이솝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옛생각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1.16 08:18

    가람이님...이숍이야기가 됐다는 그시절에 지금의 내나이는 샐각도 못해봤는데.....ㅉㅉ..건강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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