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미소진 하루 속
청복(淸福 )한 송이
행복한 아침이면
사랑의 한 줄기 빛
그대와 미소진 하루 속
잔잔히 퍼져오는 그리움
밀려오는 지난날 추억
아른아른 젖어 드는 시간
황혼이 깊어져 가는 날 속에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시간
세월은 바람처럼 흘러도
당신이 있어 늘 감사한 마음
함께 낯선 곳 낯선 땅에서
작은 위로에서 기쁨을 얻고
소박한 일상 행복을 느끼는 삶
그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늙어가는 모습 바라보며
웃어주는 당신이 있어
감사한 날입니다
세월이 바람처럼 흘러도
그대와 지금처럼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함께 해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
무덥던 7월달도 떠나면 조금은 더위가 식어가겠지요
카페 친구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내일이면 8월달이 찾아오겠지요
8월달도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사랑을 나누는 친구님들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이와의 삶은 진정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변화무쌍의 날들에 늘 강건하세요..
청복 시인님!
청복 시인님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멀고도 먼 타국에서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철철 넘쳐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십시오,
한송이 언니..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댓글 안사 드립니다
늘 건겅하세요 감사합니다
한 송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요,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