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졸 그리고 총무(인사 업무 빠진 잡부라고도 하죠) 이쪽은 비전 없다 물경력이다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일해보다 느끼긴 합니다 임원 개인 심부름도 많고..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제 기준으로 10년 정도 반도체 오퍼레이터 생활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연봉 반토막내고(워라벨 보장) 행정직에서 일해볼 수 있다 하여 사무보조로 들어갔는데 오퍼레이터 하는 것보다 잡부여도 견문도 넓어지고 알아야할 것도 많아져서 그래도 고졸 생산직 오퍼레이터보다 총무가 낫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제가 했던 오퍼는 국내 독점 아이템이라 경력 인정 받아 이직할 회사가 없어서...제가 답답하게 생각했었던 거 같아요 조금 여유 생기면 야간 2년제라도 학교를 다니려고 계획중입니다. 요즘 제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주변에서 총무는 물경력이다 하니 중소기업 총무라는 파트가 정말 물경력일까 생각이듭니다. 배우면 솔직히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업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구도 할 수 없는 전문직이 부러워서 그런건지... 오퍼레이터보다는 총무 직무가 도움이 된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총무 직무도 학력이 낮아 제가 제 자신을 너무 낮게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품의서쓰고 전표치고 시설관리 업체 불러 보수하고 외국인 채용하고 회사 동물 관리하고 안전보건교육 서류 만들고 화사 소모품 비품 채워 놓고 바쁘기만 하지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하거든요 대행업체도 많고 대응만 해주면 되니까요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진 거 같습니다
@콘지쉬지 말고 노력 하십시요 자기계발, 저축, 연애, 취미생활 대기업 이과계열이 힘들다면 2년제 세무경영을 하시고 공인중개사라도 취득 해 보십시요 쉬운 것은 없습니다 먼 소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작은 성취감을 먼저 느껴 보세요 그리고 골프도 배우세요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첫댓글
@맛춤법고수
@모조리다뚫어줄께 무슨 의미인지...
@모조리다뚫어줄께
@맛춤법고수
@모조리다뚫어줄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간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연봉은 4600인데
여기를 관두고 다른데 가고 싶어
대학을 다니려도합니다
@콘지 적지 않은 연봉이네요
총무직은 승진이 가능하지요 ㅎㅎ
@달려보통사람 사무직 오면서 연봉이 반토막 났다고
했는데, 지금 나이??도 문제도
결혼 특히 맞벌이 여부 또 사무직에서의
장래성 등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현장업무의 연봉을 만회 해야지요
그리고 학력의 연장은 필요합니다
2년 후 또 편입
@달려보통사람 3년차 인정 받아서 4600입니다
2년차 까지 반토막 나서 사무직 다니다가 지금 만회 했네요
@달려보통사람 2년제 들어보니 거의 출첵 졸업장 받으려고 다닌다 하더라고요
@콘지 지금의 적성을 살려 사무직 학과로 갈지
아니면 그 전의 전공을 살려서
대기업 이과계통으로 할지
그 다음은 2년 후 또 편입 등
@달려보통사람 쉽지 않군요
쉬운것은 가치가 덜하지요
총무 일을 하면서 총무분야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전산회계, 컴활, 워드, 한자, 전산세무)
위 분 말씀대로 내 적성에 맞는 또는
대기업에 취직 할 수 있는 과로 야간대를 다니세요
현재 여건을 미래를 위해서 활용 하세요
야간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연봉은 4600인데
여기를 관두고 다른데 가고 싶어
대학을 다니려도합니다
@콘지 쉬지 말고 노력 하십시요
자기계발, 저축, 연애, 취미생활
대기업 이과계열이 힘들다면
2년제 세무경영을 하시고
공인중개사라도 취득 해 보십시요
쉬운 것은 없습니다
먼 소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작은 성취감을 먼저 느껴 보세요
그리고 골프도 배우세요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동물 관리? 는 왜 총무업무에 있죠?
총무는 온갖 일 다 합니다
나름 프라이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