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원 후 한달 정도 소화제인 베스타제를 복용했어요. 물론 담당 주치의가 처방해 주었구요. 이식후에는 고기류(지방)의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제를 처방한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조심조심하는 것도 오히려 안좋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체기가 있으면 소화제 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매실청은 사실상 그냥 설탕시럽입니다. 다른 과일 액기스나 즙 같은 종류는 과일에 있는 성분의 농도가 높아서 드시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만, 매실청은 물까지 타서 마시기 때문에(그렇지 않더라도 한스푼 이상은 잘 안드시죠) 그냥 주스와 다를건 없습니다. 만약 매실을 사과즙, 배즙 이런 것처럼 즙으로 만든다면 아마 너무 셔서 못드실겁니다 ㄷㄷ
꿀 같은 경우에는 보톨리누스 균의 포자가 있기 때문에 이식 초기에는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1세 미만 영유아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꿀을 먹이지 말라고 하죠.
첫댓글 매실액기스도 안될것 같은데..
액기스,즙 이런거 안돼요.
이식센터 또는 퇴원병동 전화번호 있죠?퇴원할때 주는 몇가지 서류중에 잇을거에요.
거기 물어보고 드세요.
직접 집에서 담근매실액기스도안되요? 물에희석해서드신거같던데. . 담에또먹으려면 전화해보고먹으래야겠네요 ㅜ
@사랑하는엄마를위해 저는 배탈나면 매실엑기스, 매실청을 희석해서 반컵정도 먹는데 괜찮았어요.
@클로버 아. . 드셨군요. 휴.걱정했는데다행이에요.
회복 잘 하셧서 퇴원하셧네요~울 딸도 밥 먹고 속이 안 좋다고 토하고 그런적 많이 잇어요 이틀 정도 그러다 괜찬아 지고 그럴때 따뜻한 꿀물 연하게 타서 먹으면 속이 좀 편해 지곤 햇어요 개인 차이가 있게지만 꿀 드셔도 되는지
잘 모르겟어요~울도 금욜날 외래 잇는날 이네요~
어머니 황달은 좋아 지셧나요?꿀물은 하루 한번정도 복용
아.안녕하세요!그때같은병실맞죠? 아. . 별다른증상은아닌거같아다행이네요. 아.저희도금욜이에요!피검만하긴하던데.반가워요
꿀에도 약간의 독성이있어서 먹지말라던데요 우리도 먹은 후 여쭤보니 얼마나 드셨나 물어봤어요 이식 후 사소한 불편함도 신경이 곤두서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헉. 꿀도요? 많이먹음 안되겠네요. ㅜ에고소화제는더그렇고. 금욜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저는 퇴원 후 한달 정도 소화제인 베스타제를 복용했어요. 물론 담당 주치의가 처방해 주었구요. 이식후에는 고기류(지방)의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제를 처방한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조심조심하는 것도 오히려 안좋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체기가 있으면 소화제 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그래요? 소화제도혹시모르니 처방받아놓는게낫겠네요
엑기스나 꿀은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평소에 드실 상비약(소화제, 해열제, 감기 관련 약 등은 미리 외례 진료시에 처방 받아 두시면 좋습니다.
가능하면 작은 일도 코디에게 확인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겠네요.내일가면 외래때받아놔야겠어요
1년차인데요 꿀한잔먹고 열39도로 올랐어요,,혼났습니다.
아. . 꿀도그렇군요. ㅜ ㅜ
저도 매실액기스나 꿀 다 피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사과즙도 궁금해서 여쭤보니 왠만하면 과일로 먹지 즙은 먹지말라고..딱 잘라 안되는건 아니지만 먹고 안좋아진 사례가 있어서 피해라고 얘기하는거라고 했어요
매실청은 사실상 그냥 설탕시럽입니다.
다른 과일 액기스나 즙 같은 종류는 과일에 있는 성분의 농도가 높아서 드시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만, 매실청은 물까지 타서 마시기 때문에(그렇지 않더라도 한스푼 이상은 잘 안드시죠) 그냥 주스와 다를건 없습니다.
만약 매실을 사과즙, 배즙 이런 것처럼 즙으로 만든다면 아마 너무 셔서 못드실겁니다 ㄷㄷ
꿀 같은 경우에는 보톨리누스 균의 포자가 있기 때문에 이식 초기에는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1세 미만 영유아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꿀을 먹이지 말라고 하죠.
저도 수술 후에 상당히 많이 체하고 했었습니다. 특히 쓸개관 협착 때문에 스탠스 삽입한 상태에서는요. 그래도 1년 지나고 나니 많이 괜찮아졌네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고 내장이 움직이기 편하도록 쭉 편 자세로 계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소화제 드셔도 문제 없고, 저는 베나치오를 박스로 쌓아놓고 살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