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성 씨의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일 년 정기 진료가 있는 날이다.
어머니와 가는 정기 진료에 직원과 물리치료사가 동행한다.
진료 접수와 수납, 다음 진료 예약을 어머니와 권우성 씨가 한다.
직원은 권우성 씨가 차에 타고 내리는 또는 진료를 받기 위해 휠체어에 타고 내리는 정도만 돕는다.
진료가 끝나고 어머니와 대구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한다.
권우성 씨도 필요한 것을 사고 어머니도 필요한 것을 산다.
대구에 진료받으러 온 김에 밥 먹으러 대형 마트에 온 김에 두 분은 쇼핑한다.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전종범
어머니, 우성 씨 병원 진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쇼핑하고 밥 먹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신아름
병원 진료받는 김에 도시 나들이 겸 쇼핑까지! 즐거운 날 복된 날이네요. 어머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병원 진료도 우성 씨와 어머니가 이룰 수 있게. 전담 직원은 거들뿐. 전종범 선생님처럼 하면 되겠어요.
권우성 씨, 어머니, 사회사업가의 역할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거들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