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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육잘또
여시들 안녕~~~ 나 어제 저녁에 사랑니 뽑고 왔어!!!!!
원래 글 쓸 생각 없었는데 어제 아무것도 안 먹고 잤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잣죽을 먹었는데
아이건 여시들한테 알려줘야겠다 싶은거야.....
내가 발치하기 전에 사랑니 뽑은 후기들 여시에서 많이 찾아봤었는데
어떤 죽 먹었단 얘긴 별로 없더라고? 아닌가? 몰라 못 본 것 같은데...ㅇㅅㅇ
그리고 발치할 때는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다던데 난 주사 바늘 느낌조차 거의 못 느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마취에 대한 새로운 경험도 알려주려고!!
짤 없는데.... 지루하더라도 최대한 자세하게 쓸게..!
(너무 길다 싶으면 1,2 건너뛰고 3 발치랑 4 발치 후만 읽어도 될 것 같아!!)
1. 결심
나는 처음부터 사랑니를 뽑을 생각은 없었어. 그냥 아프지 않으면 계속 데리고 살려고 했지.
교정할 때 이를 네 개나 빼서 사랑니가 네 개 다 푱푱푱푱 솟아있었지만 어차피 그게 그거였으니까ㅋㅋ
근데 한 달 전에 아이스크림을 퍼먹는데 이가 너무 시큰해서 치과에 가려고 했는데,
난 교정 끝내고 나서는 치과에 잘 안 가서 이참에 사랑니도 뽑으려고 집에서 좀 멀어도 사랑니 잘 뽑기로 유명하다는 치과를 갔어!!
난 원래 수술이나 시술 등 몸에 통증이 가해지는 것들에 대한 긴장을 잘 안 해서 치과 갈 때 까지 별 생각이 없었어ㅋㅋㅋㅋ
이건 겁 많은 내가 살면서 터득한 방법인데,
나는 평소에 겁 엄청 많고 걱정인형 백만 개는 내 옆에 있어줘야 할 만큼 간이 콩알만 한데 그래서인지 일부러 다가올 통증에 앞서서는 그걸 더 크게 생각을 해 둬 !!!
피철철나게 생살을 갈라서 생니를 뽑는데 아무리 마취했다 해도 안 아플 순 없지. 암 그럼 그렇고말고~ 어느 정도는 아플거야 당연히~0~ 이러면서 아플거다아플거다 암시를 거는거야ㅋㅋㅋ
나중에 마취가 중간에 풀릴 수도 있다는 후기를 보고나선 더더욱 마인드컨트롤을 했지ㅋㅋㅋ
이 때, 안 아플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게 아플까봐 두려운데 엄청 아플거라고만 생각하면 겁만 더 먹게 되는 셈이니까...!! 아픈 게 당연한 거라고 암시를 걸어야하는 거야!!
근데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잖아? 이건 좀 어감이 다르지만 이것도 마찬가지야!
나 마취할 때 주사 맞은 줄도 몰라서 입 헹구라했을 때 의사쌤이 입 안 살펴보기만 했는데 왜...?이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 많은 여시들 겁먹지 말고 사랑니 푸슝푸슝 뽑으러가자~~~~~~
2. 치과 처음 간 날(엑스레이)
치과 처음 갔을 때 어떻게 오셨냐고 해서 오빠가 여기서 사랑니 뽑았다고 오빠 소개받고 왔다고 했다?!?!
근데.... 이렇게 말해선지 모르겠는데 설명을 잘 안 해주는 거야... 다 얘기 듣고 내가 다 알아보고 왔다고 생각하는 건지 뭔지...
나 사실 치과가기 전에는 하나도 안 알아 봤단 말이야..... 암것도 몰랐단 말이야....ㅜㅜ
접수하고, 엑스레이 찍고, 의사쌤 만났는데
의사쌤 : 세 개는 제대로 나고 있고 오른쪽 아래 하나만 누워있는데 왼쪽 아래는 신경이랑 가까워서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 뽑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누워있는 것만 뽑을 거죠?
나 : (얼떨결에) ㄴ..네.. 그럼 나머지는 안 뽑아도 돼요?
의사쌤 : 네. 아 근데 누워있는 이 엄청 크네요...ㄷㄷ 어휴 이거 뽑으면 다 낫는데 엄청 오래 걸리겠어~
나 : (헉...)
의사쌤 : 그래도 신경이랑도 안 붙어있고 앞니랑 틈도 있어서 위험하진 않을 거 에요
나 : 네...
의사쌤 : 그럼 다음에 보죠
나 : 네...
이러고 나와서 병원비 8천얼마 내고 예약 잡고 집 옴.
그 땐 아무생각 없이 최대한 빨리 예약 잡아 달라 해서 일주일 뒤 목요일(5/15)로 잡았었어.
그러고 집 와서 그 때 부터 콧멍에서 사랑니 글을 뒤졌지...
갑자기 무서움이 샘 솟는거야....?
그래서 최근에 사랑니 뽑았던 친구한테 자세하게 물어봤어...
근데 얘가 자기 부었던 사진을 보여주는데 진짜 만회캐릭터처럼 부은거야;;;;;;
그 퉁퉁부은 주먹사진인데 허세짤있자나... 아 오늘도 한바탕하고왔다 이거였나 암튼.. 여시들은 알겠지..?ㅎㅎ
그 사진 같은 느낌으로 부은거야!!!!!!!!
자그마치 삼일이나 그렇게 부어서 입도 못 벌리고 밥도 못 먹었다는 거야!!!!!!!!!
나는 덜컥 겁이 났지
나 주말알반데!!!! 말 많이 해야 되는 알반데!!!!!!!!!
그래서 예약을 바꿨어
월욜이나 화욜로 잡아달라니까 갑자기 이주나 밀리더라....ㅎ
결국 5월 26일 저녁 6시에 이를 뽑았어ㅋㅋㅋㅋㅋ
3. 치과 두 번째로 간 날 (발치)
예약 여섯신데 5:58에 딱! 도착해서 바로 치과의자에 앉았어ㅋㅋ
입 한번 헹구래서 헹구고~~ 앉아 있다가
의사쌤 오셔서 누워서 입 벌리래서 입 벌렸다?
그러더니 안쪽을 자세히 보시는 것 같았어
난 진짜 사랑니 쪽 잇몸을 좀 건드는 느낌뿐이었단 마랴... 긍데 갑자기 의자가 세워지더니 입 헹구라는거야..?
근데 노란 물이 입에서 나와ㅋㅋㅋㅋㅋ 약맛 느껴지고ㅋㅋㅋㅋㅋㅋㅋ
마취한거에요? 했더니 그렇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교정 십 년 전에 어렸을 때 하긴 했지만 이 네 개 뽑았던 거 생생히 기억난단 말이야
마취주사 대빵크고 일회용짜리 뜯어서 여러 개 썼던 것 같거든?
글고 잇몸에 주사바늘 박힐 때마다 헉..!하는 느낌이었는데....
수많은 후기에서 봤고 내가 겪었던 마취주사는 뭐지...싶더라궄ㅋㅋ
근데...나... 간호사언니한테 "원래 마취주사 이렇게 안 아파요?" 라고 묻고 싶었는데.... 괜히 입 밖으로 안 아프단 소리 내뱉었다가 막상 이 뽑을 때 헬게를 경험하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둥이인 나는 그 질문을 속으로 삼켰어ㅎㅎㅎ
그래서 마취주사가 원래 안 아픈 건지 내가 안 아파한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어.........물어볼 걸 그랬나......
(아 나 마취할 때 의사 쌤이 내 눈 쪽을 자꾸 스윽스윽 보시는 거야!!
내가 눈 하나 안 깜빡여서 얜 뭐지 싶었는지 아님 내 속눈썹이 너무 파리 다리 같아서...신기해서 보셨는진 모르겠다....마스카라 좀 과했거든....그래서 더 모르겠어...마취주사..아픈거야 안 아픈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고 화장지워... 입이랑 턱 코끝까지 간호사언니가 촉촉한 솜으로 닦으면서 화장지워줘ㅋㅋㅋㅋ 소독하는 거래!!
글구 입만 뚫려있는 초록천 덮어줘~~~소독된 천이라구 천위로 손 올리지 말래ㅋㅋ
간호사언니 : 마취 다 된 거 확인하고 나서 시작하는 거라 아프진 않을 텐데 혹시라도 중간에 아프면 왼손 들어주세요~~
나 : 네~~~~
(의사쌤등장)
의사쌤 : 시큰시큰할 수 있는데 조금 시큰시큰하다고 손들면 시간만 길어지고 더 힘드니까 엄청 시큰거리거나 아프다! 싶을 때만 손들어요~
나 : (당황했지만 마인드컨트롤 해왔던거 생각하며) 네...!
나 입 벌림
간호사언니 : 소리가 좀 많이 클 거에요~
나 : (ㄷㄷㄷㄷ) 네.....
이러고 이제 뽑기 시작하는데 난 혀 왼쪽으로 딱 고정시키고 가만히 있으려고 계속 혀만 신경썼어. 혹시 혀 잘못 놀렸다가....꺅
암튼 난 소리에 민감해서 징그러운 소리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드릴소리랑 이 뽑는 소리만 나더라규ㅋㅋㅋ
드릴은진짜 우다다다닫ㄹ다다다다다다하는소리야 엄청커
근데 이에 박는 드릴소리가 아니고 공사하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소름 돋진 않았어
이걸로 이를 뽀갠 것 같아ㅋㅋㅋㅋ
그리구나서 이를 뽑는데.... 꿈쩍도 않는 커다란 바위에 박혀있는 무언가를 잡아서 있는 힘껏 뽑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ㅋㅋ 뽑는 소리가 그래ㅋㅋㅋㅋ소리는 우지끈 아니면 우드득 이거 둘 중 하나로 설명할 수 있음ㅋ.ㅋ
내 사랑니는 뿌리가 세 개라고 하셨는데 어떤 조각 뽑으면서 의사쌤이 간호사언니한테 여기 뿌리 붙어 나온거 보라고 이러는데 상상하니까 으악 징그러웠어...
울오빤 네 개로 조각내서 뽑았다고 했었는데 난 첨에 드릴로 우가가가 뽀개 놓고 하나씩 뽑다가 중간에 또 드릴로 뽀개고 이런 것 같았어 잘 안 뽑혀서ㅋㅋㅋㅋㅋㅋ
의사쌤이 뽑으시면서 끙끙대시고 어휴 이러시고 뭔일이래 이러시더라고?ㅎ.ㅎ
그리고 봉합하고 석션으로 피는 다 빨아들였는지 의자 세워서 입 헹구지 않고 거즈 물었어!!
주의사항 적힌 종이 주시면서 침 뱉지 말고 다 삼키고 빨대 쓰지 말래. 입에 힘주면 지혈 안 되고 피 멈췄어도 다시 나올 수 잇다고.
그러구 26600원계산하고! 이틀 뒤에 소독 예약 잡고 여분거즈랑 얼음팩이랑 처방전 받고나왔어. 약국가서 약 받아서 (2500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마침 근처래서 엄마 차 타고 왔어ㅋㅋㅋ
4. 발치 후
나는 잣죽이랑 흑임자죽이 먹고 싶어서 그거 두 개 사왔어!!
평소에 안 아플 때 죽 사먹으려면 기왕 비싼 거 밥 같은 거 먹게 되잖아.. 건더기 많은 거..ㅎㅎ
그래서 이럴 때 먹고 싶던 거 먹어봐야지 이러구 죽집 아줌마가 전복죽 잘게 갈아주신다고 했는데도!! 잣죽이랑 흑임자죽 사왔어~~
얼음찜질 계속하면서 거즈 물고 있다가 두시간반쯤 지나서 뺐는데
웬걸? 바로 고통이 닥치는거야!!!!!!!!!!!!!!!!!!!!!!!!!
참아보려 했는데 5분도 안돼서 머리까지 아프고 헛구역 질 나고 진짜 개아파서 죽 안 먹고 그냥 약부터 먹었어..
근데 또 웬걸? 약 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안 아픈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찜질의 효과가 큰 것 같아
10분 얼음찜질하고 5분 쉬고 이거 반복하라 햇는데 난 그냥 계속 대고 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턱부터 귀까지 전체 다!!!
아예 어깨로 받친 담에 고개 옆으로 해서 계속 그러고 누워 있었어ㅋㅋㅋ
아근데 피 맛이 나서 여분거즈 받은 거 접어서 물고 누워 있었어!!
그러다 잠든거야..일어나서 몽롱한 상태로 거즈 쓰레기통에 버리고 바로 다시 잠...ㅋ아홉시반부터 잔 거 같아. 세시쯤 깼음.
일어나서 잣죽먹고 진짜개존맛존맛세상에이런존맛도없음 부드럽긴또왜케부드러움 식감도쩌름이라 아안되겠다..콧멍에 후기올려야지ㅎㅎㅎㅎㅎㅎ잣죽전파해야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러고 발치부위 빼고 이 닦고 발치부위는 가글하고 놋북을켜게된거야ㅎㅎ
내가열네시간만에 음식 먹은거라 흥분했던 걸 감안해도 너무 맛있고 부드럽고 좋았어!! 딱 사랑니 발치 후에 먹기 좋은 음식같아 잣죽.....
아오 글 처음이랑 끝만 보면 글 쓰게 된 이유만 설명하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알려주려고 주절주절 썼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어......
요약하자면
엑스레이 찍은 날 - 8천얼마(영수증버렸는데 오래돼서 생각이안나...)
발치한 날 - 26600원(치과), 2500원(약국)
(잣)죽 잘 먹고 약 잘 먹고 얼음찜질 잘하면 안 아프고 금방 나을 것 같아!!
내가 맞은 마취주사가 원래 안 아픈 주사라는 게 확실하면 더더더왕추천 했을 텐데... 확실치 않아서 몰겠다ㅋㅋㅋㅋ
병원은 수원 인계동 ㅎㄴㅈㅇ치과야!
넘넘 길고 두서없는 후기 읽느라 수고했어~~~~~~~~~~~
이 뽑을까말까 두려움에 떠는 여시들!!!
생각보다 별 거 아니니까 치과가자~~~~~~~~
첫댓글 아... 나도 이제 뽑으러가야되는데...ㅠㅠㅠㅜㅠㅜㅠㅜㅠ
걱정말구슉슉뽑아버려!ㅎㅎㅎㅎ
앜심박햌ㅋㅣㄱㅣㄱㅋㅋ♥2귀요미당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뽑아야하는데.....나 수원인데..어딘지모르겟어..........ㅠㅜㅠㅜㅠㅜ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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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안심플해서 제목이라도심플하게하려고...ㅎ바로알줄알앗뉸데..!!ㅋㅋㅋㅋㅋ다들제목얘기넼ㅋㅋㅋㅋㅋㅋㅋ
@반대 나도이제더안뽑아도돼서다행이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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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잣죽빼면뭐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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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데가면양쪽다잘뽑아줄거야!!빤니뽑고교정잘끝내서이뻐져라엿이~~~
제목봐ㅋㅋㅋㅋㅋㅋㅋㄱ사랑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 신박해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덕에 쓸데없이 잣죽에 영업당해쪙....
이제부터아플때잣죽사먹으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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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하지말라고쓴글인데..!잘뽑는데로가야안아프대니까 주변에잘알아보고가봨ㅋㅋㅋ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주변사람한테 먼저 물어봐바! 인터넷은 홍보일수도있으니까 주변에 경험담 듣고 치과 결정하는 게 젤 좋은것같아!! 글규 난 신경치료 안해봤어ㅜㅜ이번에 사랑니 뽑을때는 전혀 시큰시큰하지 않았고 우두둑하고뽑아내는 건 느껴져! 내가 이빨이 박혀잇던 바위가된느낌이야ㅋㅋㅋㅋ아픈건전혀없고!!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사랑니는뺄때보다 뺀후에아픈걸 잘관리하는게 더관건인것같아!!근데 약만 제때 먹고(약발 떨어지기전에 다음약먹어서 약효가 지속되도록)
얼음찜질계속해주면 전혀문제없어!!걱정안해두돼~~~~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웅웅여시두빨리뽑고 더이상 걱정안하구 지내길바래♥
사랑니2개 뽑았는데 하나두 안ㅇㅏ팠음! 오히려 마취가더아프고 뺄때 느낌이진짜...존싫ㅠㅠ턱이더아펔ㅋㅋㅋㅋㄱㅋ
턱막밀어서뺐어?그랬단사람많던데!!
이가 옆에 잇몸쪽에 공간거의없이붙어있어서 뺄때힘들엇어ㅋㅋㅋㄱ교정중인데 그래서 교정도힘들다고한다..☆
@@bn_sj2013 그래도뺐으니다행이다ㅋㅋㅋㅋㅋ이제교정끝나서예뻐질일만남았다!!
@육잘또 옹..♡ 7월달에 2년된당ㅠㅠ드뎌
@@bn_sj2013 헐얼마안남았네!! 교정은끝내고유지장치잘하는게더중요한거같아ㅜㅜㅜㅜ여시도유지잘햐서김연아같은매끈한이로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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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과계속혼자갈수밖에없었어서 맘단단히먹으려고 계속생각햇어ㅋㅋㅋㅋ 먼가 혼잔데아프면더서러울것같아서ㅜㅜㅜㅜ그래서 잘견뎠나봐!! 나도원래는겁쟁이야흐흐흐
난.진짜 사랑니 뽑을때나 마취 풀려쓸때도 한개도 안아팠엉. 하물며 드릴도 안썼어. 걍 덮여있는 잇몸 짼다음에 했던거 같아. 근데 진짜 턱 나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 뽑을 때 몸도 들썩 ㅋㅋㅋㅋㅋ
드릴안썻으면 뽀갤필요가없었던거니ㅏ 그냥다른이뽑는것처럼 뽑았나부다!!
한개도안아팠다니....부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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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웡!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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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6 07: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6 08: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