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해피존 도담다담
제 1기 청년봉고 '만렙'
많은 분들의 애정과 지지 축복으로 제 1기 청년봉고 '만렙' 잘 이뤘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이 활동을 구상할 때부터 '말도 안돼! 별로야' 하지 않으시고
귀 기울여 들으시는 저의 오랜 선배 파트너 김유진 센터장님 계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에너지 불어 넣으시고
정말 멋진 일이 될 것 같다 종종 응원하신 여러 분들을 생각하며 이 사랑을 어찌 갚을까 궁리합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그 간의 청년봉고의 역사를 잘 정리하는 것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팀 이름 '만렙'은 만(滿) 레벨(Level)의 합성어로 게임에서 지원하는 최대 레벨이라는 뜻 으로
제 1기 청년봉고 마지막 날 청소년들이 지었습니다.
청년봉고 여행 중에 만난 권상구 선생님과의 대화에 등장한 단어 입니다.
우리 인생, 세상이라는 한 판의 게임에서 꽉찬 삶을 살아보자는 의미인 듯 합니다.
청년봉고를 통해서
청소년 시기에 하는 것이 적절하고 마땅하다 여기는 활동을 구실로
세상 자연 친구 자기자신과의 관계를 살리고 두텁게 하고자 하는 기관 철학을 담아 내고자 애썼습니다.
그 방법으로 '청소년을 자기 삶에 주인'으로 여기는 기관 철학이 살아있는 방법론인
청소년에게 묻고 함께 의논하고 때론 부탁하며 자주 감사하고자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첫 발자국
제 1 기 청년봉고 만렙의 온라인 보고서를
애정어린 시선과 따뜻한 마음으로 만나 주시길 부탁드리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년봉고를 함께 이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날 떠오른 생각 "청춘버스"(2011. 2 - 12. 12)
2011년
2월: 대학탐방 보고회에서 "청춘버스"에 대한 꿈을 말하다.
3월: 30일 거창군 장학회 신승열 국장님과의 대화 "이런 일 해보고 싶어요"
제 1 기 청년봉고 예비 모임(2011. 12. 29)
2011년 12월
2012년 1월
제 1 기 청년봉고 모임(2012. 1. 2 - 2. 11)
2012 1월
2012년 2월
11일
제 1 기 청년봉고 일정(2012. 2. 13 - 16)
2012 2월
15일
16일
제 1기 청년봉고 수료(2012. 2. 16)
2012 수료 에세이
정아랑 황인성 김성윤 신은진 전효민
제 1기 청년봉고 지지 격려 기도(2012. 1. 14 - 2. 11)
2012년 1월
2012년 2월
첫댓글 작년 2월에 꿈꾸었다고?
전효민 선생과 도담다담 친구들이 잘했지요?
네 2011년 2월에 구상을 시작했어요. 번뜩! 든 생각이었지요~ 히히히
2011년 한 해 동안 종종 고 3 청소년들에게 묻고 의논하며 구상을 구체화 시켰어요.
청년봉고 통해서 도담다담과의 인연을 시작하는 청소년도 있고
그간 한 두차례 경험한 청소년도 있고
오랫동안 함께한 청소년도 있어요.
참 조화롭게 잘 어울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