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용기 유전자' 이야기 (최재천 교수)

[Red eye]

https://youtu.be/MNXePrqAcuU

1.우리 몸 속에 기능을 하지 않는 뭔지 모를 유전자 부스러기들이 남아 있다.

- 과거 우리 몸에 들어왔던 바이러스들이 찔러 놓고 남겨둔 유전자 부스러기들이 계속 유전자를 통해 전해져(정크 DNA)

2.부모로부터 1개씩 받는 유전자중 어떤 형질이 더  발현이 되느냐

3.후성유전학 이란?

4.성격 유전자에 대하여 - 동물들은 성격이 없을까?

5.이기적 무리 이론 (윌리엄 해밀턴)

- 포식자에게 잡아 먹힐 것 같은 놈 앞에 줄서 모이기

- 포식자 앞에 피식동물들이 군집을 이루려는 행동

- 이 무리 중에 독특한 행동을 하며 튀는 놈이 있다! (상황파악을 하러 나오는 놈이 있다. 대담함(boldness)을 가진 존재)

6.용기 유전자

- 5.18 민주화 운동의 광주시민들은 어떻게 분연히 일어섰는가?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하는 외신기자들, 한국기자들이 당시 광주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모습

-고 전옥주 씨의 이야기 

-알람 콜링 - 자기가 속한 무리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행동 및 행위 (땅다람쥐가 매를 발견하면 동료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소리를 내는 것)

-포괄적합도  이론(윌리엄 해밀턴) : 내가 알람콜링 함으로써 죽을 수는 있지만 나의 동료들, 가족들 다수가 위험으로부터 살아남게 해주어 진화할 수 있다는 이론 (그들은 나의 유전자와 많은 것을 공유한 무리들)

7.한국인들의 용기유전자는?