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김성관 목사 은퇴감사예배 동서울노회 관계자들과 성도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드려
충현교회 김성관 목사가 은퇴했다. 충현교회는 17일 11시 1000여 명의 성도들과 동서울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관 목사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마지막으로 강단에 오른 김 목사는 "저 역시 인간이기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이 상했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장로님들 사랑합니다. 권사님들의 24시간 기도가 영적 힘이 됐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성관 목사 은퇴감사예배는 후임 김동하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이날 은퇴예배는 동서울노회장 이광우 목사 ?유병근 목사를 비롯한?노회 관계자와 몇몇 외부 인사만 참석한채 소박하게 진행됐다.
한편. 김 목사 후임으로 선정된 김동하 목사는 4월 15일 동서울노회 정기회에 참석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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