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듣고 유명한 선생님 찿아 갔어요
어렵게 진료 날짜잡고 진료를 하고 엠알에이 초음파 등등 검사를 하고 수술 하자고 이런저럼검사를 더 해보자고하는데
수술 하기위한 검사 결과 심폐가 안좋고 심장이 안좋고 나이가 많으셔셔 전신마취라 환자 몸상태가 안좋아 수술 못한다고 하면서 다른
검사를 해서 다른방법으로 해보자고 해서 집으로 돌아온후 의사가 꼐획적으로 검사만 하고 에초 수술 안할려고 하는거 아냐 하는 생각
에 다른병원 찿아가서 똑같이 수술 날짜 잡고 수술 하기 위한 검사를 했는데 수술 해도 되겠다고 해서 수술 날짜 잡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에초 이런저런 검사비용만 돈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경우 신고나 고소가 가능하가요
아 가끔 환자가 죄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
첫댓글 에이...저도 무릎때문에 수술받은 적이 있지만 설마 그러기야 하겠습니까? 그래도 사람인데 수술 안 할 사람인 줄 알면서도 검사 비용 받으려고 그랬을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화는 나시겠지만 좀 더 알아보시고 진정하세요. 그래도 세상에 대부분이 착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무릎은 아니고 어깨 입니다 그러쵸 근데 수술 받기 위한 검사결과 일주일만에 좋아 진다는게 좀 ~~
수술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똑같은 환자에 대해서도 의사들마다 견해가 틀리잖아요 딱히 이부분에 대해서 신고나 고소는 힘들거에요..그래도 정 억울하시다면 소보원에 문의하세요..저도 병원을 안다녀봐서 의사는 최소한 거짓말은 안한다고 여겼는데 제가 수술하고 보니 정말 의사자질없는 사람도 분명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