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9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자질 논란을 계기로 위성정당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야 위성정당이 2024년 총선 비례 46석 중 32석을 챙긴 뒤 국고보조금을 받고 모당과 합당하면서, 유권자 선택을 왜곡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36.4%로 한 달 새 9.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민심 악화 속에 서울 부정 평가가 69.3%로 가장 높아 대구경북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 (정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의혹 재수사와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이 검찰에서 유출됐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 (정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의혹과 관련해 제넨셀 측은 113억 원 규모 투자가 승인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지만, 공개된 녹취와 문자에서는 승인 시점을 거래 조건과 연결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관련자가 “승인이 안 났으면 67억 원을 돌려줬어야 했다”고 말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식약처 승인과 투자 거래의 연관성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홍제동 아파트를 갭투자성으로 임대해 10년간 약 7억 원의 장부상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신혼집으로 산 실거주 주택이라며 갭투자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정치) 중동 파병을 검토 중인 정부의 군 조사단이 아랍에미리트 미 공군기지에 이어 바레인 연합기동부대도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국회 파병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로 보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40% 오른 7,051.64로 마감하며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도 2.28% 상승한 830.37로 장을 마치며 국내 증시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경제) 오는 14일부터 코스피·코스닥 종목을 정규장 종료 후 오후 8시까지 실시간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이 운영됩니다. 기존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폐지되고 대부분의 상장주식이 대상이지만, ETF·ETN과 일부 관리종목 등은 제외됩니다.
■ (국제) 중동 분쟁 격화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오르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흘째 동반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실망감이 커졌지만, 반도체와 일부 AI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경제) 관세청이 수입 관세를 깎아주는 할당관세 혜택만 챙기고 가격은 내리지 않은 업체 10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규모가 5,400여억 원에 이르러 물가 안정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 (경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삼성지부가 집회용 조끼를 최승호 위원장의 장인 업체에서 구매해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 위원장은 견적이 가장 낮아 선정했을 뿐 개인적 이익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경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력직 채용에서 1980년생 이하,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11개 대학 출신만 뽑도록 한 내부 지침을 만든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회사는 가이드라인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연령차별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김건희 여사가 매관매직 사건 항소심 최후진술에서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공직을 팔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 (사회)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미성년자 성범죄와 교제폭력 항소심에서 뚜렷한 사정 변경 없이 여러 차례 감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에 온정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 (사회) '수원 마약 좀비' 영상 속 30대 남성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소변 검사 음성으로 하루 만에 풀려났지만, 주거지에서 필로폰이 나오고 모발 검사에서도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 (사회) 정부의 올해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를 봤다고 답한 학생이 2.9%로 2013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며 청소년의 공감 역량이 떨어진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 (사회)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씨의 이혼 소송에서 법원이 순재산의 35%인 2조 5천500억 원을 배우자 몫으로 인정했습니다. 확정되면 국내 공개 이혼 소송 가운데 최대 재산분할 규모가 됩니다.
■ (사회) 자살 고위험군이 사례 관리를 한 번 거부하면 개인정보와 자기결정권 문제로 예방센터의 연락이 끊깁니다. 정부가 재설득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사각지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제)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의 핵확산금지 의무 위반 문제를 20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했습니다. 이란의 미신고 시설 우라늄 흔적 조사 비협조가 배경이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가능성으로 실효성 있는 제재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 (국제) 미군이 오만만 등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유조선 5척을 격침하자, 이란도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 20발을 쏘며 맞대응했습니다.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전쟁 상태로 돌아가면서 국제유가가 장중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국제) 네팔에 파견된 긴급구호대가 급경사와 2차 붕괴 위험으로 한국인 실종자 수색을 사실상 종료하고 귀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가 국민을 버렸다며 외교 실패를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 (국제) 캐나다가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올리는 보복 관세를 발효했습니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매긴 데 맞선 조치로,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압박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국제) 일본 나고야에 시간당 104.5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져 주택가 차량이 물에 잠기고 전철 선로까지 물이 찼습니다. 136년 만에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으로, 혼슈 중부에 비슷한 비가 또 내릴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 (날씨) 오늘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며 서늘한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내륙은 일교차가 10~15도로 크고, 남부와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가장 큰 행복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 -조르주 상드
[출처 : 간추린 숏뉴스]
https://shortnews.co.kr/app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7,051.64
- 코스닥 : 830.37
- 코스피100 : 8,697.37
- 달러 : 1,341.00
- 나스닥 : 26,253.30
- 다우지수 : 52,380.70
- S&P500 : 7,636.36
- GOLD(금) : 4,447.20
- 비트코인 : 106,4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