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제공
• 기자명 김윤지 기자
모두컴퍼니와 협약… 주거지전용주차장 44면 공유
홍순헌(오른쪽) 해운대구청장과 모두컴퍼니 대표가 사물인터넷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는 방문객이 많은 해리단길에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을 도입한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주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17일 ㈜모두컴퍼니와 ‘IoT기반 주차공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시범적으로 해리단길 주거지전용주차장 44면에 IoT주차센서를 설치한다. 옛 해운대역 뒤편 구역을 지칭하는 해리단길은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는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주민이 스마트폰 앱 ‘모두의 주차장’에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등록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주차장 제공자는 이용료의 일정 금액을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운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시간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기본 30분에 600원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나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내 집 마당 주차장 사업 △부설주차장 개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작하는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 사업도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me2.do/GgxQgRB5
내생각_ 수업 중 IOT(사물인터넷)에 대해 들으며 사물인터넷이 보다 우리생활에 많이 들어와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미 많은 사물인터넷에 익숙해져있는 우리에게 더이상의 사물인터넷이 있을까?라는 사람들의 많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알고싶어 뉴스를 찾아보았고 부산인 해운대의 사례를 찾게되었다. 해운대, 서면 혹은 남포동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엔 항상 문제가 주차장이었다. 주차장을 찾다가 한시간넘게 걸리고 30분넘게걸리고 하는 일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겪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 주차장이 있는 식당과 카페를 선호한다. 그런데 해리단길에 사물인터넷을 도입하여 주거지전용주차 공용주차로 하여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법을 생각해낸것이다. 이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더욱 편리해진 것이다.
공기청정부터 IoT까지’...올해 마스크 특허출원 급증
• 윤정환 기자
올 8월까지 1129건...코로나19 여파로 전년比 2.7배↑
공기청정·투명·귀 통증 감소 등 ‘각양각색’ 특허 증가
사진=LG전자 전자식 마스크 특허 건(제공=특허청)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다양한 특허기술이 적용된 마스크 특허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귀통증 완화 등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인 마스크부터 공기청정·진단키트·IoT와 같은 분야별 첨단기술을 품은 마스크까지 각양각색의 마스크 관련 특허가 증가했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대유행부터 8월까지 마스크 관련 특허출원은 총 112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배 많아졌다.
지난 2013~2019년 연평균 마스크 특허출원 수 증가율은 40%다. 이는 미세먼지 증가, 메르스 유행에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관련 건강 위협이 늘어나면서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마스크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 마스크 생활화에 따른 불편함 해소 요구 등 다양한 요인이 올해 특허출원 증가세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특허청은 “국내 중소기업과 개인들을 중심으로 한 내국인의 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 과정에서 축적된 기업과 국민들의 특허 자산이 향후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직 마스크는 착용 시 답답함, 대화하기 어려움, 쓸림·염증 등 피부 문제 등 개선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제품이다. 버려지는 마스크로 인한 환경 문제도 우려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마스크 출원이 늘고 있다. 실제 LG전자는 올해 공기청정 기술을 탑재한 ‘전자식 마스크’를 개발했다.
전자식 마스크는 H13등급 헤파 필터 2개를 통해 0.3마이크로미터 초미세먼지 입자를 99.95%까지 거른다. 또 팬과 밸브로 호흡 시 발생하는 압력을 감지해 숨쉬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며 안면 접촉부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이외 진단 키트를 넣은 헬스 케어마스크, IoT 기능을 지닌 스마트 마스크, 산소 발생 마스크, 반려동물 마스크와 같은 기술 융복합 맞춤형 마스크 출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허청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마스크 시장이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 기업은 시장 선점을 위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과 특헐르 포함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4월 기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일회용 마스크 시장은 올해 1분기 88조4000억원 규모다. 오는 2027년까지는 연평균 53% 성장이 예상된다.
출처: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81192#rs
내생각_사물인터넷은 발전하고 변해가는 상황에 맞추어 함께 생겨나고 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고 이번 코로나가 지속이 되며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하게 된지 일년도 되지않았지만 앞으로는 코로나19사태가 진정이 되더라도 마스크는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 되지않을까생각했다. 고로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운동 중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염증, 호흡곤란, 마스크쓰레기 배출시 환경문제등이 발생하고 있다. 불편함으로 발명을 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인터넷 자체가 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으로 인해 발전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이러한 발명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매우 많이 가져다줄 것이다. 이러한 마스크가 발명이 된다면 조금이나마 현재의 마스크 착용보다는 보다 좋은 삶의 질을 느끼길 기대해본다. IOT는 현재까지는 많은 편리성을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첫댓글 지혜로운 변화를 통한 발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