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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 명성산( 鳴聲山 923m) |
2. 산행일시 | ♣ 2016년 10월 29일(토요일) |
3. 출발장소 및 시간 | ♣ 04:30 - 블랙야크 화순점 출발 ♣ 04:45 - 블랙야크 상무점 출발 ♣ 04:50 - 시청 정문앞 ♣ 04:55 - 문예회관 후문 ♣ 05:00 -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 09:30 - 산행 시작 |
4. 회 비 | ♣ 정회원 : 15,000원 , 동호인 : 45,000원(목욕비, 식사포함) ♣ 부부참석시 1인당 5,000원 할인 해 드립니다. ♣ 입금계좌 : 광주은행 138-107-324146 블랙야크산악회 |
5.준비사항 | ♣ 도시락, 스틱, 식수, 행동식, 장갑, 모자, 고글, 배낭, 목욕준비,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 철저한 준비는 최고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
6.신청 방법 | ♣ 카페 산행신청방 댓글 및 운영진 연락처로 개별신청. |
7.산행 코스 |
♣ A코스 : 주차장 ~ 신안고개 ~ 명성산인증 ~ 삼각봉 ~ 팔각정 ~ 등룡폭포 ~ 비선폭포 ~ 주차장 (총:14.0km/5시간30분), 15:30분 하산완료 ♣ B코스 : 주차장 ~ 신안고개 ~ 명성산인증 ~ 삼각봉 ~ 팔각정 ~ 자인사 ~ 주차장 (총:10.5km/4시간30분), 15:30분 하산완료 *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음. |
9. 산행 지도 | ♣ 하단부 확인. |
♣ 운영진 연락처
회 장 | 운해님/박영동 | ☎ 010 – 6601 - 8700 |
고 문 | 솔낭구님 / 박태영 | ☎ 010 – 4285 - 0047 |
싱싱님 / 정충근 | ☎ 010 – 3620 - 1123 | |
꼬마조폭 / 윤영애 | ☎ 010 – 6866 - 8392 | |
헬리100.2 / 박병성 | ☎ 010 – 4611 - 0090 | |
감 사 | 캡틴 / 김주장 | ☎ 010 – 9543 - 5315 |
부 회 장 | 우하하 / 차영만 | ☎ 010 – 3622 - 1762 |
현후님 / 이철후 | ☎ 010 – 4606 - 4000 | |
최준영님 / 젊으니까 | ☎ 010 – 3604 - 3283 | |
총무이사 | 브라보 / 이병은 | ☎ 010 – 4604 - 3750 |
산행이사 | 앗~싸님 / 이양우 | ☎ 010 – 3707 - 1996 |
재무이사 | 블랙야크 / 박정남 | ☎ 010-5606-7908 / 010-3605-7908 |
홍보이사 | 소드 / 조시형 | ☎ 010 – 3636 - 7175 |
특코스장 | 사리 / 송인환 | ☎ 010 – 9835 - 8880 |
화순지부장 | 알파님 / 노진옥 | ☎ 010 – 3151 - 8075 |
운행이사 | 안병민 | ☎ 010 – 9431 - 1007 |
♣ 회원이 지켜야 할 사항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이 모여서 산행을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산행도중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 산악회와는 전혀 무관하며 어떠한 법률적책임도 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중 개인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리더의 지시에 잘 따라 선두 리더를 앞서는 일이 없이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협조 바랍니다.
♣ 산행지 개요
☞ 명성산( 鳴聲山 923m)
눈물이 고이는 호수
‘울음소리’라는 산의 이름은 아름다움이 눈물짓게 만드는 것인지, 눈물이 산을 아름답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나라를 잃은 신라 마의태자와 태봉국 궁예의 슬픔은 눈물로 모여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만들었을까. 포천과 철원을 잇는 명성산은 한강 이북의 남과 북을 가르는 군사적, 지리적 요충지다. 한반도의 중심이 되는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전쟁의 장소가 되었다.
명성산을 대표하는 억새밭 또한 울창하였던 숲이 한국전쟁의 포화 속에 사라지면서 만들어진 장소다. 산정호수 주차장 인근 식당가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는 동쪽의 완만한 산행과 남쪽의 칼날 같은 암석의 능선이 어우러지는 명성산 정상(922m)까지의 6시간 코스가 가장 길다.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 산행이라면 삼각봉에서 자인사로 이어지는 3시간 코스가 가장 적당하다.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수도권 인근의 가장 아름다운 산행길 중 하나로 정상에서 조망하는 휴전선 이북의 오성산과 대성산의 경관이 아름답고 등산로 입구에서 이어지는 비선폭포, 등룡폭포 등이 여름날의 산행을 시원하게 한다.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인공호수인 산정호수는 명성산 자락의 천연 암벽을 이어가는 물의 궁전이다. 김일성의 별장이 있었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군사시설이 철수한 70년대 이후 관광지로 단장된 이곳은 훼손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호수 끝자락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3㎞의 산책로는 산과 호수를 담는 길이다.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겨울 호수의 색다른 매력이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명성산억새축제는 오래된 지역축제 중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한다.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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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산행비을50,000원 에서 45,000원 으로 수정 하였습니다!
부부 참석시 각5,000원 할인 하여 80,000원 으로 모시 겠습니다!ㅋ
저렴 하게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암봉과 억새의 절경을 함께산행 하실수 있는 기회 입니다!
명성산 산행 신청이 많습니다...
좌석 배정도 다시 할수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양해와 이해 부탁 드리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ㅋㅋ
명성산 포사격 훈련으로 출입통제 안내
현재 명성산 일대에서 전차포 사격훈련으로 출입을 통제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군사기밀이며,
주말에는 전차포 사격훈련이 없어 산행이 가능 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명성산 산행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