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남자친구 언급 (사진출처:연합뉴스)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옥주현이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주현은 4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옥주현은 “혹시나 상을 받게 된다면 울지 말아야지 했는데 눈물이 난다”며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공연과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두꺼운 원서를 사왔다. 혼자서는 절대 읽지 못했을 것이다. 함께 해석해준 사랑하는 오랜 친구 제프 씨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프는 옥주현의 남자친구 제프장을 의미한다.
제프장은 한 언론사주의 아들로 두 사람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6년째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 남자친구 언급에 네티즌들은 “옥주현 남자친구는 굉장히 좋을 듯” “옥주현 남자친구 언급에 언제 결혼하나요?” “옥주현은 노력파인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