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느림산행방
남한산성 누비길1코스 걷기모습
2018.07.14.토요일
오전 10시50분
8호선 산성역~영장산공원 둘레길~망경암
~숲속둘레길~식당~북정역
우리는 영장산을 향해 올랐습니다.
중간 쉼터에서 잠깐의 휴식.
리본길 총무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로등 대장님의 산행코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잠깐의 휴식.
망경암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안성댁과 부군.
200년 된 보호수.
이제 평지 길이 보이는군요.
마지막 쉼터.
남한산성 누비길 제1구간.
가야미 칼국수집.
칼국수+만두 2점.
포드님.
월전이 잃어버린 검정 조끼를 찾아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조끼 안에는 핸드폰과 지갑이 있었습니다
겨우 소주 한 병으로 축하주를 마셨습니다.
잃어버린 검정 조끼를 찾아 걸친 뒤에 기뻐하고 있는 월전.
마지막 쉼터에서 잃어버린 것입니다.
포드님이 찾아주신 바로 그 조끼입니다.
오늘 둘레길 코스는 환상적인 구간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남한산성을 예 닐곱번은 오른 듯한데
누비길1코스는 처음이었습니다.
멋진 코스를 안내해 주신 가로등 대장님께 감사드리고,
회원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주신 리본길 총무님께도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함께 하신 48명 느림산행방 산우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선배님 오랜만에 먼길 오셔서
넘 반가웠습니다
더운 날씨 멋진 사진봉사까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등 대장님의 헌신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코스를 되풀이, 되풀이 답사하시는 사실에 경의를 표합니다.
포드님, 감사의 표시로 언제 한 번 술 한잔 사겠습니다.
남한산성 누비길1코스를 저 혼자 시도한다면 길을 다시 찾을 수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