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에토, 3,000만£에 맨시티행 유력"
기사입력 2009-06-26 06:57 |최종수정 2009-06-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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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
[스포탈코리아] 오가혜/정수창 인턴기자 = ‘흑표범’ 사뮈엘 에토(28, 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로 둥지를 옮길 것이라는 전망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기준) 영국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가
다비드 비야(27, 발렌시아)의 영입자금 3,7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를 마련하기 위해 에토를 맨시티에 내줄 것”이라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시장 예산은 2,500만 파운드(약 520억 원)에 불과하다. 비야의 영입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가 에토를 맨시티에 내주며, 비야를 이적시키기 위해 모자른 금액을 충당할 심산이라고 보도했다.
그간 에토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밀란, 맨시티 등이었다. 하지만 에토 이적시 발생하는 3,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의 이적료와 에토가 요구하는 37만 파운드(약 67억원)의 주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팀은 맨시티 뿐이다. 잉글랜드 현지에서 에토의 맨시티행을 유력하게 점치는 이유다.
한편, 지난 5월 비야는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바르셀로나의 경기 방식이 좋다.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과 뛰면 정말로 즐겁다"며, 바르셀로나에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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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 겨울엔 카카니 부폰이니 하며 과하게 욕심내더니, 이번엔 제법 착실하게 보강해 나가네요. 돈 많은 구단이 개념까지 잡히면 무섭죠~
주급37만파운드??이건좀아니라고봄
난 왜 에투 노예계약으로 봤지
난 이천수 맨시티행으로 봤심-_-;
팀 컬러라는게 무시못하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던 에투를 그냥 쓰는게 낫지 않나... 비야 와서 성공하리라는 보장 없잖아?
맨시티도... 이건 조금 ....그렇다... 그렇게 까지 해서 해서까지 에투를 영입할 필요까지는 없잖아... 테베즈에 올인을 하라구...공격수에 호빙요,벨라미,산타, 카이세도,(바셀, 스터리지, 체드에반스)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하잖아...
에투나 테베즈 하나만 영입해라
외국인 투자자가 손 때면 이거 다 우찌 감당할라고
전 그리도 에토 가고 비야 와서 적응 잘했으면 좋겠네요. 에토 빼면 안티 바로셀로나였던 맴버들 거의 방출하는것 팀 입장에서 충성도 낮은 선수보다는 비야처럼 한팀에 있다가 충성도 높은 선수랑 계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역시 에토 닌 돈이구나..
에돈 호빙돈 투톱으로 가는건가
산타에 벨라미까지... 이적루머만해도 테배즈에 에투까지... 공격진을 어떻게 꾸리려고 이러는건지.... 궁국의 파이브톱 +_+
433 가는거같은데 424인가.... 어떻게 전술을 짤런지 궁금해지넹
왜자꾸!! 스트라이커에 목을매니!!
에투 오면.... 전술짜기 재밌겠다.... 이건뭐;;;;;; 호비뉴를 2선 프리롤이나 측면으로 빼도 좋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