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러갈 필요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 새번역 -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 개역성경 -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낼 것 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셨다. 제자들이 "우리에게 지금 있는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하고 말하자> - 공동번역 -
<And they said to Him, "We have here only five loaves and two fish." And He said, "Bring them here to Me."> - NASB -
<"What!" they exclaimed. "We have exactly five small loaves of bread and two fish!" "Bring them here," he said.> - THE LIVING BIBLE -
첫댓글 빈들에서 병을 고치며 수많은 무리를 가르치시는 예수께, 제자들은 "날도 저물었으니 무리를 헤쳐 보내어 각기 먹을 것을 사먹게 하실 것을" 건의합니다.
합당하고 상식적인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십니다.
제자들은 "우리에게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없다며" 어이 없다는 듯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적은 것이 무슨 소용있겠냐는 것이죠.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 부족한 것이라도 가져오라 한 후에, 무리들 앞에서 축사하시고 나눠주니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고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놀라운 기적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한번의 기적을 넘어, 나눔은 끊임없는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볼품없을지라도,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간다면, 이미 그 자체가 놀라운 기적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