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대는 논평을 통해 "미국이 일방적으로 1945년 8월 미국이 일방적으로 38도선을 그어 남한에 군정을 실시하면서, 이승만은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고, 건준의 정부수립을 막고, 미국의 지시에 따라 인구 30만의 제주도에서 수만 명의 대량 학살을 한 제주4.3 등 셀 수 없는 무고한 양민 학살, 한국전쟁 중에 한강다리 폭발, 노근리 집단학살, 보도연맹 등 전쟁 중 수백 만명 이상의 무고한 양민을 대량 학살하여 역사상 자국의 민간인을 가장 많이 죽인 자로 기록된 자이다"라고 평하였다.
또한, 박정희는 "일본군 출신으로 독립군을 토벌한 전력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박정희(다까끼 마사오)는 1939년 '천황에 견마지로를 다하겠다'는 혈서를 쓰고,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 군관학교를 졸업하고, 간도특설대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는 일을 하던 자"라며 "수많은 간첩조작으로 무고한 민주인사들을 살해하고,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그가 남긴 독재의 부역자들은 전두환 신군부로 이어져 결국, 그의 딸 박근혜까지 이승만에 이어져, 헌정질서의 파괴와 친일·매국·분단적폐의 원조"라고 평하였다.
정의연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당대표는, 적폐세력들이 적폐의 원조들 묘소를 참배한다고 해서 보수표의 지지가 올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당장 친일과 독재의 부역자들에 대한 공소시효를 무효화하는 개헌을 통해, 분단적폐를 청산하고 헌정유린의 주범들을 단죄해 유산들을 몰수하고, 그 동안의 서훈을 박탈하여 현충원에서 당장 이장시켜야"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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