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장에서 예수님을 따르던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 여종이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는 대답합니다.
“나는 아니라.”
조금 전까지 예수님과 함께 죽을지라도 따르겠다고 했던 베드로가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모습을 묵상하다 보니 이것이 단지 베드로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감추고 싶을 때가 있고,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신앙의 기준을 낮추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삶에서는 예수님을 드러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후
종들과 함께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세상 사람들과 함께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누구 곁에 서 있는가?
나는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닮아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오늘 내 마음에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처럼 에고 에이미로 살아라
베드로처럼 두려움 때문에
“나는 예수님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인생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증거하겠습니다.” 로 살겠습니다.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도 믿음을 나타내고,
손해를 볼 때도 정직을 선택하고,
사람들이 나를 오해할 때도 예수님을 선택하며,
세상과 타협할 기회가 찾아올 때도 예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 그것이 예수님의 증인으로 사는 삶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베드로처럼 사람의 시선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불 앞에서 세상과함께 몸을 녹이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불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나는 나를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겠다는 강도사님의 고백처럼 삶의 열매가 풍성하게 나타나고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강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아멘 ❤️ 사람의 시선보다 예수님을 선택하며 “나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라고 담대히 살아가겠다는 고백이 참 귀합니다. 날마다 성령의 불 가운데 서서 예수님을 아름답게 드러내시길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강도사님! 베드로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나는 누구 곁에 서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묻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사람의 시선보다 예수님을 선택하고, 세상의 불이 아닌 성령의 불 가운데 담대히 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