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백만명 시대,사바 말미는 혼돈인가 좌절인가?
옛날 농경 사회때도 치매가 많았든가?
아니면 산업사회때는?
지금 초문명사회를 맞아 노년치매가 범람하고 있다.
요즘 중장년때 노후치매를 걱정하던 이들이
대거 치매의 한 복판에서 본인도 힘들고
주변 가족 모두 고통의 수렁에서 함께 소용돌이
치는 것을 자주 본다.
안타까운 심사가 어찌 치매 한가지랴만
장수의 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의 노년치매는 피할 길
없다.그렇다 해 후진 젊은 세대 인구가 많아 서로
봉양을 떠 맡을수도 없으니 큰 문제다.
농경사회에서는 병이 나면 여지없이 사망하게 되어
사실 치매는 적었다. 자금 위생과 섭생,의학과 관리가
발달되 장수 노인층의 돌봄과 국가 ㆍ가정 관리는
크나큰 짐이 되고 있다.
불자는 '아미타불'이다
젊어서부터 불심안에서 명상을 이어가고,아미타불의
광명을 받들어 봉행하니 끝까지 자기안식과 평화를
확신하고 점검해야 한다. 약으로 다 해결하지 못하고
사회가 모두 만족하게 봉양할 수 없으니, 노년 장수의
한 복판에서 때로 비루하게, 때로 초라하게 가더라도
'지금 여기 아미타불 광명'을 믿고 다지며 그 어떤
상황에도 기어코 이겨내고 또한 노년 어느 때라도 갈수
있는 수용과 수순의 근기를 장만해야 한다.
황사미세 먼지속에 저녘 석양이 희미하고 뿌옇다.
나의 노년이 반드시 안락하고 만족할 수는 없다
젊어서부터 '공덕과 기도'를 심고 길러 '재정과 사람'을
다져야 한다. 지나가는 바람이 해 줄수 없고,뒷산 망나
니처럼 뛰어 다니는 고라니가 해 줄수 없다.
'장년의 근면 노년의 재물, 전반의 불심 후반의 안락'이
라는 명제로 '자신의 공덕은 자신이 책임'지는 건실한
불심기도만이 인생 노년을 담보할 수 있다.
내일도 모래도 황사미세먼지가 크게 인다는 뉴스다.
불기 2567.12.9 04:15
※동지법회:2023.12.22 10시
산성동 9:30 차량 대기
동지팥죽용 팥 1되
※하나님이란 인간(마음)이 창조한 신이다
실제 없다.다만 인간이 창조해 있다고 믿으니
있는 것이다. 유일신이라는 무오류 창조신화는
허구다.중세 유럽 천년 맹신,허구임을 알아 유럽
교회는 텅텅 비었다.인간이 창조한 허구인 하나님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ㅡ그들
이슬람,유대교,기독교는 신의 이름으로 엄청난 전쟁살상의 최악 지구촌을 만들고 있다. 부활이란
덜 죽었다 살아난 것이요,시신이 사라졌다 해 부활이라
함은 허구요,사기다.사랑이란 이름하에 인간사회를
이분법으로 배척하고 혐오하며 사회곳곳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개신교와 그 교인들은 사회악의 한
축으로 우뚝 섰다. 하나님만 유일신이요 그외는 미신
이요 마귀라는 그들의 설교와 논리는 허구요,그들이
인류종말을 부르는 자들임이 증명되고 있다.
전도의 미명하에 곳곳에서 개거품 무는 광기의 교인들
을 보라,목사들의 사기성 설교를 보라.
언어유희,말만의 사랑으로 가는 곳마다 분열과 파괴,
배타와 저주의 그들 언어를 보라. 부처님은 자녀를 보는
부모의 시선 곧 자비광명으로 이끄는 위대하고 거룩한
법계대화목의 법문이요,법력이다.
※장수의 시대,노년 치매는 피할수 없다
나는 새벽 가로등길을 걷고 또 걸었다
하루낮이 지나 밤이 되면 새벽 걷던 가로등 길을 걷고
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