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잠시 쉬었다 가는 코너 상편)

[Sydney Kang]

세계에서 전자 산업이 가장 발달된 나라로 치면 일본을 뺄수가 없다.
비대, 카메라, 녹음기, 음향기기, 빠찡코 같은 오락기기등의 원산지가 될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시장을 삼성과 엘지에 빼앗겼어도 아직도 전자 분야에선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백화점 안에 설치된 자동 비대.
이정도는 한국에도 널널하다.

화재 발생시 소방 호스를 쉽게 찾도록 복도의 소방전에 설치한 적색 표시등.

바스에서 샤워할때 샤워꼭지 방향을 돌리면 끝.

세면 도구 세트 면도기와 치솔은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한개의 머리빗을 손잡이까지 두 가지로 사용할수 있게 세심한 디자인.

작은 목욕탕 바스의 조합.
오른편에 Bath가 있고 왼편엔 마치 목욕탕을 옮겨온 듯한 구조로 작은 공간을 실속있게 꾸몄다.
앉아서 목욕할수 있도록 낮은 의자와 바가지도 구비.
물의 온도는 40’ 로 맞춰져 아이들의 뜨거운 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수도꼭지의 180도 위치 조절로 입욕 바스룸과
착석 샤워를 마음대로 할수있게 설치.

그린은 샴프 블루는 린즈 레드는 물비누입니다.

샤워실 옆 세면대 하단에 두벌의 잠옷과 타올 휴지통.

비대는 소변용 반 물 내림과 대변용 물 내림에 수압 조절에 앉으면 자동으로 히터 작용해서 따끈 따끈하고 볼일 끝나서 일어서면 자동으로 물 내림까지 된다.

두개의 화장지 걸이.

티브이 냉장고 티 폿트 붙박이 장

옷걸이 세개가 침대 위쪽에~

침대의 베개 부분엔 핸드폰 빳데리 충전기등 소품을 올려 놓을수 있게~

화장실은 샤워실과 별도로 작은 손닦기 세면대와 타올걸이.

화장실 입구 작은 공간에는 철제 금고와 스리퍼 구두닦이용 도구.

지진등으로 전기가 단전 될시 비상용 손등이 벽에 걸려있슴.

빳데리 두개를 넣어 사용하는 LED 손 전등은 장시간 사용.
손전등 위의 박스는 에어컨 모니터.

다이슨 선풍기도 있슴.

세상은 자꾸 편해지고 싶은데 노력없이 공짜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지여!!
로비에 있는 화장실은 장애인을 배려해서 100% 자동 시스템. 버톤을 누르면 문 오픈에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덧게도 자동 오픈에 마무리도 일어서면 자동 물내림까지~
(끝)

[Sydney Kang]

오타가 많아 죄송합니다.

[기쁨이]

핸드폰으로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한거지요

[기쁨이]

세심함에 웃고 갑니다

[최영구]

작고 편리함 그리고 효용을 중시 하는 실사 구시의 그 정신을 배워야 하는데
화려함 보다 편안함과 효율을 추구 하는 그네들....

[김삿갓]

배울게 넘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