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사(覺華寺)
[검단산 각화사 경내 - 2005년 봄...]
[2007년 봄의 각화사 경내 - 달라진건 대웅전 단청과 현판...]
[각화사 주지실과 종무소...]
[각화사 종무고 와 왼쪽방은 주지실...]
[종무소에 걸린 검단산 각화사(黔丹山 覺華寺) 편액...]
[각화사 대웅전(覺華寺 大雄殿) - 2005년 봄...]
[각화사 대웅전(覺華寺 大雄殿) - 2007년 봄...]
[각화사 대웅전(大雄殿) 현판 - 2005년 봄...]
[각화사 대웅전(大雄殿) 현판 - 2005년 봄...]
[대웅전 현판은 김천 직지사현판 모작이고 주련은 제주 법화사 주련 모작이라고 ...]
[각화사 대웅전...]
[각화사 대웅전 수미단(須彌壇)...]
[천장에 매달린 극락조...]
[각화사 대웅전 좌측 뒷벽에 걸린 탱화...]
[대웅전 우측 옆벽에 걸린 탱화...]
[대웅전 우측 뒷벽에 걸린 탱화...]
[각화사 대웅전 내부...]
[각화사 대웅전 동종...]
[각하사 대웅전 현판밑 용두...]
[대웅전 옆엔 멋진 북이 자리하고...]
[각화사 대웅전 옆문엔 쌍용이...]
[각화사 대웅전 처마끝 풍경에 매달린...]
[각화사 문수전과 대웅전 처마선의 아름다움...]
[각화사 대웅전 단청색이 아름다워...]
[각화사 대웅전 기둥에 걸린 용두...]
[각화사 대웅전 쪽문의 밑판 장식...]
[각화사 대웅전 창살 무니목...]
[각화사 대웅전 창살 무니목...]
[각화사 대웅전 창살 무니목...]
[각화사 대웅전 문고리...]
[각화사 대웅전...]
[각화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내려다본 광주시쪽 무갑산도 보이고 ...]
[대웅전 위로는 각화사 문수전(文殊殿)이...]
[각화사 감로수 2005년...]
[각화사 감로수 2007년엔 이렇게 달라지고...]
[감로수 용두에는 동자승들이...]
[역사적 자료인 주춧돌이 많아...]
[계단 옆에도 주춧돌이...]
[주춧돌의 형식을 볼 때 신라시대 말 정도라고...]
[용도를 알 수 없는 돌도 있고...]
[안쪽이 튀어나오게 만든 돌...]
[문수전과 삼성각 오르는 돌계단길 - 2005년 봄...]
[문수전과 삼성각 오르는 돌계단길 - 2007년 봄...]
[문수전에서 내려다본 대웅전의 기와선이 아름다워...]
[용왕대신(龍王大神)을 모신 용신각 ...]
[각화사 삼성각...]
[각화사 삼성각 내부에는...]
[각화사 문수전(文殊殿)...]
[각화사 문수전(文殊殿) 현판...]
[문수전 기둥에 달린 청룡두...]
[문수전 기둥에 달린 황룡두...]
[각화사 문수전에 모셔진...]
[각화사 문수전 탱화...]
[각화사 문수전 내부...]
[각화사 문수전 동종...]
[각화사 문수전에 모셔진 문수보살상...]
[각화사 대웅전앞 쌍석등...]
각화사 쌍석등은 물론 요즘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모양이 섬세하고 각부의 어울림 또한 예사스럽지를 않다. 보주는 비슷하지만 보주밑에도 연꽃모양이 새겨져 있고 옥개석 처마도 멋지게 들려있으며 무늬 또한 현란하다. 그리고 화사석을 보면 화창고 화창사이에 사대천왕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상대 석 또한 아름답게 되어있고 아래위의 크기가 잘 조화되어 균형감각을 잘 이루고 있다. 특징으로는 층대석(간주석)이 짧게 되어있어 더욱 안정감이 있으며 하대석에도 팔각모서리에 각기 문양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지대석 또한 높이가 높아 더욱 안정감을 준다.
팔각석등으로 만든 것으로 보아 백제석등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으로 보인다.
[각화사 대웅전 앞 쌍석등...]
[종무소 측면의 모습과 뒷마당엔 장독대가 ...]
[각화사 대웅전을 옆에서 보면...]
[주지실 복도와 서재...]
[주지실인 목아실에서 내려다본 전경, 뒤로 멀리 무갑산도 보이고...]
[혜담 주지스님...]
[각화사 주지 혜담스님...]
[혜담스님이 지은책중 "한강물을 한입에 다 마셔라" 라는 책...]
"한강의 물을 한입에 다 마셔라" 라는 책은 혜담스님이 불교방송에서 3년간 '자비의 전화'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준비했던 글들을 첨삭하여 엮은 책이다. 그 중에서 좋은 구절 한가지만 이곳에 넣어두려 한다. 제목 : 너의 발 밑을 살펴보라 - 사찰에서 본 기억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까? 아마 그 중에는 대중이 함께 거주하는 큰방 섬돌 위에 나란히 놓여 있던 하얀 고무신들의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마치 인간이 사는 세상이 아닌 듯한 정적이 흐르고 있지요.게다가 자세히 보면 그 섬돌 어딘가에 있는 조고각하(照顧脚下)라는 글귀를 볼 수가 있습니다. '너의 발 밑을 살펴보라' 는 이 글귀를 스님들은 신발을 신을 때마다 보게 됩니다.
물론 글귀의 의미는 너 자신을 살펴보라는 것입니다만, 언제나 스스로를 돌이켜 보고 반성하는 수행자의 자세가 이 넉 자에 담겨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도 마찬가리가 아니겠습니까?. 인생이라는 것이 단거리 경주가 아니고 장거리 마라톤 경주이기 때문에, 장애가 닥치기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그렇다고 중간에 경주를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조고각하여 정신이 필요한 것이지요. 언제나 자신을 살펴보아 허물이 있으면 참회하고, 역경이 찾아올 때는 부처님으 위신력에 의지하는 지혜가 있을 때에 세상은 그래도 살 만한 장소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라는 글이 맨 마지막 글로 쓰여져 있다.
참고로 불기 2006.04.12 불교TV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법회 BBS-TV 백일법회 037 - 각화사 주지 혜담스님의 법회 영상이 엠파스 파란물결님 홈에서 뵙고 들을 수가 있어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곳에 링크를 걸어 봅니다.
[천년은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 하대석...]
[팔각모양의 하대석으로 보아 백제시대 쯤...]
[하늘엔 항공기가 네줄을 뿜어대며 날아가고...]
[하늘엔 항공기가 네줄을 뿜어대며 날아가고...]
[정확히 네잎인 다이어트 개나리...]
각화사를 내려서는 발걸음은 무척이나 가벼운 마음이었다. 재작년에 방문했던 것에 대한 알고 싶은 점도 있지만 더구나 같은 시기에 찾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맨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두사진의 사이는 무려 2년이지만 거의 똑같은 분위기에 대웅전 현판에 칠한 것만 바뀌었지만 아마도 각화사의 내면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내가 한 바퀴 다 돌아보고서야 느낄 수가 있었다. 이제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가까운 곳이기에 언제일지는 몰라도 가끔 들러 볼 수 있다는 마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급경사인 각화사 내림길로 천천히 내려서는 숲에는 봄볕에 아지랑이 오르며 온갖 식물이 솟아오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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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리님 잘 봤습니다..창살 문양이 넘 정교하게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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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습니다.....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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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자비의 전화 「혜담」스님의 법음이 생생하게 떠오름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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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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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님 넘 수고 많이하시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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