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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회/사건 캄보디아 체포 한국인들 "가족에게 알리지 마" 요청했다 - '자국민 보호' 어디까지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569 14.12.27 17: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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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27 17:55

    첫댓글 KBS의 자극적인 보도와는 달리
    상당히 균형잡힌 내용이군요..

  • 14.12.27 19:39

    r그렇군요...
    이런 보도자세는 제3자들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해외에 나와있는 영사들의 행태는 여전히 지탄받아 마땅할 것으로 보입니다.
    캄보디아 영사관의 영사들은 모르겠으나,
    제가 겪어본 몇개국의 영사관은 왜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한심했거든요.
    죄는 법대로,,,

  • 작성자 14.12.28 14:36

    외교관들의 행태를 비판하려면..
    그와 관련된 소식이 나왔을 때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KBS가 이번 보도에서 외교부를 비판했던 것은 오버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 14.12.28 18:19

    사실에 입각한 보도 입니다.국제영사협약에 주재국법률에 내정간섭 못하게되어 있답니다..외교관들의 임무는 아무일안하는겄처럼 보일때가 사실은 일을 잘 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그많큼 풀어야할 현안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 14.12.28 23:22

    영화 변호인에서 송광호가 절규를 토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가란 곧 국민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KBS가 보도를 너무 일방에 치우쳐서 감성적 보도를 한건 사실로 보입니다.
    외교관들의 임무란 국익을 위해서 해당국에 적절한 외교적 대응을 하는게 옳겠지요.
    하지만, 영사관은 다릅니다.
    그들을 해당국에 파견하고 주재토록 하는 가장 본질적인 임무는,
    국가, 즉 자국민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영사 조력업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구속되어 있는이들이 죄를 지었다면 해당국의 법률에 의거 처벌을 받아야 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임도 부정해서는 않되는 것이지요.

  • 14.12.31 00:57

    @마커사랑
    결국 그들이 캄보디아에서 적절한 법률적 조력과 통역및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을 제공토록 영사관에서 보호해야할 임무를 다했는가는 다른문제입니다.
    저는 한국의 감옥에서 경제사범으로 옥고를 치른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국적 수인이 들어오면 하루 간격으로 영사가 면회를 옵니다.
    시시콜콜히 건강상태와 처우에 대해 검증을 하고 번호사 비용도 국가에서 부담을 한다 합니다.
    그렇게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지은 죄는 엄벌에 처해야 함이 마땅하겠으나
    최소한 대한민국 사람이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외국에서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도록
    담당 영사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바람일 뿐이겠지만요. 제경함상.

  • 15.01.19 01:32

    캄보디아 대사관에서요? 정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대사관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네요. 정말 욕나옵니다. 자국민보호하는 한국 대사관이 있기는 할지 모르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은 봉이지요. 전자에 나쁜놈들이 저지른 것도 있지만요. 대사관에서 하는일 전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는 확실히 압니다. 절대로 자국민 보호는 안한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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