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주관 2018 남아공 초종교평화축복식 성황리에 거행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도 기념
참부모님 주관 2018 남아공 초종교평화축복식 성황리에 거행
천일국 6년 천력10월 17일 (양 11.24) 오후 2시(현지시간)에 초종교평화축복식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으며, 이에 앞서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이하 UPF)과 만델라 왕실(Royal House of Mandela)의 공동주최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아프리카 서밋 (Africa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아공 민주화 영웅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도 기념해 그가 남긴 민주주의 유산을 돌아보는 의미도 담겨있다.
행사에는 참부모님을 비롯해 마하마네 오스마네(Mahamane Ousmane) 전 니제르 대통령, 발레카 음베테(Baleka Mbete) 남아공 하원의장, 로저 코도 당(Roger Nkodo Dang) 범아프리카의회 의장, 넬슨 만델라 장손격인 만들라 만델라(Mandla Mandela) 남아공 국회의원 등 국회의장 7명, 국회부의장 12명, 장관 18명, 종교지도자 110명, 족장 125명, 국회의원230명, 여성지도자, 비즈니스 리더, 언론관계자, 학계지도자, 시민단체지도자 1000명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남아공,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리비아, 말리,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보츠와나, 세네갈, 수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이집트, 잠비아, 짐바브웨, 카메룬,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등 60개국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참부모님께서는 축도를 통해 "여기에 축복받는 선남 선녀들로부터 새로운 새역사가 출발되는 이 순간인 것을 하늘 앞에 무한히 감사와 찬양과 송영을 드리며 지상에 있는 모든 백성들이 이들이 책임함으로 말미암아 각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 국가에 메시아가 되고 세계의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축복가정이 되어서 지상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왔다간 영계 조상들을 재축복 해방시킬 수 있는 위대한 축복가정들이 될 수 잇는 자격을 가졌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라며 이날 참석한 축복가정들을 축복해주셨다.
또한 " 축복의 은사에는 반드시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은 나만의 것이 아닌 이웃을 내 종족을 국가를 세계를 사랑하는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백성으로서의 모든 자격을 갖는 가정이 되어서 미래에 후대를 책임질 수 있는 우리의 2세 3세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세계에서 살 수 잇는 그날을 그날의 환경권을 넓히는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오늘의 축복받는 가정들이 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선포하나이다."라고 축복 크나큰 은사에는 책임이 있음 강조하시며 미래의 평화세계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시며 축도를 마무리 했다.
선지자 사무엘 하데베 박사는 환영사를 통해 "선하고 긍정적일 때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모일 수 있고 이것은 참어머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초종교 초국가 다 여기 함께 모여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저를 참부모님께 올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가정이 국가의 기반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우리 사회 많은 문제와 모든 것은 가정불화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또 참어머님이 남아공에 오실 때 함께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누가 말씀했듯이 이날은 역사적으로 기억에 남을 남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부정적인 것들은 다 지워버리고 선한 것들만 남아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라며 건강한 국가의 기반은 가정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종교지도자 여러분, 국회의원 모든 분들. 저는 참어머님 하나님의 독생녀, 그리고 참아버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우리 모두 일어서서 이 세계의 영웅이신 참어머님을 아주 큰 목소리로 모시겠습니다." 라며 참부모님을 참석자들앞에 소개하며 큰 박수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축사에 나선 에릭 호텐테 베닝 국회의원은 "참어머님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축복식을 주례하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은 국가의 기반이고 강한 국가를 이루게 합니다. 그러한 국가가 있어야 세계평화는 이뤄집니다. 제 아내와 제가 작년 8월 다른 국회의원들과 함께 참석한 행사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 축복식에 참석하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세계에는 도덕적 붕괴가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 행사에 참석하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저는 여기에 모인 축복받은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이 날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출발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부가 되어 살면서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가정평화를 통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축복식을 허락해주신 참어머님께 감사의 말씀과 신랑신부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다음 축사자로 나선 모하멘 오스만 니제르 전 대통령은 말씀을 통해" 이곳 케이프타운에서 펼쳐진 이 아름답고 성스러운 축복식을 행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어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미래에 이 날을 뒤돌아 보면 진짜 역사적인 시간이었다는 사실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나라와 대륙에 역사적인 시간이었음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부여해 주시고 사랑을 내려주신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감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라며 축복식의 은사를 내려주신 참어머님께 감사의 말씀을전했고 이어 "오늘 축복받은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축복을 받으셨으니 앞으로 성스러움을 크게 만들어 참사랑을 실천해 가기를 바랍니다. 그럴때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할 것입니다 행복과 사랑을 주변에 주시길 바랍니다. 선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고 남아공과 아프리카 대륙 국가에 선과 사랑을 전하는 가정이 되십시요."라며 축복식에 참석한 모든 신랑신부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아프리카 서밋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공생, 공영, 공의를 위한 10가지 ‘신아프리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1)국회의원연합, 2)종교인연합, 3)족장연합, 4)새마을 운동을 모태로 한 신아프리카 운동, 5)국제평화고속도로를 가시화하는 아프리카 고속도로망 건설, 6)의료 및 복지 확충, 7)효정 인성교육 8)커피 프로젝트, 9)선학평화상, 10)참가정운동 등의 활동이 아프리카 평화건설을 위해 지속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UPF)은 2005년 9월 12일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뉴욕에서 창설해서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들의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인 NGO단체다. 최근 천주평화연합(U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로 승격됐다. 2005년 창설이후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정분야 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 2018년 8월11일에 최상위 등급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로 승격됐다. 포괄적 협의지위는 UN에 등록된 3,000여개의 민간기구(NGO) 가운데 150여개 단체만이 부여받은 지위로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회에 회의의제를 상정할 수 있고, 발언권이 주어지며 각종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됨’이라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2012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중단 없는 전진’으로 평화통일운동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지속하고 있다.
이날 초종교평화축복식은 6,000명이 모인 가운데 남아공 국가제창, 초종교지도자기도, 문화공연,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Prophet Samuel Radebe) 환영사, 영상시청, 들러리 입장, 주례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성혼선포, 꽃다발 및 예물봉정, 마하마네 오스마네(Mahamane Ousmane) 전 니제르 대통령 및 에릭 훈데태(Eric Houndete) 베냉 국회부의장 축사,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의 모든 순서는 유튜브와 각종 SNS상으로 피스티비를 통해 전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이하 참부모님 축도 말씀]
창조주 하나님!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당신은 꿈이 있으시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어찌하여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현해야 할 인간조상이 타락하므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는 탕감복귀섭리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노정이었으면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나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나 주변의 인물들이 예수님과 하나 되지 못한 자리에서 예수님의 그 사명을 다할 수 없는 자리로 몰아갔습니다.
예수님이 3년 공생애 노정을 시작하기까지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며 얼마나, 얼마나 영안이 열린 자는 볼 것이다. 귀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다. 얼마나 외치셨습니까. 그러나 결국 환경권을 잃어버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양 잔치, 다시 오실 때에는 기필코 하나님의 딸이다 할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2처년 전에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했던 메시아는 독생녀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 타락한 인류를 중생부활, 축복의 은사로 하늘부모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자격을 주는 것이 오늘날의 이 축복인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 날이 오기까지 하늘부모님께서는 피눈물 나는 눈물과 탄식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시며 인간 가운데 승리했다 하는 참부모가 탄생되기까지 얼마나 수고하시며 기다리셨습니까. (영상 잠시 끊어짐)
더 이상의 섭리를 모른다고 할 수 없는, 오늘날의 세상은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종 문제, 종교 분쟁, 사상 분쟁, 문화의 벽, 국경선, 예측할 수 없이 많은 벽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될 때, 인류의 소원이요, 하늘부모님의 꿈은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중심삼은 인류 한 가족, 평화로운 지상천국을 원하고 있사오나 그 길로 가는 방향을 모르는 상태로 전쟁과 갈등의 벽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놓고 볼 때, 더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지구가, 인간의 무지로 인하여 내일을 희망할 수 없는, 괴로움을 겪고 있는 이 현실을, 또한 두고만 볼 수 없는 하늘의 사정을 독생녀 참부모는 아오니, 그동안 부모님께서 이 한 날을 위하여 많은 나라들에 당신이 길러 오신 선지자와 의인들을 많이 길러 나오셨습니다.
특히, 이 오늘의 행사를 놓고 하데베 선지자와 모든 성직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오늘 인류가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자녀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이 축복을 통해서 당신의 꿈을 실현하는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자격을 갖는 이 자리인 것을 아옵니다.
하늘부모님! 그 동안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이제 오늘 여기에 모인 축복받는, 43만쌍에 해당되는, 여기에 오늘 축복 받은 이 선남선녀들로부터 새로운 새 역사가 출발되는 이 순간인 것을 하늘 앞에 무한히 감사와 찬양과 송영을 드리며, 지상에 있는 모든 백성들이 이들이 책임 함으로 말미암아 각 종족의 종족메시아가 되어, 국가의 메시아가 되고 세계의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축복가정이 되어서, 지상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왔다간 영계의 조상들을 재축복 해방시킬 수 있는 위대한 축복가정들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축복의 은사에는 반드시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은 나만의 것이 아닌 이웃을 내 종족을 국가를 세계를 사랑하는,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백성으로서의 모든 자격을 갖는 가정이 되어서, 미래의 후대를 책임질 수 있는 우리의 2세 3세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세계에서 살 수 있는 그 날을, 그 날의 환경권을 넓히는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오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선포하나이다. *
<기사제공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외협력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