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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마라톤 가야지
 
 
 
카페 게시글
가야지 사랑방 설악산 대청봉 등정과 공룡능선 탐방
허해원 추천 0 조회 229 23.05.29 15: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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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쪽으로 케이블카 타고 울산바우까지 만 가 본 저로서는 아득한 등산이네요. 사진으로 본 웅장한 산세와 시원함에 당장 배낭매고 가고 싶네요. 연일 비가 내린 연휴, 이원한 사진보여줘 고맙습니다.

  • 23.05.29 21:16

    10여년 전 한계령에서 서북능선을 타고 중청, 대청봉, 그리고 천불동계곡을, 다음 날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 그리고 흘림골에서 주전골, 오색약수터까지 나홀로 단풍 산행을 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공룡능선은 살아 생전에 가볼 수 있으려나ᆢ
    설악산 웅장한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갑네요. 올 가을에는 설악산을 다시 한번 가볼거나ᆢ

  • 23.05.30 08:37

    설악동-천불동 계곡-대청-봉정암-백담사. 코스로 몇번 올랐는데.... 공룡능선은 다음에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너무 므찌십니다.....

  • 23.05.30 21:37

    혈기왕성한 20대 시절에 고락을 함께했던 학우이자 동지들과 맺은 인연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평생 친구로 지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기상 상태가 좋은 날을 잘 잡아 3일간의 연일 등산을 무사히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너무 잘 찍었네요. 인물사진을 확대해도 화질이 선명합니다. 30대 시절에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을 탔는데 다시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05.31 11:55

    설악산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가 보고 아직 못 가고 있네요. 다리에 힘 있을때 그 힘들다는 공룡능선도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3.05.31 12:24

    예전에 당일로 오색 대청 중청 회운각 공룡
    비선대 설악동으로 ~~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오늘
    즐감하고 추억합니다~^^.

  • 23.06.08 16:53

    서원장님, 잘 지내시죠?
    그 코스 하루만에 뛰고 달리고 걷고..
    서원장님과 함께 했던 기억 생생합니다.
    마직막 비선대에서 소공원 쪽으로 내려오며 옥수수 막걸리 한잔의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 23.06.01 12:15

    아직 설악산 대청봉을 가보지못했습니다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과 지리산 천왕봉은 가보았습니다

  • 23.06.08 17:03

    설악산은 아버지 같이 강하고 엄한 남자의 산, 직선..
    지리산은 엄마 마음 같이 부드럽고 품어주는 산, 곡선..
    봄에는 꽃을 따라서 남쪽에서 북으로 올라가고
    가을에는 단풍을 따라 북쪽에서 남으로 내려오고 했었는데..
    이젠 다 추억입니다.
    &
    허회장님, 설악산 멋진 사진 공유해주셔서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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