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미(2) /노을풍경(김순자)
바람도 차가운
가을길에 서있는 장미
갈 길을 잃었나
계절을 잊은 채 서 있을까
가을은 지쳐가고 마른 잎들
찢어지고 구멍이 숭숭
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은
온몸을 움츠리게 하는데
못다 한 사랑 이야기
아직도 남은 걸까
서걱대는 마른 잎새 사이로
진 빨간 립스틱 치장을 하고
깊어가는 가을 한가운데
너의 모습이
왜 그리 쓸쓸하게 보일까
차가워진 바람 가을 찬비에
도도하게 가을을 피워내는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무수히 서걱대는 낙엽 위에
가을 장미라고 색인 다
봄에피는 장미꽃이 요즘에는 십이월에도 웅크린 채로 초라하게 피어있어요 갈길을 잃은듯이 왜 그리 초라하고 쓸쓸하게 피어있는지 보는이의 가슴을 에이게 합니다 날이 좀 추워져 따뜻한 옷이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제철에 피지 못한 장미꽃의 애처로움에 시의 향기를 입혀서 애잔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리움이 짙다보니
세월가는 줄도 몰랐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단풍도 저 장미를 닮아
계절을 태우는 건 아닌지요
글향가득
향을 맡아 갑니다
무탈한 하루
내내 평안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노을풍경님
sj1761님 오늘도 함께 좋은 아침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즈음 양지 바른 곳에 하나 둘 철 잃은 장미가 눈을 끕니다
스산하게 느껴지는 가을 아침 입니다
이제는 단풍도 많이 들어감을 느낍니다
행복하신 금요일이 되십시요~
노을 풍경 시인님!안녕하세요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가을 장미"
고운시 올려 주셔서
감사히 함께 합니다
요즘 어딜가도 가을 장미가
많이 피었 더라구요 ㅎ
갈길을 잃었나 봐요~~~
금요일 하루도 건강하시고
가을 정취 가득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추천 1-
드리고 갑니다 .^^
맑은맘님 오늘도 가을 아침 따뜻하신
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햇살이 따뜻한곳 에 홀로 서 있는 장미들에
가을에 쓸쓸함을 느낍니다
요사히 출사 하시기 너무 좋은 날씨 이지요
이 가을을 한껏 즐기시는 멋진 시간들이 되십시요~
계절의 문턱에서 마주한 가을 장미의
쓸쓸하면서도 고운 자태가 눈에 선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시선과
글향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우리 노을 풍경시인님
늘 바쁘신 터프가이님 오늘도 이렇게 찾아 주시고
고운 나눔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속에 서 있는 가을장미
이곳 저곳에 쓸쓸함으로 눈길을 끌게 합니다
오늘도 더욱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고운 시향 나눔해 주셨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맘짱님 이곳 저곳으로 바쁘 십니다
오늘도 따뜻하신 걸음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 입니다
오늘도 걸음 걸음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맘짱님 장미꽃들이 너무 예쁜 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더욱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가을꽃 하면 코스모스와 국화인데
가을장미는 뭔가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피고 있는듯 하군요
피고 지고 오고 또 가는게
자연의 순리 이거늘 ...
노을풍경님이 가을장미한테
한번 물어보면 대답해 줄것 같은데요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江月이강희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을길에 많이도 아닌 하나 둘 피워 있는 꽃이
눈길을 끌며 또 돋보이게 합니다
따뜻한 날씨 햇살로 피워넨 가을 장미가 아닌가 합니다
스산한 날씨가 조금은 서늘하게 느껴지는 오늘 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
곱고 멋진 글
영상 음악
취했다 갑니다.
저도 아파트 화단에
장미꽃이 피어있는 걸 봤습니다.
참 예뻤어요.
맑고 아름다운 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향님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아니고 하나 둘 피어서 더욱 예쁘고
조금은 쓸쓸하게 보입니다
오늘도 가을로 걸어 가시는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봄에피는 장미꽃이 요즘에는 십이월에도 웅크린 채로 초라하게 피어있어요
갈길을 잃은듯이 왜 그리 초라하고 쓸쓸하게 피어있는지
보는이의 가슴을 에이게 합니다
날이 좀 추워져 따뜻한 옷이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제철에 피지 못한 장미꽃의 애처로움에
시의 향기를 입혀서 애잔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오늘도 다녀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은 길을 걷다 보면 다 지고 스러져 가는데
유난히 빨간 장미가 피어 있어
아름답지만 쓸쓸하게 보입니다
제철아닌 서늘한 계절에 피어 더욱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에 더욱 행복하신 걸음들이 되십시요~
장미하면 오월의 장미가 으뜸인데.....
서걱대는 마른 잎새 사이로
짙은 빨간 립스틱 치장을 하고 서있는 장미
설정이 매우 독특해서 좋습니다.
사랑에 실패한 여인의 이야기인가~? 오해 했습니다.
가을에는 모두 변하고 떨어지는 낙엽뿐인데
쓸쓸함을 배경으로 피어난 예쁜 장미를
추앙하는 노래를 지으셨군요~^^
이 가을 장미처럼 예쁜 영혼을 간직하세요~
淸詞 김명수님 오늘도 가을의
좋은 시간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바람은 차갑고 낙엽은 흩어져 가는 가을인데
때아닌 빨간 장미 한 두송이가
가을 거리에 모습이 지는 가을처럼 다가 왔습니다
오늘도 찾아 주시고 소중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리면서
남은 시간도 더욱 행복하시고 여유로우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가을은 또 그렇게 찬 바람을 타고 깊어갑니다
찬바람에 코트깃을 세우고 길을 걸으며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에 단풍도 어렴풋이...
이제 단풍이 온 산야를 물 들이고 나면
쓸쓸이 덜어지는 낙엽에 우리네의 마음에도
허전함이 찾아 오겠지요
오늘도 감미로운 음악에 좋은글에 머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시간에도 행복하십시오
용연지킴이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어느새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이곳도 단풍 물들어 오지만
제주도는 단풍 조금 늦게 들어 오지 않나요
아무래도 남쪽여서 다른 곳보다 나중에 다가올 것만 갗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을 함께해 주시고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차 한잔의 여유로 즐기시는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내가 산책하는 길 울타리에도
빨간 작은 장미가 피었는데
찬 바람에도 활짝 웃더군요
편안한 밤 되시길...
松山 차원대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답글을 너무 늦은 마중을 해 드려서 죄송 합니다
가을 길에 한 두송이가 외롭게 돋보였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속에 오늘도 행복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멋드러진 글
올려놓으셨네요....
시향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가을에 만난 가을 노래로 불러봅니다
더 멋진 가을 만드시고
늘 행복하신 미소로 밝게 웃으시길 바랍니다
논길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루 하루 가을은 더욱 깊어 감을 느낍니다
어느새 단풍도 붉은 옷으로 갈아 입으면서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도 가을속에 멋진 걸음들이 되십시요~
요즘 철 모르는 꽃들이 더러는 있지요
우리집 가는 길목에도 늘 장미 한 송이가
나를 보며 인사 하는 듯이 외롭게 서 있어서
눈에 띄어요
아마 이루지 못한 꿈을 이쁘게 펼쳐 보이려고
그런가봅니다
고운 글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노을풍경님 안녕하세요
가을 장미 쓸쓸하겠죠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또 아픈 계절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제진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마음도 너무 무거우실텐데 여기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직은 그렇지만 하루 속히 슬프고 무거운 마음에
평안히 찾아 오시기를 함께 하겠습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하시고 편안하신 밤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