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없는 이유 신체 나이는 잡초 같아 눈만 떠도 저절로 늘어나지만 마음 나이는 근육 같아 키우기는 어렵고 빠지는 건 순간이다. 잘 들어주던 오빠가 한순간 찌질이가 되고 모든 것을 안아 주던 아빠가 까칠한 어린이가 된다. 근육을 유지하려면 닭가슴살을 입에 달고 무거운 쇳덩이에 힘을 써야 하듯 어른으로 살아가려면 감사를 입에 달고 아픈 사람 안아 주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 이 시대에 어른이 적은 이유다. 박대선 <서툰 어른 처방전> 중에서
첫댓글 무더운 찜통더위 속에서 수요일날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아침에 장마비가 끝치고 나니 폭염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찜통더위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장마비에 피해를 입은가구 하루빨리 복구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어른이 없는 이유"와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오늘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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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아침에 장마비가 끝치고 나니 폭염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찜통더위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장마비에 피해를 입은가구 하루빨리 복구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어른이 없는 이유"와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