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성치산(城峙山,650m)~성봉
태고의 정적속에 펼쳐진 폭포의 전시장
성보에 이르는 무자치골은 폭포의 전시장이다. 12폭포는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옛 선비의 멋이 배어있는 폭포다.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 시냇물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이 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20m나 되며 물이 맑아서 은하수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모습과 산골짜기에 울려퍼지는 웅장한 물소리와 옥이 부서지는 물방울은 대자연의 절경이며 조물주의 위대한 창조품이라 가히 말할수 있다.
이곳은 옛부터 많은 관광객이 드나 들었으며 바위마다 새겨진 글귀등은 자연풍경과 어울려 그 품위를 더해주고 봄철의 화전놀이, 여름철의 피서, 가을철의 단풍놀이로 찾아드는 이들이 끊일사이 없으며 여러 가지 전설이 어우러져 자연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한다. 주위의 지형과 산세로 보아 옛절이 있음직한데 애석하게도 확인할 바 없고, 다만 남쪽 산밑에 큰 주춧돌이 흩어져 있으나 고증할 길이 없다.
폭포의 전시장 12폭포
옛날부터 남이면 구석리 무자치골의 12폭포는 널리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폭포는 대표적인 승경으로 시인 문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그림을 그렸다. 폭포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낙차가 클수록 좋고 그것도 비스듬히 떨어지는 와폭보다 곧추 떨어지는 직폭이 좋으며 물이 많으면 더욱좋다. 또 중요한 것은 주위의 경관이다. 주의에 기암괴봉이어우러지고 숲이 좋으면 더욱좋고, 바위 낭떠러지에 낙락장송이라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대부분의 폭포가 암반을 흐르는 물로 이루어지며 또한 바위 골짜기에 있기 때문에 폭포가 있으면 거의 주위의 경관도 좋기 마련이다.
< 사진: 성치산 무자치골 12폭포 >

용덕고개


들머리 입구.
산행들머리.

도경계의 간판이 보이고 금산에서 운일암반일암 가는도로가 보임.


간간이 바윗길도 있어 산행의 재미가 ...

시원한 소나무 숲속길도 있고...
햇볕이 안들어 여름 산행지로서는 정말 좋다...

능선으로 산행을하니 조망이 좋아
운장산과 멀리 대둔산으로 생각되는 산도보인다.

다시 계속 이어지는 소나무숲속 능선길을 진행을 한다.



간간이 탁트인 조망이..



넓은공터에 헬기장까지있어 날씨가 서늘하면 많은인원이 점심을...





공터삼거리 산 등성이에 넓은 공터가...

자주 만나는 바위구간...



성봉에서 5분도 채안되서 십이폭포와 신동정상 가는 이정표가 ...

곳곳에 이정표...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있다.




알탕코스.




폭포코스


정자
또 폭포가 ...


여기도 폭포...


안내판....





모치마을 십이폭포에 도착...

산행지도1

지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