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한맘 먹고 플룻을 확~ 지르고 배우기 이틀째인데 이건뭐...........
팔아프고 어지럽고 이러다 금방 포기하는거 아닐까 내심 걱적이 됩니다.
그래도 이곳 카페에 가입해서 이글 저글 읽어보니 조금이니마 용기가 생깁니다.
플룻 강의 볼수있게 얼른 정회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뭐 글을 올릴게 있을거 같아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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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데일리 플루트[Daily Flute](http://cafe.daum.net/flutemusician) 구입,입문~12개월 게시판 입니다.
첫댓글 어험! 첨엔 다아~그런겁니다...^^ (이제 겨우 한달도 안된 왕초보의 시건방진 야그~~ㅋㅋ) 어제 다섯번째 레슨을 받았습니다..알테 1권을 사서 첨 들어가는 감격(?)도 맛보았구요.... 첫 레슨때는 헤드로 소리내기만 배웠지요, 그런데 두번째 레슨때 죽을 맛이더군요..자세는 엉성하고 몸은 쑤시고 소리는 안나고...ㅋㅋ 이제야 좀 나아졌는데 아직 소리는 엉망....재주가 메주라 진도는 엄청 느리지만 점점 나아 질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공할 생각입니다...우리 같이 화이팅!!!
그 중간쯤되서 저는 무슨 동요곡 같은거 부니까 재밌었는데 한번그렇게해보세요 레슨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실력 팍팍늘어요 ㅋㅋ
네~~ 1.학교종 2.작은별 3. 나비야 이상 난이도(?) 순이었습니다,,,^^학교종이 제일 쉽죠,,,중음으로 솔솔 라라 솔솔미 솔솔 미미레 솔솔 라라 솔솔미 솔미 레미도 ^^ 비단향꽃무님 참고하세요...^^ 그런데 글을 쓰고 보니 넘 유치하네요..ㅋㅋ 경력자께서는 못본척해 주시기를...^^
공감이 가네요.. 저 또한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뒤늦은 시작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하지만 소리가 나고 조금씩 나아져감에 따르는 보람도 있어 좋으네요. 님께서도 꾸준히 노력하셔서 배움의 동기가 되었던 아름다운 플룻 연주자가 되시면 좋겠네요.. 좋은 날 되시구요..^^*
열씨미 하세용~~^^
예전생각나서리..홧~팅~이요.^^ 반드시 잘 하실날 있구요,,첨엔 다~그러니까..힘내세요^^
저도 이틀째 정회원 얼른 되고 싶어요
비단향꽃무..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 좋아했던 음악인데 ㅎㅎ
어머나 ......ㅋㅋㅋ 이렇게 댓글이 달릴줄은 ㅋㅋㅋ 감사해요 모두^^ 오늘도 1시간 카페글보고 열심히 연습하는데 이건 롱톤? 30초넘는 불들이 사람으로 않보인다는.....ㅋㅋ저는 어제 3초 오늘은 4초던데 ㅋ
저도 몇달동안 플룻이 어찌나 무겁게 느껴지던지...곧 익숙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