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향군, 본회장기 청년단 축구대회 예선 통과
제주도향군(회장 김달수)은 제1회 향군 회장기 전국 시도 대항 청년단 축구대회 개막을 알리는 첫 경기로 6월 3일 16시 광주 동구다목적 축구장에서 광주-전남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제주도향군 축구팀은 다음 일정으로 9월 20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4강전과 결승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 원정경기는 도회 회장단과 제주시회 사무국장 등 응원단 11명과 선수단 16명, 총 27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완도를 경유하는 배편으로 다녀왔다. 비록 예선전에서 상대편으로 만났지만, 광주-전남도회(회장 나종수)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는 제주도회 방문단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지역을 넘어 향군인으로서, 한마음으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회(회장 김달수)는 6월 3일 16시 제1회 향군 회장기 전국 시도 대항 청년단 축구대회 개막을 알리는 첫 경기로 광주 동구다목적 축구장에서 광주-전남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제주향군 청년단 축구팀 구성과 예선 통과는 제주시회(회장 고민호)의 적극적인 참여와 뒷받침으로 가능했다.) 제주도회 축구팀은 다음 일정으로 9월 20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4강전과 결승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 원정경기는 도회 회장단과 제주시회 사무국장 등 응원단 11명과 선수단 16명, 총 27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완도를 경유하는 배편으로 다녀왔다. (제주향군 방문단은 예선경기에 앞서 전남도회를 방문하여, 제주-광주전남도회간 자매결연을 맺고 친선을 다졌다.) 비록 예선전에서 상대로 만났지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회장 나종수)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는 제주도회 방문단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지역을 넘어 향군인으로서, 한마음으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