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과 다이아몬드
연탄을 만드는 석탄 덩어리와
보석 중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는
사실 둘 다 '탄소' 덩어리로 원소가 같습니다.
하지만, 탄소라는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어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지형적 차이가 존재하고 압력과
열을 견뎌내는 환경이 다릅니다.
이때 깊고 깊은 땅속에 묻혀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열과 압력을 반복해서 받은 석탄이
마침내 단단하고 투명한 다이아몬드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환경의 영향에 따라 탄소 덩어리가 석탄이 아닌 전혀 다른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어진 환경이 너무도 열악하다며, 그 탓만 하고,
이만큼 했으면 최선을 다한 거라고
생각하며, 중간에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ᆢ를 생각해 봅시다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에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盃山 편지 중에서> -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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