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7일 오전 이리중앙교회 이덕형목사님, 최승숙 전도사님, 진정화 집사님과 함께 김**회원님이 계신 전주교도소에 방문을 하고 왔습니다.
얼마나 반가워하시던지, 무척 보고 싶으셨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10Kg정도 살이 찌셨구요, 병상에 계신데, 연세가 많은신 분들이 함께 계시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교도소에 가실 때 다치셨던 팔은 많이 좋아졌지만, 오른손 새끼손가락 주변에 있던 철심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평상시 궁금하셨던 것과, 부탁하시는 것을 잘 전해 듣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함께 교도소 방문을 해주신 이리중앙교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많지는 않지만 후원금으로 김**님 영치금을 후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