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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좋은글, 감동글, 태그시 재밌는 글 편안한 적벽대전2. 불편한 워낭소리 <펌>
정가네 추천 0 조회 182 09.02.07 23: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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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8 13:02

    첫댓글 저는 두편의 영화를 다 안봤습니다만 이 글을 보니 좀 짠 하네요. 농촌생활을 해보지 못한 저라서 위의 도시사람이랑 똑같이 웃겠지만... 글쓴이의 마음을 알듯말듯...

  • 작성자 09.02.08 14:38

    적벽대전2를 어제 봤습니다. 삼국지의 그 장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럴싸한 영화였어요. 워낭소리는 시골에서 볼 수 없지만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 09.02.08 20:44

    워낭소리, 오래됨, 느림,.......숨 죽이며 마음 밑바닥까지 먹먹했던 시간, 오랜만이었지요.

  • 작성자 09.02.08 21:33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먹먹했다'는 느낌이 가장 적절할 듯싶습니다.

  • 09.02.16 19:22

    안동에서 마지막 날 겨우 봤습니다.다큐멘터리 영화로는 드물게 화면과 음향이 깨끗하여 속이 시원했습니다. 일행들과 보고난 후 9명이나 되는 자식 놈들을 욕했습니다. 부모님께 새 라디오 하나도 못 사 드리나, 병원에도 못 모시고 가나. 감독이 반성문 쓰듯이 찍었다는 말이 맞습니다. 관객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 불편할 수밖에..

  • 작성자 09.02.16 19:34

    보고 싶어 죽겠어요. 대구라도 가야 할까 봐요.

  • 09.02.17 10:49

    일부러라도 가서 볼 만한 가치가 있어요.. 안동 프리머스 영화관에서 계속 상영하네요. 관객이 많아서 연장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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