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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시뉴스>
신세대 여성들의 기본체형이 변하고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면서 여성복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러질 것 같은 다리에 갸냘픈 개미 허리.
봄 날씨만큼 화사한 옷차림에 가녀린 몸매의 여성들이 거리를 활보합니다.
<인터뷰> "제일 작은 사이즈 사면 대충 맞던데요 "
<인터뷰> "44 사이즈요."
성인 남자 팔 하나 들어갈까 싶은 청바지 허리 둘레가 한뼘 됨직한 치마가 이들이 입는 옷입니다.
허리 둘레가 22인치를 넘으면 입을 수 없습니다.
이 마네킹은 55사이즈 옷을 입고 있습니다. 마네킹보다 더 날씬해야 44 사이즈를 입을 수 있는 셈입니다.
지난해 이 여성복 매장의 44 사이즈 판매율은 전체의 40%...
최근 5년새 4배나 늘었습니다.
전체 생산량의 절반 가량이 44사이즈인 업체도 있습니다.
<인터뷰>매장 직원: "44사이즈 찾으시는 분들이 좀 많은 편이죠.."
아예 44 사이즈만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도 20곳이나 생겼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쇼핑몰 사장: "저희가 다 44사이즌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잘 팔려요"
신세대의 체형 변화 속에 44 사이즈가 보편적인 옷 치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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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사이즈가 그리 잘팔린다네요 ㅠ.ㅠ 보편적인 옷치수로 자리잡고 있으면 죽으라는말인가..
저렇게 튀는 색의쟈켓,치마, 하늘하늘거리는 하얀색 원피스..
아니면 나시티에 청바지입고 저런 포스가 나온다면...
살이 찌면 이쁜 구두 돈들여 사서 신어도 별로 티도 안난다죠 ㅠ.ㅜ
아..저런 당당함..얼마나 좋을까요...ㅡ.ㅜ
첫댓글 아.. 저도 이 뉴스 보고.. 제대로 안습..OTL
쉣.. 보편은 무슨! --
이뉴스 보면서 살아갈 힘을 잃었다는...
이제 66이 없어지겠네...........................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헐렁한 66을 향해가는 나에게 청천벽력같은...ㅠ.ㅠ
저도 이거 봤어요.. 정말 한숨뿐..ㅋㅋㅋ
OTL.............
ㅡㅡ;; 저거 쓴 기자...묻어버리고 싶다....사이쥬 하나모르는 남정네들을 죄다 여자들은 44만입고 다니는줄알꺼 아냐..ㅠㅠ.... OTL.......
동감~~ㅎㅎ
오오도 안되는데...ㅠㅠ 사사는....ㅠㅠ
뉴스 한번 때릴때..신중을 가해줬으면...튀비가 사람버린다는 말..맞는말인듯..지대로 ..또 비교당하게 생겼네..쩝..
밥은 먹고 사는거냐...........
자꾸 언론에서 미니스커트다 뭐다 자꾸 자꾸..
이거 보면서 완전 우울 ㅜ.ㅜ빼도빼도 44는언제나 입어볼수있을려나...
이런.........정말 미쳐ㅜㅜㅜㅜㅜㅜㅜㅜㅜ44 아무리 빼도 44까지 안될텐데.........ㅜㅜㅜㅜㅜ
아놔.. 미친 말라깽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과장된거 아닌가 -_-;;; 55도 힘든데 44씩이나 ㅠ_ㅠ 165키에 몇킬로 나가야 44될까요 흑흑
정말 이 뉴스 너무 편파적이다!!!!!!!!!!!!!!!!!!!!!!!!!!!!!!!!!!!! ㅠㅠ 보편적인 치수라니,,,ㅠㅠ
진짜... 좌절.. ㅠㅠ
다들 김민희 정도 되나..
솔직히 44안부럽다 진짜 말라서 옷빨도안받고 슴가일짜, 어짜피 계네들은 건강도안좋으니까별로 부럽지가않은....
쓰벌. 44 22인치 ? 어쩌라고 ㅠㅠㅠㅠㅠ
저도 이거 뉴스봤어여 때마침 밥 먹고 있던 나는 안습...........................
묻어버리고싶다 ㅋㅋ 서양에선 마네킹에 44도 못입게한다던데.ㅜ.ㅜ 나가는거 66이 젤 많이 나가는데 마네킹이 44입고있음 여성들 다이어트스트레스받ㄷ는다고...ㅜㅜ
44가 옷을 많이 사니까 그런거 아닐까요.-_-;;내가 만일 44라면 옷에 파묻힐만큼 사재끼겠는데.ㅋㅋ
웃기셔 빅사이즈매장도 얼마나 장사 잘되는데 ㅋㅋㅋㅋㅋ
유행하는대로 자기 몸을 다 맞추어야 하나요? 그냥 딱 건강하고 적당하다고 생각될정도만 되면 되는거 아니예요? 남들이 44 많이 입으니까 자기도 44가 되야 한다는것 .... 나는 나, 독특한 개인인데 왜 다른 사람들과 몸 칫수까지 같아져야 하나요? 55든 66이든 자신에 맞게 적당하고 건강해 보이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뉴스도 뉴스지만... 그 뉴스에 대한 몇 여자분들의 반응에 가슴이 아픕니다. 44 평생 못입어봐도 괜찮아요. 님들의 몸이 요구 하는대로 비만이지도 마르지도 건강하게 적당하다면, 님은 님들대로 다 예뻐요.
헐... 그건 아니라고 본닷,,
나는 88인데!!!!!!!!!!!!!!!!!!!!!! ㅡ_ㅡ
저런 기사 왜 쓰는건지...허리 22인치 말이 되는 소리냐고. 44사이즈 될려면 거식증은 동반해야 할듯. 절대 건강하게 하루 세끼 먹고 44사이즈가 어떻게 나오나요? 선천적으로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 말고.
결코 좋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44는 부럽지도 않던데여.. 건강에 좋지 않아요.. 너무 살이 없어도.. 노화에 안좋다고 합니다. 44에 부러워 하지 맙시다. 55, 66이 가장 좋습니다. 힘내세요..
외국은 마네킹 바지 28~29입어요..근데도 기럭지 있으니까 엄청예쁘던걸요ㅋㅋ다 키와 체형 나름인듯.
66입고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는데..................@ㅡㅡ@이젠 44라네요 ........--;;;;
솔직히 44 미친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