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 말이 맞아여... 솔직히 음악 프로는 음악이 생명인데여...
그게 많이 외면 당하구 오히려 다른것이 많이 부각이 되네여
가창력 있고 좀더 훌륭한 가수가 많이 나와서 음악방송이 되었음 좋겠당
그렇게 불만스러우면 나오지 말라고 해여
개네말고 나올사람 부지기수 니까....글고 기획사가 시켜서 나간것도 지네가 노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닐런지..
그들이 정말 명예회손을 느꼈으면 자기가 소신껏 나가서 소신껏 자기 입장을 펴명해야져.. 뭐 누가 나가라해서 나가고 나가지 말라고 해서 안나가나?
그대의 이름은 꼭두각시라넹.......
이번 일로 인해 출연거부를 선언한 연예인들에게 대단한 실망감을 받았다. 나는 뒤늦게 어제서야 한밤의 TV연예를 유선으로, 듣기만하던 기자회견장의 모습을 처음 보았다.
님들의 말처럼 기자회견장은 꼴같지도 않은 모습을 자아냈다.
기자의 물음에 "애들아 빨리 올라가라~" 라고 말을 돌려버린 김건모..
싸가지 완전 그 자체더만..
"왜 저한테 물으세요" 박지윤... 너 기자회견장에 왜 나왔니?
그 기자회견장에 나온 모든 연예인들의 면상에 대고 하나하나 질문해보고 싶더라.... "너 2580봤니? 언제 몇시에 뭐라고 방송하디?"
"너 뭐라고 할말이 있어 나왔니?"
왜 도대체 그 연예인들이 기자회견장에 나온 의미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왜 제작자로 일을 하고 있는.. 나이가 있는 박진영, 신승훈, 김건모, 탁재훈(정말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이들만이 불만을 표시하나?
출연거부에 함께하지 않는 다른 연예인들.. 바보냐? 돈이 아쉬워 굶어죽을 지경이냐?
이미 시사매거진 2580 방송에 의한 노비문서라는 단어로 시작된 일에 의미는 사라진 것 같다. 문제는 연예인들이 노예이다 라는 것보다 이미 출연거부에 가담한 연예인들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져버렸다는 것.
함께 하니 무서운 게 없는 듯...
매니저들. 제작사들. 자신이 키운 애 하나 좋은 방송 따 낼려고 그 얼마나 많은 PD 들에게 아부하고 들러붙었을까.
이제 배가 부른 것이지. 아마도 밤낮 온몸이 찔려 잠도 못잘 지경일지도 모르겠지.
답답하기만 하고 열이 받친다. MBC의 사과방송? 우끼고들 있네..
나오지 말라 그래. 이제 니들 얼굴 보고 싶은 맘도 다 쓰레기통에 버려버렸다.
니들이 이제 죄송했다. 다시 받아달라고 허리 굽혀 절을 해도 너희들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은 쉽사리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MBC 그 잘난 인간들 끝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음악방송 그냥 있는 가수들로, 다른 방송 있는 연예인들로 재정비해서 방송하면 대지 머.
부득이하게 음악방송이 힘들다. 이럼 까짓거 음악방송하나 없애면 대지
뮤직비디오로 그들을 보는 것도 이젠 정말 역겹다.
야... 꼭두각시처럼 기자회견장에 나와 박수치고 앉아있는 그 빌어먹을 놈들의 면상을 보니 화가 머리까지 쳐오른다.
도대체 왜 그렇게 생겨먹었는지들....
말로 전해들은 너희들이 노예래.... 이 말이 화가 났을테지..
병신들...
MBC 에만 나와바라 다 쥬겨버릴테니-
내가 이렇게 말함 또 다른 님들... 그 연예인들은 잘못 없어여.. 기획사에서 시켜서 한 일이에여. 이럴테지... 나도 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현실이 나도 안타깝고 화가 나서 한 소리입니당.
소신껏 합시다 소신껏. 당신들은 생각도 없고 입도 없습니까?
당신의 가수, 탤런트, 개그맨.. 당신들이 동경하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당신들의 명예보다도 중요합니까? 정말로 당신이 있는 기획사에서 당신을 노예취급한다? 그럼 한번 개겨보슈~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거..
그렇지 않다. 당신 기획사에서 당신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면..
한마디를 해보라고~!~!~
난 다른 것 바라지 않는다. 있는 사실을 알고 보고 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