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이 오던날 / 서미영
당신이 조금은 무뎌 보이는 사랑을
내게 내밀어 보던날
나는 주머니에서 얼른
손을 빼서 받고 싶었지만 못했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서 아직
못본척 땅만 쳐다봤다.
그렇지만 그 사랑은
봄처럼 메마른 대지같던 내 가슴에
한톨의 씨앗을 품어 주었고
그것이 꽃처럼 곱게 피어나
그 아름답던 봄날
설레임의 향기조차 품고서 내게왔다.
그렇게 내게 사랑이 오던날
맑게 웃어주던 당신의 얼굴
언제나 말없이 지켜봐 주던
옆에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
첫댓글 편지지 잘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처럼 햇살이 반짝 웃어주는 주말입니다
광합성 마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여전 합니다
싱그러운 봄의 기운[氣運]을 듬뿍 받아
봄날의 희망[希望]과 행복[幸福]을 가슴에 담고
따뜻한 새봄을 기다리면서 설렘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모처럼 햇살이 반짝 웃어주는 주말입니다
광합성 마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잊지않으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만으셨씀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모처럼 햇살이 반짝 웃어주는 주말입니다
광합성 마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처럼 햇살이 반짝 웃어주는 주말입니다
광합성 마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좋은 자료 항상 감사 합니다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하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지상천국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청명한 하늘을 올만에 보니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활기차게 한주 시작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